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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5 12:55
'삼성전자' 브랜드가치 7위…MS 4위, 구글 1위, 현대차 39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96  

삼성전자가 '글로벌 브랜드' 7위를 2년 연속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39위로 처음으로 40위권내 진입했고, 기아자동차는 74위를 기록했다.

5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5)'에 오른 한국 기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단 3곳뿐이다.

글로벌 100대 브랜드는 인터브랜드에서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를 각 기업의 재무 및 마케팅 상황을 종합 측정해 순위를 매긴 지표다. 인터브랜드는 16년째 매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8.5% 증가한 113억달러(약 13조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0위였던 현대자동차는 올해 1계단 상승한 39위를 기록해 2005년 이후 11년 연속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는 지난해와 순위가 동일하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보다 0.4% 감소한 452억달러(약 53조원)를 기록해 7위를 차지했다. 기아자동차는 5% 증가한 56억6000만달러(약 6조6200억원)로 74위에 올랐다.  

글로벌 브랜드 1위와 2위에는 애플과 구글이 3년 연속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보다 43.2% 증가한 1702억달러(약 199조원)로 나타났으며 구글은 11.9% 증가한 1203억달러(140조8700억원)를 기록했다. 

중국기업 가운데 화웨이와 레노보가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 올랐다. 지난해 94위였던 화웨이는 올해 브랜드 가치 49억5200달러(약 5억8000만원)로 88위를 기록했다. 레노보는 100위로 올해 첫 순위권에 진입했다. 

레노보 외에도 △레고(82위) △페이팔(97위) △미니(98위) △모엣샹동(99위) 등이 올해 처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조사에서 IT와 자동차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20위권 절반이 IT업체들이 차지했고, IT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브랜드가치가 가장 큰폭으로 상승한 곳은 전년대비 54% 올라 23위를 기록한 페이스북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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