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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0 11:19
北김여정, 싱가포르서 오빠 金위원장 '밀착' 보좌…실세 입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84  

두차례 남북정상회담 이어 북미정상회담 공식 수행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싱가포르에서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옆에서 밀착 보좌하며 핵심 실세임을 재입증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36분께(한국시간 오후 3시36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싱가포르 당국이 미디어센터를 통해 배포한 김 위원장의 도착사진에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모습이 각각 포착했다.

김여정 부부장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음에 따라 김 위원장의 공식 수행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김 부부장은 약 한시간만인 오후 3시 44분께 북측 대표단 숙소인 세인트레지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기가 오후 3시 45분께 도착한 점에 비춰봤을 때 김 위원장과 동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측 대표단이 숙소에 도착한 지 약 3시간이 지난 오후 6시22분쯤 김 위원장은 김여정 부부장과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의 수행을 받으며 호텔을 출발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로 향했다. 

이보다 약 15분 앞선 6시 8분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이 먼저 호텔 로비를 빠져나갔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계기로 국제무대에 데뷔한 김여정 부부장은 지난 4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실세'임을 재확인했다. 

김 부부장은 4월 27일 열린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뒤에서 '그림자 수행'을 해 화제가 됐다. 특히 오전 정상회담에서는 오빠 김 위원장의 왼쪽이자 서훈 국정원장의 맞은편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열린 2차정상회담 때에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을 영접했다.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문 대통령을 통일각으로 안내했다.  다만 2차 정상회담 때는 남북 정상 간 회담에 배석하지 않았다. 

이어 지난달 초 열린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다롄 회동에도 김여정 부부장이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개최 예정인 북미정상회담 기간 김여정 부부장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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