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1-23 01:15
이해찬 "이재명, 정무적 판단 단계 아냐…조사·재판 봐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6  

"이재명 논란에 무슨 말 해서도 안되고 영향도 미치지 않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혜경궁 김씨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보고 당의 입장을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본적으로 사건의 수사 과정, 검찰의 송치 후 공소 과정, 법원의 재판 과정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현재는 정무적인 판단을 할 단계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우리가 무슨 말을 해서도 안되고 (입장을 밝혀도 당 화합 등에)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과거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그날 바로 본인의 잘못된 처세에 대해 본인이 시인하고 사과를 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없어서 당에서 징계 절차를 밟았던 것"이라며 "김경수 경남지사나 이 지사는 본인이 부인하고 있기에 당에서도 신중히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재판과정에서 사안이 확인이 돼야 당에서 절차를 밟을 수 있지 현재 상태에선 밟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와의 만찬 자리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시에 난색을 표명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우리 당이 그동안 공약한 것은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라며 "정당득표율과 비례대표를 어떻게 연계시키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지역에서의 비례성 약화를 보장하는 방안으로 우리가 어느 정도 양보할 수 있다는 것이지 100% 비례대표에게 몰아주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어떤 방식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할 것인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의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논의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참여하지 않아도 내년에 국회에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민주노총이 참여를 안한다고 해서 경사노위 자체가 매듭을 안 지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답했다. 

그는 "경사노위가 충분히 토론을 통해 결론이 만들어지면 국회에서 처리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대해선 "지지율에 너무 일희일비할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지금 40%에서 0.2%포인트 빠진 수치가 전날 나왔기에 그 사실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해서 만회를 해야겠다"고 답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에 대해선 "올지 안올지는 모르는데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아직은 그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도 불구하고 빈부격차가 커진데 대해선 "직장이 없는 사람들로 인해 1분위 소득이 떨어졌기에 이를 보완하는 경제정책도 필요하지만 사회보장 정책이 보완돼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광주형 일자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내용상의 문제는 거의 해결됐고 곧 매듭지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군산형 일자리나 울산형 일자리는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시 국회 분원 설치에 대해선 "본회의장이 (세종시로) 가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회사무처가 분원 설치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발주를 곧 할 것이기에 결과가 나오면 이를 갖고 사업계획을 세우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10 '까스활명수' 임신부 악영향 논란에 정부 안전성 연구돌입 시애틀N 2019-04-12 2413
13209 TV홍카콜라-알릴레오, 유튜브 공동방송 추진…보수·진보 한자리에 시애틀N 2019-04-20 2413
13208 홍영표 "고발조치 유아무야 없다…패스트트랙 포기 않을 것" 시애틀N 2019-04-28 2413
13207 美의회 페북 암호화폐 리브라 발행에 제동 시애틀N 2019-07-03 2413
13206 부산대 의전원 “조국 딸 장학금 절차상 문제 없어” 시애틀N 2019-08-26 2413
13205 "계엄문건 수사결과에 윤석열 직인"…檢 "전혀 관여 안해" 시애틀N 2019-10-24 2413
13204 잉글랜드 축구협회, 손흥민 퇴장 결정 철회했다 시애틀N 2019-11-05 2413
13203 美, 캐리 람 등 홍콩 고위관리 11명 제재…"홍콩 자치권 훼손" 시애틀N 2020-08-07 2413
13202 매물 잠김 속 서울 아파트값 0.11%↑…지역 구분 없이 '전세' 귀한 몸 시애틀N 2020-08-28 2413
13201 잠실 다세대주택 4채 기울어…지하철 공사 등 영향 추정 시애틀N 2014-11-10 2414
13200 '총무원장 퇴진' 태고종 vs. 비대위…맞불 기자회견 시애틀N 2015-02-02 2414
13199 윌리엄 왕세손 첫 중국 방문…英왕실 30년만 방중 시애틀N 2015-03-01 2414
13198 [동영상] 무대 위에서 빛나는 100살 할머니의 "웰 두 잇" 시애틀N 2015-05-11 2414
13197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6주기…서울광장 추모축제 시애틀N 2015-05-16 2414
13196 박태환측 금지약물 알고 있었나…법정서 '진실공방' 시애틀N 2015-06-04 2414
13195 아워홈, 후계자 구지은 부사장 보직해임…무슨일이? 시애틀N 2015-07-06 2414
13194 '축배' 해외수주가 '독배'로..위기의 건설·조선업 시애틀N 2015-08-09 2414
13193 [국감브리핑]서울지역 대학생 40% 자취비용만 매달 66만원 시애틀N 2015-09-14 2414
13192 정동영 "김종인 영입한 문재인, 부끄러운 줄 알라" 시애틀N 2016-02-21 2414
13191 美 빌 클린턴 "전설보다 더 위대해"…알리 죽음 애도 시애틀N 2016-06-04 2414
13190 50명 사망 美역사상 최악의 총격테러…테러대응 대선쟁점 부상 시애틀N 2016-06-12 2414
13189 [브렉시트 후폭풍]영국의 반란?…"글로벌라이제이션 시대 끝났다" 시애틀N 2016-06-26 2414
13188 北 8개월만의 5차 핵실험, 동북아에 강한 충격…파장 예측불허 시애틀N 2016-09-09 2414
13187 체제균열 징후? 단순탈북? 붕괴징후?…北엘리트 탈북 어찌보나 시애틀N 2016-10-06 2414
13186 필리핀서 한국인 남녀 3명 피격 사망…올해 6명째 시애틀N 2016-10-13 2414
13185 친딸 성폭행 동거남 감싼 비정한 엄마…'친권박탈' 시애틀N 2016-10-24 2414
13184 중앙선관위, 반기문 19대 대선 출마 가능 여부 재논의키로 시애틀N 2017-02-01 2414
13183 "이민자 힘 보여주자"…美전역서 16일 이민자 동맹휴업 시애틀N 2017-02-16 2414
13182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좌판·점포 240곳 전소됐다 시애틀N 2017-03-18 2414
13181 피의자 박근혜 영장심사 출석할까…이르면 29일 시애틀N 2017-03-27 2414
13180 "트럼프 취임식 기부금 1억700만달러…역대 최고액" 시애틀N 2017-04-20 2414
13179 플로리다 대형 싱크홀이 가옥 2채 삼켰다(+동영상) 시애틀N 2017-07-14 2414
13178 文대통령 "'고마워요 문재인', 취임 100일 최고의 선물" 시애틀N 2017-08-17 2414
13177 바른정당, 운명의 일주일…통합파 "이르면 주중 탈당" 시애틀N 2017-10-29 2414
13176 한국 낚싯배 전복 사망자 13명으로…실종 2명·생존7명 시애틀N 2017-12-03 2414
13175 '손흥민 환상 동점골' 토트넘, 웨스트 햄과 1-1 무승부 시애틀N 2018-01-04 2414
13174 "아베 총리, 평창올림픽 불참 시사"…"예산심의 우선" 시애틀N 2018-01-15 2414
13173 "방일 한국인 사상 최초 700만 돌파"…방한 일본인의 3배 시애틀N 2018-01-16 2414
13172 '드루킹 추천' 변호사 "靑 민정비서관 만났지만 인사자료 제출도 안… 시애틀N 2018-04-17 2414
13171 류현진 '3연승'…워싱턴전 7이닝 8K 무실점 완벽투 시애틀N 2018-04-22 2414
13170 "韓, 통일하면 2030년대 세계6위 경제대국 될 수도" 시애틀N 2018-12-26 2414
13169 기상청, 25일 서해서 인공강우 실험…미세먼지 저감 시애틀N 2019-01-22 2414
13168 삼성전자, 英 글로벌 '기업 평판' 4위…2년 연속 '톱 10' 시애틀N 2019-04-15 2414
13167 세계한인언론인들 "재외동포 언론에 정부지원 확대해야" 시애틀N 2019-05-02 2414
13166 靑 "김원봉 선생 서훈, 유공자 포상 기준따라 불가능" 시애틀N 2019-06-10 2414
13165 美 일요일부터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작전' 시애틀N 2019-07-15 2414
13164 카니발 난폭운전 빨간모자, 자녀들 앞 아빠 폭행…시민 공분 시애틀N 2019-08-16 2414
13163 한인 2명 탄 선박 예멘서 나포…후티 반군 구금중 시애틀N 2019-11-19 2414
13162 '박사방에 입금' 유서 남기고 극단선택 40대 시신 보름만에 발견 시애틀N 2020-04-11 2414
13161 청탁 안들어준 전 거제시장 집 침입해 부인 폭행한 조폭 2명 검거 시애틀N 2020-05-07 2414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