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8-28 02:17
매물 잠김 속 서울 아파트값 0.11%↑…지역 구분 없이 '전세' 귀한 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7  

전세 시장은 매물 부족으로 오름세 지속


예년 같으면 휴가철을 지나며 이사철로 접어들었을 부동산 시장이 매물 잠김 현상에 크게 위축됐다. 전세시장은 임대차3법의 영향으로 가뜩이나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코로나19까지 확산하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장에서는 전셋값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랐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는 각각 0.18%, 01% 상승했다. 이 밖에 경기·인천은 0.07%, 신도시는 0.06% 올랐다.

서울은 △강동(0.20%) △금천(0.19%) △도봉(0.19%) △노원(0.18%) △송파(0.18%) △관악(0.17%) △강남(0.15%) △성북(0.15%) △구로(0.14%) 순이다.

강동은 수요자가 드문드문 유입됐지만, 대단지 위주로 물건이 부족해 호가는 높아진 분위기다. 암사동 선사현대,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등이 최대 3000만원 상승했다.

금천은 시흥동 관악우방과 남서울힐스테이트가 1500만원에서 2500만원 올랐고,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9단지, 도봉동 서원, 쌍문동 한양5차 등이 최대 1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파주운정(0.10%) △평촌(0.09%) △동탄(0.09%) △분당(0.08%) △일산(0.08%) △광교(0.06%) △판교(0.03%) △산본(0.02%) 순으로 올랐다. 평촌 호계동 목련6단지두산, 평촌동 꿈현대, 관양동 공작부영 등이 최대 1000만원 올랐다.

경기·인천은 △하남(0.28%) △광명(0.15%) △의왕(0.15%) △용인(0.13%) △안양(0.11%) △고양(0.10%) △성남(0.10%) △남양주(0.09%) △수원(0.09%) 순으로 올랐다.

하남은 입주연차가 비교적 길지 않은 단지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망월동 미사강변호반써밋, 미사강변도시19단지 등이 최대 2000만원 상승했다.

광명은 철산동 철산래미안자이, 광명동 광명해모로이연,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이, 의왕은 오전동 한진로즈힐, 내손동 의왕내손e편한세상이 각각 최대 1000만원 올랐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과 매수자가 원하는 가격 사이에 간극이 크게 벌어지면서 눈치 보기가 치열해진 분위기"라며 "매물 부족으로 인해 아직은 매수세가 더 강한(매도자가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이은 부동산 대책과 저가 매물 소진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는 다소 주춤해지는 분위기지만, 넘치는 유동성과 아직 해소되지 못한 내 집 마련 수요층이 청약시장은 물론 기존 주택시장에 유입되고 있어 추세적인 하락 전환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 전세 시장은 강남권과 비강남권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전세물건이 귀한 상황이 이어졌다. △금천(0.50%) △강동(0.30%) △노원(0.25%) △송파(0.18%) △성북(0.17%) △도봉(0.16%) △동대문(0.15%) 순으로 올랐다.

금천은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가 최대 2500만원 상승했고, 강동은 암사동 강동현대홈타운과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1000만원에서 2500만원까지 올랐다. 송파는 가락동 가락금호가 2000만원,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1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10%) △분당(0.09%) △일산(0.09%) △동탄(0.09%) △광교(0.09%) △판교(0.08%) △위례(0.08%) 순으로 올랐다. 분당은 야탑동 장미동부, 구미동 무지개1단지대림 등이 최대 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하남(0.30%) △과천(0.21%) △광명(0.20%) △용인(0.16%) △성남(0.14%) △의왕(0.14%) △부천(0.13%) △수원(0.13%) 순으로 올랐다.

하남은 선동 미사강변도시2단지한일베라체, 덕풍동 한솔솔파크, 과천은 원문동 래미안슈르3단지가 각각 1000만원 상승했다.

윤 수석연구원은 "가뜩이나 매물이 귀했던 전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변수를 맞았다"며 "재계약이 당분간 트렌드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매물(유통물량) 부족에 기인한 전세난은 더 가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10 박태환측 금지약물 알고 있었나…법정서 '진실공방' 시애틀N 2015-06-04 2418
13209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사태 참담"…삼성병원 혁신하겠다 시애틀N 2015-06-23 2418
13208 아워홈, 후계자 구지은 부사장 보직해임…무슨일이? 시애틀N 2015-07-06 2418
13207 살충제 든 음료수 마신 경북 상주 할머니 중 1명 숨져 시애틀N 2015-07-15 2418
13206 문재인 '어르신 발언' 논란…'노인폄하' 데자뷔? 시애틀N 2015-12-20 2418
13205 美 빌 클린턴 "전설보다 더 위대해"…알리 죽음 애도 시애틀N 2016-06-04 2418
13204 이케아, '사망사고' 서랍장 리콜 韓 제외 논란 시애틀N 2016-06-28 2418
13203 물속에서도 S펜으로 메모…더 진화되고 새로워진 '갤럭시노트7' 시애틀N 2016-08-02 2418
13202 체제균열 징후? 단순탈북? 붕괴징후?…北엘리트 탈북 어찌보나 시애틀N 2016-10-06 2418
13201 [설 민심탐방] "청렴·소통 후보 뽑을 것"…최순실 효과? 시애틀N 2017-01-28 2418
13200 헌재, 최종변론 이후 남은 절차 평의(評議) 어떻게 진행할까 시애틀N 2017-02-25 2418
13199 갓난아기 때 헤어진 한국인 엄마 찾아준 서울시 시애틀N 2017-07-18 2418
13198 文대통령 "'고마워요 문재인', 취임 100일 최고의 선물" 시애틀N 2017-08-17 2418
13197 '손흥민 환상 동점골' 토트넘, 웨스트 햄과 1-1 무승부 시애틀N 2018-01-04 2418
13196 美 '금리상승 + 달러약세' 기현상…이유는 '셀 아메리카' 시애틀N 2018-02-16 2418
13195 南예술단 평양공연 제목 '봄이 온다' 알려져…점검단 오후 귀국 시애틀N 2018-03-24 2418
13194 '드루킹 추천' 변호사 "靑 민정비서관 만났지만 인사자료 제출도 안… 시애틀N 2018-04-17 2418
13193 인권위 "영장 없이 압수수색·소변검사 강요, 인권침해" 시애틀N 2018-04-23 2418
13192 '클레이의 황제' 나달, 프랑스오픈 11번째 우승 시애틀N 2018-06-11 2418
13191 기상청, 25일 서해서 인공강우 실험…미세먼지 저감 시애틀N 2019-01-22 2418
13190 'KT 부정채용' 김성태 소환 검토…檢 "소환해도 비공개" 시애틀N 2019-05-24 2418
13189 美 일요일부터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작전' 시애틀N 2019-07-15 2418
13188 '반란죄' 전두환, 추징금 1000억·무궁화대훈장 환수는 '요원' 시애틀N 2020-05-17 2418
13187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 체포…불법집회 등 혐의 시애틀N 2020-09-24 2418
13186 "신해철 사망, 의료과실 단정 어려워" 시애틀N 2014-12-30 2419
13185 박용만 상의 회장 "최태원 SK회장 충분히 처벌받았다" 시애틀N 2015-01-01 2419
13184 이명박정부 도입 '도시형생활주택' 결국 우려가 참사로 이어져 시애틀N 2015-01-11 2419
13183 요우커 쇼핑리스트 열어보니…미용·엔터株 '대박' 시애틀N 2015-02-16 2419
13182 냄새 없다고 해서 전자담배가 금연보조제 아닙니다 시애틀N 2015-02-24 2419
13181 [LPGA] 박인비, 노스 텍사스 슛아웃 우승…시즌 2승·통산 14승 시애틀N 2015-05-03 2419
13180 고려대, '사표 수리' 성범죄 교수도 징계한다 시애틀N 2015-05-24 2419
13179 메르스 서울도 뚫렸다…대형병원의사 포함 총35명 시애틀N 2015-06-03 2419
13178 구글, '보복 포르노' 삭제 조치 실행 예정 시애틀N 2015-06-19 2419
13177 남북, 오늘 오후6시(시애틀시간 22일 새벽2시) 판문점서 '고위급 접촉' 시애틀N 2015-08-21 2419
13176 영화 '친구'처럼…'강남 칼부림' 칠성파 부두목 6년만에 검거 시애틀N 2015-10-07 2419
13175 폭스바겐, 디젤 버리고 전기차에 사활건다 시애틀N 2015-10-14 2419
13174 軍, 수소폭탄 실험 아니다…"기존과 많이 달라 인지 어려워" 시애틀N 2016-01-06 2419
13173 [e톡톡] 출산 일주일 뒤 설 쇠러 오라는 시댁 시애틀N 2016-01-13 2419
13172 '위기의 40대' 부부…결혼 20년 앞두고 이혼 증가 시애틀N 2016-04-07 2419
13171 외산담배 PX 입점 '후폭풍'…이유있는 잎담배 농가 반발 시애틀N 2016-05-11 2419
13170 "엘니뇨 끝났다" 공식 종언 선언…"라니냐 시작" 시애틀N 2016-06-10 2419
13169 나향욱 징계 19일 최종 결정…인사처, 중앙징계위 열어 시애틀N 2016-07-13 2419
13168 해외에서 카드결제는 달러로, 환전은 인터넷으로…여름휴가 꿀팁 시애틀N 2016-07-25 2419
13167 [기사 속 틀린 맞춤법] 들이키다(X) 들이켜다(O) 시애틀N 2016-08-24 2419
13166 고소득 출산여성 '저소득의 2배…'유전유자 무전무자' 시애틀N 2016-10-21 2419
13165 현대차그룹 임원, 월급 10% 자진삭감…위기극복 동참 시애틀N 2016-10-25 2419
13164 박지원 "우병우와 검찰이 대통령을 죽였다" 시애틀N 2016-10-27 2419
13163 유진룡 "김기춘이 블랙리스트 주도…조직적 범죄" 시애틀N 2017-01-23 2419
13162 美 연방법원, 입국 금지 외국인 한시적 입국 허용 판결 시애틀N 2017-01-29 2419
13161 3.1절 태극기집회 靑행진 선점…'촛불'과 충돌우려 시애틀N 2017-02-26 2419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