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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6 13:08
"대선 반드시 투표" 82.8%…'적극적 투표' 60대 가장 높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18  

선관위 유권자 의식조사..후보 선택 기준 '인물·능력' 높아



국민 10명 중 8명은 오는 5월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한 '제19대 대통령선거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88.1%는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82.8%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은 연령별로는 60대가 84.7%로 가장 높았으며 19~29세 이하층이 84.2%, 70세 이상(84%), 50대(82.7%), 40대(81.7%), 30대(80.9%) 순이었다.

지난 18대 대선과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78.2%)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은 4.6%포인트 증가했고 20~40대의 투표참여 의향은 크게 상승했다. 

반면, 50대 이상층의 투표 참여 의향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88.1%로 지난 대선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88.4%는 이번 대선의 사전 투표에 대해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투표참여 의향이 있다는 유권자 가운데 '선거일인 5월 9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77.8%였으며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17.1%였다.

사전투표 의향층의 사전투표 예정일은 연휴가 시작되는 5월5일(27.4%)보다 4일(57.6%)이 더 많았다.

유권자들의 후보 선택 기준은 '인물·능력'이 47.1%로 가장 높았고, '정책·공약'도 3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정치경력'(5.4%), '소속정당'(4.0%), '주위의 평가'(2.0%)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후보자 선택 시 필요한 정보는 주로 'TV'(49.1%)와 '포털, 홈페이지 등 인터넷'(33.6%)을 통해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권자들은 '선거에서 내 한 표는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 유권자 75.8%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선거를 통해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유권자의 64.9%, '선거를 통해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44.6%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대통령선거 분위기에 대해선 '깨끗하다'(54,2%)는 평가가 '깨끗하지 못하다'(34.9%)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선거분위기가 공명하지 않은 이유는 '정당·후보자의 상호비방·흑색선전'(39.3%), '언론기관의 불공정한 보도'(31.5%)를 꼽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주)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전화면접(CATI)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6.9%다. 

세부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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