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4-20 04:17
“한국인들 트럼프 대통령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NYT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70  



한반도로 오고 있다던 칼 빈슨 항모가 사실은 반대로 가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인들이 미국에게 속았다며 당황해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칼 빈슨호와 관련, 한국을 조롱했다는 제목이 한국 언론의 머리기사를 장식하고 있으며, 북한이 가짜 미사일을 군사 열병식 때 전시하는 것처럼 미국도 이제 ‘블러핑(허세)’을 대북정책의 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NYT는 이와 함께 한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더라"고 말한 것을 두고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NYT는 군사전문가를 인용, “칼 빈슨의 한반도 배치가 위장전술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한국 해군은 트럼프 대통령이 블러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언제 알았는지가 궁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미국이 이를 선제타격하기 위해 칼 빈슨호가 온다며 긴장감이 고조됐었다.  

모든 대선후보들이 선제타격이 전면전을 불러올 수 있다며 미국의 선제타격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놓기도 했다. 

NYT는 “칼 빈슨호 에피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막작전이었다고 변명하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한국인의 신뢰를 갉아먹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칼 빈슨호는 다음주 한국에 도착할 것이며, 한국에 30일 정도 머물 예정이라고 NYT는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60 "대선 반드시 투표" 82.8%…'적극적 투표' 60대 가장 높아 시애틀N 2017-04-16 2318
13159 '北미사일 도발'에 美부통령, 내일 DMZ행…'전례없는' 긴장감 시애틀N 2017-04-16 2087
13158 北 올 미사일 발사 3번째 실패…"안정화 문제있다" 시애틀N 2017-04-16 2420
13157 국제선 유류할증료 석달 만에 다시 '0'원…국내선은 2200원 시애틀N 2017-04-17 2417
13156 네이버, 클라우드 시장 진출…"2년내 '글로벌 톱5' 목표" 시애틀N 2017-04-17 2839
13155 백상아리까지…경북 동해 앞 바다가 수상하다 시애틀N 2017-04-17 2103
13154 홍준표 "보수언론까지 돌아서…기댈 곳은 밑바닥 민심·SNS" 시애틀N 2017-04-17 2371
13153 美 페이스북 노인 살해 생중계한 남성 '공개수배' 시애틀N 2017-04-17 2103
13152 [시나쿨파]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수 없는 이유 3가지 시애틀N 2017-04-17 2797
13151 安, 당명 뺀 파격 선거벽보 '화제'…文측 "보수표 구걸용" 시애틀N 2017-04-17 2163
13150 문재인 후보 유세차량·오토바이 충돌…1명 사망 시애틀N 2017-04-17 2885
13149 다자대결 文 44.8%, 安 31.3%…적극투표층 文 48.7%, 安 29.9% 시애틀N 2017-04-17 2160
13148 '알뜰폰' 가입자 700만명 돌파…올해 적자 벗어날까 시애틀N 2017-04-18 2309
13147 26년만에 대중과 만난 '미인도'…'천경자' 이름 빠졌다 시애틀N 2017-04-18 2109
13146 文·安, 펜스 부통령에 면담 요청했지만 모두 '퇴짜' 시애틀N 2017-04-18 2152
13145 박지원 "문재인 돼야" 실수에 누리꾼 "朴대표 커밍아웃" 시애틀N 2017-04-18 3177
13144 [카드뉴스]美유나이티드항공 또 갑질…무너지는 고객신뢰 시애틀N 2017-04-18 2237
13143 홍석현 "손석희 교체 압력 2번 받았다"…박근혜 외압 폭로 시애틀N 2017-04-18 3178
13142 "칼 빈슨 항모 지금도 싱가포르 인근에 있다" 시애틀N 2017-04-18 2448
13141 '갤럭시S8' 돌풍…국내 예판 100만4000대 팔렸다 시애틀N 2017-04-18 2397
13140 스마트폰으로도 잠자던 내 돈 50만원까지 찾는다 시애틀N 2017-04-19 2353
13139 문체부 차관 "조윤선, 블랙리스트 대국민사과 건의 거부" 시애틀N 2017-04-19 2166
13138 "한국으로 향한다던 칼빈슨호 반대로 가고 있어"-WP 시애틀N 2017-04-19 2188
13137 '페이스북 라이브' 노인사살 용의자 자살 시애틀N 2017-04-19 2178
13136 YS차남 김현철, 문재인 지지 "영호남 화합할 유일 후보 시애틀N 2017-04-19 2190
13135 출시 1시간만에 100억 모금…'문재인펀드' 사이트 마비 시애틀N 2017-04-19 2377
13134 '짐싸는 사람들'…1970년 이후 수도권 인구 16만명 첫 감소 시애틀N 2017-04-19 2235
13133 박근혜 '뇌물' 유죄땐 최대 무기징역…무죄면 집유 가능 시애틀N 2017-04-19 2950
13132 '대선, 4050에 달렸다' 40대 가장 많고 50대 투표율 가장 높아 시애틀N 2017-04-19 2453
13131 바른정당, 유승민 토론 '활약'에 "지지율 높아질 것" 시애틀N 2017-04-20 2212
13130 고영태측 "변호인조력권 등 침해…위법·부당수사 중단" 촉구 시애틀N 2017-04-20 2171
13129 "트럼프 취임식 기부금 1억700만달러…역대 최고액" 시애틀N 2017-04-20 2416
13128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3명 5~8년 감형…왜? 시애틀N 2017-04-20 2069
13127 박지원, 文겨냥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직격 시애틀N 2017-04-20 2080
13126 [팩트체크] '주적' 논란 알아보니…2016국방백서에는 없어 시애틀N 2017-04-20 2284
13125 5자 대결시 文 40.9%, 安 34.4%…양자 文 44.8%, 安 44.4% 시애틀N 2017-04-20 2143
13124 시진핑 "한국은 中 일부" 논란…트럼프의 이간질? 시애틀N 2017-04-20 2622
13123 '대선 TV토론회 네 번 남았다'…이달 23·25·28일, 5월2일 시애틀N 2017-04-20 2769
13122 “한국인들 트럼프 대통령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NYT 시애틀N 2017-04-20 2772
13121 안철수 "北 주적 인정않는 후보 부적절…사드 배치 해야" 시애틀N 2017-04-21 2115
13120 유승민 "朴 싫어 文, 文 싫어 安 찍는 선거돼…'미래' 선택을" 시애틀N 2017-04-21 2628
13119 박근혜 前대통령 삼성동 자택 매각…내곡동으로 옮긴다 시애틀N 2017-04-21 2891
13118 박근혜 자택 67억에 산 홍성열 "朴 사돈의 팔촌과도 인연 없다" 시애틀N 2017-04-21 2880
13117 朴 이사가는 안골은 서울속 전원마을…주민들 "그래도 반갑다" 시애틀N 2017-04-21 2795
13116 朴전대통령 내곡동 자택 '시가 36억'…지상2층 규모 시애틀N 2017-04-21 2707
13115 문재인 41% vs 안철수 30%…安 7%p 급락 왜? 시애틀N 2017-04-21 2832
13114 "색깔론" vs "文 거짓말"…송민순 회고록 문건공개 파장 시애틀N 2017-04-21 2799
13113 한국에 사드 보복하는 중국의 비밀 병기는 해커 시애틀N 2017-04-22 2495
13112 오바마, 24일 시카고서 퇴임 이후 첫 공식 모습 드러내 시애틀N 2017-04-22 2197
13111 "칼빈슨, 며칠만에 동해 도착한다"…펜스 美부통령 확인(종합) 시애틀N 2017-04-22 2753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