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5-29 01:47
文대통령 지지율 84.1%…이낙연 인준 찬성 72.4%, 반대 15.4%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3  

리얼미터 여론조사…민주당 지지율 56.7%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3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날 발표한 5월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5% 포인트 상승, 84.1%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10.0%로 0.1%포인트 하락했으며 '모름·무응답'은 2.4% 포인트 감소한 5.9%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계층별로는 영남권과 경기·인천, 충청권과 20대와 60대 이상, 40대, 국민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바른정당 지지층,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올랐고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선 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향후 5년 국정수행 전망 조사에선 긍정적 전망이 82.9%로 지난주 대비 0.6%포인트 올랐으며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10.4%로 0.7%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3.4% 포인트 오른 56.7%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은 12.0%, 국민의당 8.2%, 바른정당·정의당 6.2% 순이었다. 

민주당은 경기·인천과 충청에서 60%대 PK(부산·경남)에서 50%대 중반에 근접하는 등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연령·이념성향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보수층에서도 30%대로 올라섰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7.5.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총리 인준과 관련해선 찬성 의견은 72.4%였으며 반대는 15.4%였다. 모든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에서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고위 공직에서 5대 비리 원천 배제를 천명했지만 일부 내각 후보자들이 이에 저촉돼 논란이 있는 것과 관련해선 국민들은 '5대 원칙에 저촉돼도 역량이 뛰어나면 임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았다.

5대 인사원칙에 저촉된 인사라도 역량이 뛰어나면 임명해야 한다'는 의견은 59.8%였으며 '인선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31.1%, '잘 모름'은 9.1%였다.

한편,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7%), 무선(73%)·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6.8%였다

또한 이낙연 후보자 인준과 5대 인사원칙 저촉 인사에 대한 찬반 조사는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와는 95% 신뢰수준에서 ±4.3% 포인트, 응답률은 6.4%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60 "朴대통령이 지시"…안종범 탄핵심판서 구체적 진술 시애틀N 2017-01-16 2415
13159 유진룡 "김기춘이 블랙리스트 주도…조직적 범죄" 시애틀N 2017-01-23 2415
13158 美 연방법원, 입국 금지 외국인 한시적 입국 허용 판결 시애틀N 2017-01-29 2415
13157 3.1절 태극기집회 靑행진 선점…'촛불'과 충돌우려 시애틀N 2017-02-26 2415
13156 "호기심에 장난삼아"…문재인 후보 암살 글 올린 20대 자수 시애틀N 2017-05-06 2415
13155 트럼프 '돈거래' 내역 수사한다…스모킹건 될 수도 시애틀N 2017-05-19 2415
13154 수감 중에도 올림머리 박근혜…"플라스틱 집게핀으로" 시애틀N 2017-05-23 2415
13153 文대통령 지지율 84.1%…이낙연 인준 찬성 72.4%, 반대 15.4% 시애틀N 2017-05-29 2415
13152 너도나도 '가상화폐' 좇는 청춘…독일까 혁신일까 시애틀N 2017-12-16 2415
13151 박인비, 2015년 이후 2년 6개월 만에 세계 1위 탈환 시애틀N 2018-04-23 2415
13150 '4세경영' LG, 구광모 '경영수업' 당분간 구본준 체제로 시애틀N 2018-05-17 2415
13149 하와이 화산, 또 화산재 내뿜어‥3353m까지 치솟아 시애틀N 2018-05-27 2415
13148 이란서 삼성전자 TV광고 성차별 논란 휩싸여 시애틀N 2018-05-29 2415
13147 [시나쿨파]트럼프의 자살골, 그래도 좋다는 미국인들 시애틀N 2018-06-27 2415
13146 "원희룡이 변했다"…정치적 몸집 불리기 vs 불가피한 선택 시애틀N 2019-01-05 2415
13145 檢 '김성태 자녀 특혜채용' KT 본사 압수수색 시애틀N 2019-01-14 2415
13144 TV홍카콜라-알릴레오, 유튜브 공동방송 추진…보수·진보 한자리에 시애틀N 2019-04-20 2415
13143 홍영표 "고발조치 유아무야 없다…패스트트랙 포기 않을 것" 시애틀N 2019-04-28 2415
13142 '마약투약 혐의' 구속 여파…인천 계양구 박유천 벚꽃길 철거 시애틀N 2019-04-29 2415
13141 남해, 언제부터 이렇게 젊어졌지 시애틀N 2019-05-06 2415
13140 필리핀에서 뭐 먹지? 팜팡가 인기 음식 베스트 3 시애틀N 2019-05-24 2415
13139 “아베 정권 특징은 반성 않는 것…한일관계 악화 일본 책임” 시애틀N 2019-08-11 2415
13138 美 "北 발사체, 지난주 쏜 단거리미사일과 유사" 시애틀N 2019-08-16 2415
13137 아시아나, HDC 현대산업 컨소시엄 품으로 시애틀N 2019-11-12 2415
13136 탈화산 제2의 '피나투보'되나…필리핀 정부 전전긍긍 시애틀N 2020-01-15 2415
13135 '도쿄올림픽 연기' 놓고 日조직위 내 불협화음 시애틀N 2020-03-11 2415
13134 강남권에 나오는 아파트 급매물…본격 하락장 시작되나 시애틀N 2020-03-15 2415
13133 '트럼프는 내 돈으로 잡는다'…블룸버그, 민주당에 200억 쾌척 시애틀N 2020-03-21 2415
13132 IOC 공식발표…도쿄올림픽, 내년 7월23일 개막한다 시애틀N 2020-03-30 2415
13131 日 나가사키 크루즈선서 약 60명 추가확진…150명 감염 시애틀N 2020-04-25 2415
13130 WHO "일부 치료제 코로나 억제하나 박멸은 아직" 시애틀N 2020-05-12 2415
13129 리커창 "무역합의 지키겠다" 美와 확전 원치 않는다는 신호 시애틀N 2020-05-22 2415
13128 펠로시 하원의장, 트럼프에 "국론분열 부채질 마라" 시애틀N 2020-06-01 2415
13127 WHO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전염력 거의 없어" 시애틀N 2020-06-09 2415
13126 강기정, "5000만원 건넸다" 증언한 김봉현 위증 혐의로 고소 시애틀N 2020-10-11 2415
13125 [코로나, 위기의 청춘③]좁은 취업문…취준생들의 '비명' 시애틀N 2020-11-07 2415
13124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욕설·폭행? 모르는 일" 시애틀N 2014-12-12 2416
13123 미국서 애플 워치 사전주문 6시간만에 품절 시애틀N 2015-04-10 2416
13122 세월호 이준석 선장 항소심서 무기징역…법원 살인죄 인정 시애틀N 2015-04-27 2416
13121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사태 참담"…삼성병원 혁신하겠다 시애틀N 2015-06-23 2416
13120 국정원 직원 마지막 '죽음의 쇼핑'…CCTV 추적해 보니 시애틀N 2015-07-20 2416
13119 남북 고위 '2+2' 접촉 10시간만에 정회…오늘 3시(시애틀시간 밤 11시) … 시애틀N 2015-08-22 2416
13118 또 친박發 '반기문 대망론'…홍문종 "국민이 좋아하는 후보" 시애틀N 2015-10-01 2416
13117 [뷰티천국]메이크업만으로도 손나은이 될 수 있다? 진짜! 시애틀N 2015-10-31 2416
13116 카카오 O2O '올인'…교통·가사·배달까지 넘본다 시애틀N 2015-11-12 2416
13115 프랑스 총리 "파리 테러 사망자 130명으로 늘어" 시애틀N 2015-11-20 2416
13114 김영삼 전 대통령 역사 속으로…국가장 마치고 현충원 안장 시애틀N 2015-11-26 2416
13113 “재산 소송 전 남편 죽여달라”…5000만원 주고 살해·암매장 60대女 구속 시애틀N 2015-12-17 2416
13112 롬니 "트럼프 체납세액 밝혀라"…루비오 '원격지원' 시애틀N 2016-02-26 2416
13111 이케아, '사망사고' 서랍장 리콜 韓 제외 논란 시애틀N 2016-06-28 2416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