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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3 13:54
美캘리포니아 총격범 탄약 6700발 준비…"계획범죄" 무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3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버나디노의 장애인시설에서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들이 사전에 7000발에 가까운 탄약을 마련하는 등 철저하게 공격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샌버나디노 시경에 따르면 용의자인 사이드 리즈완 파루크(28)와 부인인 태시핀 말릭(27)이 사용한 검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는 1600발의 탄약이 발견됐다.

아울러 이들이 거주하던 인근 레드랜즈의 아파트에서는 무려 5000발의 탄약과 12개의 파이프 형태의 사제 폭발물이 발견됐다.

이들이 14명을 살해하고 21명을 다치게 하는 과정에서 65~75발을 쏜 점을 감안하면 총격 전에 최소 6670여발을 준비한 셈이다.

말릭은 사건 직전 시어머니에게 어린 딸을 맡김으로써 홀가분하게 총격에 가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정황은 앞서 제기된 파루크가 파티장에서 다른 사람과 말다툼을 한 것에 분노해서 총격을 가했다는 의혹과는 결을 달리 한다.

재러드 버건 샌버나디노 시경 국장은 "단순히 파티에서 화가 났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가 세심하게 이같은 일을 계획하지는 않는다"며 "이번 사건에는 미리 준비한 부분들이 있다"고 분석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 단계에서는 왜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다"며 "테러와 연관됐을 수 있지만 직장에서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아직 테러 여부를 단정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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