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5-30 01:03
美 "북미 정상회담 6월12일 목표…준비 철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03  

"트럼프 '취소' 서한 뒤 오히려 회담 동력 살아나" 
김영철-폼페이오, 29~30일 뉴욕서 세번째 회동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당초 예정했던 내달 12일 개최를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지지자 집회 참석차 테네시주 내슈빌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한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회담 실무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 생각한다"며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하는 김 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미 양측은 현재 판문점과 정상회담 개최 장소인 싱가포르 등 2곳에서 회담 준비에 필요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판문점에선 북한 비핵화와 북·미 관계 개선방안 등 회담 의제가, 싱가포르에선 회담 개최 장소와 경호·의전 등에 관한 사항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NHK는 실무 협의팀과 함께 싱가포르에 도착한 미국 측 관계자들 중 10여명이 29일 싱가포르 시내 호텔을 돌며 연회장의 영상·음향시설을 점검하는 등 정상회담 개최시 프레스센터로 사용할 장소를 물색하는 듯한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우린 6월12일에 회담이 열릴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어떤 이유로 (회담) 날짜가 뒤로 미뤄지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확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현재로선 내달 12일 개최를 목표로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 중이지만, 북·미 간 실무협의 상황 등에 따라 회담 날짜가 다소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2018.5.29/뉴스1

이와 관련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도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 "정상회담이 원래 계획한월12일이 아니더라도 그 직후엔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웨이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북한 당국자들의 대미 강경 발언 등을 이유로 김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회담 취소 의사를 밝힌 이후 오히려 정상회담 개최에 필요한 "활력(kinetic energy)"가 살아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콘웨이 고문은 "북한과 한국, 미국 모두 현재 아주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말했듯 (북·미 정상회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자"고도 말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서한에 대한 "응답"으로서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뉴욕을 향해 오고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백악관과 미 국무부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30~31일 이틀 간 뉴욕에 머물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만나 역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폼페이오 장관의 2차례 평양 때도 만나 정상회담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등 현재 북·미 양측의 회담 실무총책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60 美 북미협상 주도 징후…김정은, 강한 압박 받고 있을듯 시애틀N 2018-06-01 3139
13159 양승태 "재판 간섭·관여 결단코 없어…국민께 송구" 시애틀N 2018-06-01 2067
13158 北김정은 "비핵화 의지 확고"…북러 정상회담 합의 시애틀N 2018-06-01 2017
13157 박근혜 국정농단 항소심 시작…檢 "미르재단 출연도 뇌물" 시애틀N 2018-06-01 2396
13156 이명희 구속위기…'가사도우미 불법고용' 관련 소환은 조율 중 시애틀N 2018-06-01 2171
13155 북미회담 장소, 호텔로 압축되나…샹그릴라·카펠라·풀러튼 시애틀N 2018-06-01 2483
13154 임종헌, 사법행정권 남용 처벌 가능성 지적에 "달게 받겠다" 시애틀N 2018-06-01 2327
13153 160·185·300·355·500㎖… 사이다·콜라 사이즈 왜 이렇게 많지? 시애틀N 2018-06-01 2806
13152 폼페이오 "북미회담, 일생의 기회…김정은 결심해야" 시애틀N 2018-05-31 2134
13151 폼페이오 "북미회담, 일생의 기회…김정은 결심해야" 시애틀N 2018-05-31 2174
13150 검찰 '한진家 갑질의혹' 이명희 이사장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8-05-31 2375
13149 트럼프 "北 대표단, 1일 워싱턴 방문 김정은 친서 전달" 시애틀N 2018-05-31 2830
13148 북미 싱가포르 협상팀, 회담장 선정 임박…3일째 협의 시애틀N 2018-05-31 2833
13147 文대통령 싱가포르행 가능성은?…기대감은 관리하는데 시애틀N 2018-05-31 2809
13146 통일부 "천담 스님 방북 승인…文정부 들어 처음" 시애틀N 2018-05-31 2147
13145 내달 4일부터 KTX광명역서 미국행 탑승수속 가능해진다 시애틀N 2018-05-31 2813
13144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재판에…검찰 구속기소 시애틀N 2018-05-31 2886
13143 靑 "양승태 수사·고발 검토, 언급할 수 있는 권한 밖의 일" 시애틀N 2018-05-31 2406
13142 '길빵? 죽빵!'…급식체까지 동원한 복지부 담배 카피 효과볼까 시애틀N 2018-05-31 4499
13141 [화보] 설악 무산 대종사 영결식·다비식 거행 시애틀N 2018-05-31 2497
13140 지방선거 레이스 개막…'우위 유지' 與 vs '반전 안간힘' 野 시애틀N 2018-05-30 2894
13139 북미 실무진 싱가포르서 이틀째 협의…철통보안 유지 시애틀N 2018-05-30 2376
13138 청년 1인가구 月 160만원 썼다…주거비·음식에 20% 지출 시애틀N 2018-05-30 3193
13137 '한진가 갑질의혹' 이명희 이틀만에 재소환…영장검토 시애틀N 2018-05-30 2210
13136 방탄소년단 소속사, 임직원에 이미 주식보상…증시 상장? 시애틀N 2018-05-30 2828
13135 테슬라 모델S, 美서 또 사고…경찰차 들이받아 시애틀N 2018-05-30 2476
13134 美 "북미 정상회담 6월12일 목표…준비 철저" 시애틀N 2018-05-30 2705
13133 '세계 불가사의' 나스카 라인, 드론으로 새 그림 발견 시애틀N 2018-05-30 2977
13132 'JTBC 명예훼손' 변희재 구속…"피해자 위해가능성" 시애틀N 2018-05-29 3011
13131 "자녀 대물림 안한다"…'세습경영' 거부하는 벤처갑부들 시애틀N 2018-05-29 2435
13130 北 최고 실세 18년만의 방미…무르익는 북미회담 기대감 시애틀N 2018-05-29 3103
13129 네덜란드도 男·女 아닌 '제3의 성' 인정 시애틀N 2018-05-29 3199
13128 삼성, 언론 해외연수 등 22년만에 '역사속으로' 시애틀N 2018-05-29 2752
13127 해외로밍 '요금폭탄' 옛말?…요금 걱정없는 데이터로밍은? 시애틀N 2018-05-29 3052
13126 이란서 삼성전자 TV광고 성차별 논란 휩싸여 시애틀N 2018-05-29 2409
13125 美, '대북제재 연기·CVIG' 당근책…北, CVID로 화답? 시애틀N 2018-05-29 2583
13124 美, '대북제재 연기·CVIG' 당근책…北, CVID로 화답? 시애틀N 2018-05-29 2692
13123 北 '김정은 집사' 싱가포르 도착…美실무팀도 시애틀N 2018-05-28 2762
13122 檢, 조양호 회장 '200억대 횡령·배임' 의혹 수사 시애틀N 2018-05-28 2720
13121 南기자단 만난北 "서울시장 모 후보가 되겠죠?" 시애틀N 2018-05-28 2950
13120 경찰, 이명희 특수폭행·업무방해·상습폭행 혐의적용 검토 시애틀N 2018-05-28 3184
13119 "2010년 이전 침대서도 고농도 라돈 검출"…원안위 발표 반박 시애틀N 2018-05-28 2511
13118 노출사진 유포자 석방에 경찰 딜레마…'비공개 촬영회' 수사 난항 시애틀N 2018-05-28 2779
13117 '빨간펜'으로 도배된 김정은 착신 편지…"문법 엉망" 시애틀N 2018-05-28 3209
13116 외국인이 뽑은 文정부 주요사건 셋은? 시애틀N 2018-05-28 2043
13115 방탄소년단, 새 역사썼다… 韓 가수 최초 빌보드 1위 시애틀N 2018-05-28 3084
13114 트럼프 "우리팀 북한 갔다…北 경제강국 될 것" 시애틀N 2018-05-27 2733
13113 文대통령 "김위원장 南서 인기"…김정은 "잘못해드려 미안" 시애틀N 2018-05-27 2984
13112 北 김정은, 벌써 네번째 정상회담…'은둔의 지도자' 탈피 시애틀N 2018-05-27 2479
13111 해태제과 신제품 '오예스 수박' 표절 논란…법정싸움 예고 시애틀N 2018-05-27 3045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