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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4 16:01
최양하 한샘 회장 "제가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대책 논의 중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94  

오후부터 긴급회의…이영식 사장 "피해직원 보호 최우선"



최양하 한샘 회장이 최근 사내 성추행 파문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양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쯤 한샘 본사에서 만나 성추행 파문 대책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에서 전화로 (보고를) 받았고 제가 다 책임을 지고 해결하겠다"며 말했다. 

이날 한샘은 이영식 사장 주재로 오후 2시부터 방배동 본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 중이다. 이영식 사장은 회의 전 <뉴스1>과 인터뷰를 통해 "다른 가치를 희생해서라도 피해 직원을 지키겠다"며 "검찰과 고용노동부 조사를 받아 모두 바로잡겠다"고 전했다. 

올해 초 한샘 신입 여직원이 남직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일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은 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샘은 검찰이 이 남직원을 불기소 처분한 것으로 파악했다. 

여직원이 전일 자신이 겪은 일을 온라인을 통해 알리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이 글을 통해 여직원이 몰래카메라 피해도 입었고 한샘 자체적으로 가해 직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았지만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여직원의 성폭행 주장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남직원은 정직, 여직원은 되레 감급 징계를 받아서다. 여직원이 징계를 결정하는 인사위원회에서 진술을 번복, 경찰고소 취하를 감안하더라도 한샘의 결정이 안일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여직원의 진술 번복이 한샘 다른 직원의 강요로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도 여직원을 통해 제기된 상황이다. 하지만 남직원은 여직원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온라인 상에서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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