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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6 03:02
"英 냉동트럭 사망자 39명 중 최소 6명 베트남인일수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88  

"죽어가고 있다. 숨을 쉴 수 없다" 문자 이후 연락두절
컨테이너 직전 출발지와 트라 마이 마지막 위치 일치



영국 런던 인근 에식스주의 냉동 컨테이너 차량을 타고 밀입국하려다 숨진 채 발견된 39명 중 최소 6명이 베트남 국적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초 영국 경찰 당국은 사망자들이 모두 중국 국적으로 보인다고 밝혔었다.

BBC와 가디언 등은 베트남 여성 판 티 트라 마이(26)가 사망자에 포함됐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트라 마이의 가족들은 그가 보낸 마지막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망자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트라 마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어머니에게 "죽어가고 있다. 숨을 쉴 수 없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마지막으로 소식이 없는 상태다.

트라 마이의 가족은 "그가 3만파운드를 밀입국 알선업자들에게 지불하고 유럽여행을 떠났으며 마지막 위치가 벨기에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컨테이너는 당초 불가리아에서 출발해 영국으로 들어왔다고 알려졌지만 확인 결과 직전 출발지는 벨기에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트라 마이가 사망자에 포함됐을 가능성을 높였다.

BBC는 트라 마이 외에도 응우옌 디 루옹(20)을 비롯해 26세의 베트남 남성과 19세의 여성도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 19세 여성의 유가족은 "컨테이너에 들어가니 전화기를 끌 것"이라고 알린 뒤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말했다.

사망자 중 베트남인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영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트라 마이 등과 관련해 현지 경찰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이날 별도의 성명을 통해 "조사를 계속 진행하면서 사망자의 신원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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