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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1 07:55
[일문일답] '은퇴' 차두리 "난 너무 행복한 선수라는 생각에 눈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89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평가전 종료 후 그라운드를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경기를 치른 '차미네이터' 차두리(35)가 "행복한 선수였다"고 자평했다.


차두리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장, 전반 43분을 뛰었다. 하프타임 공식 은퇴식 때는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기도 했다.

차두리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보다 분명히 선수로서 훌륭한 선, 후배들이 많다"면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미안하기도 하다. 나는 너무나 행복했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차두리에게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아버지 차범근에 대한 심정도 털어놓았다.

그는 "아버지가 나오셨을 때 여러 생각이 교차했다. 축구하는 내내 아버지의 명성에 도전했다. 아버지보다 잘하고 싶었고, 그럴 수 있다고 믿어왔다. 어느 순간부터는 현실의 벽을 느꼈고, 축구를 즐겁게 행복하게 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를 보면서 큰 짐을 내려놓은 것 같아 홀가분했고, 한편으로는 아버지의 아성을 넘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감이 들었다"며 "조금은 밉기도 했다. 축구를 아무리 잘해도 아버지의 근처에도 못 가니까 그것에 대한 속상함도 있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사랑하고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이 사람처럼 돼야겠다. 롤 모델로 삼은 분이 아버지"라면서 "내가 받은 가장 큰 복이자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차두리와의 일문일답.

-대표팀에서 은퇴한 소감은.
▶그간 대표팀 생활을 하면서 오르막과 내리막, 기쁜 일과 슬픈 일들이 있었는데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대표팀 유니폼 벗게 됐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 싫어해주시는 분들, 팬 분들과 선수, 기자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은퇴식 때 눈물을 참다가 흘렸는데 어떤 기분이었는지. 
▶나는 복받은 사람이다.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저보다 분명히 선수로서 더 훌륭한 일을 한 선, 후배 가깝게는 친구 (박)지성이도 있는데, 제가 한 것 이상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팬들의 환호와 영상 속 메시지를 보면서 감사하고, 한편으론 부끄럽고 미안했다. 난 너무나 행복한 축구선수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

-아버지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릴 때 기분은.
▶아버지가 나오셨을 때는 여러 생각이 교차했다. 축구하는 내내 아버지의 명성에 도전했다. 아버지보다 잘 하고 싶었고, 잘 할 수 있다고 믿어왔다. 어느 순간 현실의 벽을 느끼게 됐고, 그때부터는 축구를 즐겁게 하고 축구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표팀 마지막 경기에서 아버지를 보는데 큰 짐을 내려 놓은 것 같아 홀가분했고 한편으로는 아성에 도전했는데 실패한 것에 대한 자책과 아쉬움이 남았다. 조금 밉기도 했다. 너무 축구를 잘하는 아버지를 만나서, 이놈의 축구를 아무리 잘해도 근처에도 못가니까 거기에 대한 속상함도 있었다. 그래도 너무나 사랑하고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는데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
▶느낌상 넣을 것 같진 않았다.(웃음) 처음에 저보고 차라고 했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였고. 일단 경기를 이기는게 중요했고 진지하게 이어가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거절했다. 그냥 (기)성용이가 차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새롭게 올라온 선수가 골을 넣었는데.
▶마지막까지 이기려고 하는게 눈에 보였다. (이)재성이가 새로 대표팀에 온 선수인데 그 선수가 골을 넣어서 이겼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어린 K리그 선수가 활약을 해줬다는 것은 K리그의 다른 선수들에게도 큰 희망을 줄 것 같고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 마지막까지 끝까지 이기려고 경기해준 후배들에게 감사하다.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하프타임에 가진 대표팀 은퇴식에서 부친 차범근 해설위원 품에 안겨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차두리에게 차범근은 어떤 존재인가.
▶아버지는 모든 것을 다 갖추신 분이다. 축구적으로 닮고 싶고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 선수였다. 한편으로는 날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경기 전, 후로 나에게 어떻게 경기를 하라고 가장 알맞게 지시해줄수 있는 감독이었다. 아버지니까 항상 사랑으로 제가 힘들때마다 저를 보듬어주고 챙겨주셨다. 나는 행운아인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감독이 있다면.
▶아무래도 히딩크 감독님 일 것 같다. 대학생 시절에 청소년 대표 조차도 안했던 선수를 월드컵에 합류시킨다는 것은 웬만한 배짱이나 큰 그림을 생각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때 당시에 내가 스피드와 파워가 좋다는 장점 하나만 보고 발탁해서 월드컵까지 데려가 주셨다. 히딩크 감독님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자리가 없었을 것이다. 지금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박수를 받으며 은퇴를 할 수 있는 시발점을 마련해준 감독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이번 아시안컵 때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경기를 꼽고 싶다. 그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아시안컵 대표팀에 소집되고 나서 선수들에게 한 말이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팀을 이기게 하기 위해 초점을 맞추자'는 것이었다. 교체로 들어가서 연장전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했다. 처음에 했던 말에 대해 책임을 다한 것 같아 기뻤고 내가 직접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

-선수시절 피지컬에 비해 기술이 떨어진다는 평가에 대해.
▶얼마 전에 기사를 읽다가 댓글을 봤는데 공감이 가더라.'피지컬은 아버지 발은 어머니'라는 댓글이었다(웃음). 나는 기술이 뛰어난 게 아닌 건 확실하고, 다른 곳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유럽에서는 선수의 장점을 본다. 한 가지가 있으면 그것을 극대화시켜서 팀에 맞게 발전을 시킨다. 한국에서는 선수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선수들도 위축되는 부분도 있다. 사실 완벽한 선수는 없다. (구)자철이나 (남)태희 (기)성용이가 차는 것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잘한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나는 쟤네보다 잘하는게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게 팀에 보탬이 될 거고 이것을 잘 살려야 한다.

-아버지처럼 지도자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
▶우선은 11월까지 FC 서울에서 뛰어야 한다. 지금 서울이 3연패다. 일단은 서울이 성적이 날 수 있게끔 죽어라 뛰는게 중요하다. 그 이후에 차차 내 앞날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 같다. 지금으로서는 (코치)자격증을 따고 싶다. 그 과정이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축구 안팎으로 배울 수 있는게 많을 것이다. 여기저기에서 보고 듣고 하다보면 방향이 생길 것 같다.

-대표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것은 정말로 복받은 선수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선수들이 인식하고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면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수많은 선수들이 여기에 들어오고 싶지만 그럴수 없고, 들어왔다가도 얼마 안 되서 낙오되기도 한다. 들어왔을 때 좋은 모습을 보이고 남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가 발전해야 한국축구도 발전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열정을 가지고 해야하고 항상 즐겁게 임해줬으면 좋곘다.

-한국축구 경쟁력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
▶개인 능력적으로는 우리 선수들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함정이다. 세계 축구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 바탕이다. 유럽축구를 봐도 활동량, 공을 위한 투쟁, 이 모든 게 열심히 하는 것. 거기에서 좀 더 간결하게, 좀 더 정교하게 하는 것이 잘 하는것이다. 우리도 능력은 다 가지고 있고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그 기준을 세계의 벽에 맞춰서 높였으면 한다.

-예전 인터뷰에서 축구인생을 스코어로 따지면 3-5정도로 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 스코어는 몇 대 몇인 것 같나.
▶3-5 그대로인것 같다. 5-3인데 경기 종료 직전에 골대 두 번 정도 맞춘 게임이다. 약간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다. 2년 동안 FC 서울, 대표팀과 함께 타이틀을 많이 얻었다. 지나고 보면 축구선수는 타이틀을 얼마나 많이 얻느냐의 싸움이다. 이기기 위해 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매 해 타이틀을 딸 수 있는 마지막 단계까지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뿌듯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빈 손이기 때문에 골이 안들어가고 3-5로 끝난 것 같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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