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4-22 01:30
유승민 "문재인 심각한 거짓말 드러나면 대통령 자격 없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33  

당내 보수후보 단일화 주장에 "귀 막고 제 갈 길 가겠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는 22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회고록 논란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심각한 거짓말이 드러난다면 (문 후보는)대통령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울산 롯데 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송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 장관을 한 사람으로 그 사람이 뭐 때문에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서 문 후보를 공격하겠냐"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문 후보의 안보관이 최근 논란이 되지만 지지율이 유지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북한 인권결의안이나 주적 논란 같은 것에 대해서는 문 후보의 지지를 하는 '콘크리트 지지층'이랄까 하는 분들은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중도 보수 유권자들은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이번 안보문제는 안보일뿐 아니라 문 후보의 거짓말, 도덕성, 정직성에 관한 문제이기 대문에 대선전에 국정원든, 청와대든, 외교부든  확실히 서로 누구의 말이 맞는지 입증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 송 장관이 내놓은 한장짜리 청와대 문건 하나만 봐도 (문 후보가)북한에 물어본 증거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김재경 바른정당 의원이 보수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문자를 보낸 것과 관련해서는 "모든 민주적 절차를 거쳐 (후보를)뽑아놓고 이런식으로 당에서 흔드는데 대해 제가 참 할 말이 많다"며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귀를 막고 제 갈 길을 열심히 가겠다. 단일화는 절대 없다"고 못 밖았다. 

유 후보는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게로 가고 있는 중도보수 지지율을 끌어들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보수층들이 형사 피고인을, 성범죄 미수자를 보수의 대표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금 여론조사 숫자도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5월9일 뚜겅을 열어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유 후보는 전날 울산은 방문한 안 후보와 이날 비슷한 시간에 울산을 방문한 문 후보와의 지역 공약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제가 대통령이 되면 경제 문제 중 제일 먼저 추진할 것이 경제위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극복하는 것"이라며 "이는 울산 지역과 직결됐다고 생각하고 바로 그점을 강조했다"고 답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10 박지원 "다음 주 여론조사, 안철수 반등 나타나리라 예상" 시애틀N 2017-04-22 2394
13109 유승민 "문재인 심각한 거짓말 드러나면 대통령 자격 없어" 시애틀N 2017-04-22 2235
13108 한국당 '문재인 북한내통·국기문란 사건 TF' 구성…안보 총공세(종… 시애틀N 2017-04-22 2734
13107 洪, 돼지발정제 논란 "어릴때 잘못… 그만 용서해달라" 시애틀N 2017-04-22 2452
13106 로봇이 일자리 빼앗는다?…美 노동시장 흐름은 정반대 시애틀N 2017-04-22 2899
13105 '냉동' 제주갈치 해동해 '생물' 표시…식품위생법 위반 해당 시애틀N 2017-04-22 3044
13104 "프랑스, EU 탈퇴하면 한국 경제 부정적…대선 주목해야" 시애틀N 2017-04-23 2758
13103 아메리칸항공 승무원, 유모차 빼앗고 승객들과 대치 시애틀N 2017-04-23 3124
13102 국민의당 대구 유세차량에 곡괭이 든 괴한 난입 시애틀N 2017-04-23 2783
13101 박지원 "安 당선되면 어떤 임명직 공직도 안맡아" 시애틀N 2017-04-23 2892
13100 "北열병식 날에 노동당 간부들 대연회"-아사히 시애틀N 2017-04-23 2664
13099 文측, "11월16일 北의향 파악전 기권 결정 " 문건 공개 시애틀N 2017-04-23 2621
13098 文 눈물, 洪 어머니, 安 연설, 劉 안보…TV광고전 '후끈' 시애틀N 2017-04-23 3042
13097 [TV토론] 정치전문가들 "문재인 선방, 홍준표 상처 두드러져" 시애틀N 2017-04-23 2960
13096 "대통령 선거 12월9일"…홍준표 또 말실수 시애틀N 2017-04-24 2731
13095 문재인-안철수, 재외국민 29만명 표심 공략…정책 경쟁 시애틀N 2017-04-24 2953
13094 安 반전 '모멘텀' 찾을까…'文공포' 키우고 '샤이 安' … 시애틀N 2017-04-24 2337
13093 한국서 전쟁?…"美 선제타격 못한 이유는 수도권 2500만 때문" 시애틀N 2017-04-24 2764
13092 이주호 前 장관 "교육부 해체하고 대학 절반 줄여야" 시애틀N 2017-04-24 2847
13091 [프랑스 대선]佛 강타한 데가지즘…"모든 걸 갈아엎자" 시애틀N 2017-04-24 2941
13090 문재인 39.8%, 안철수 29.4%, 홍준표 11.7%, 沈 5.0%, 劉 4.4% 시애틀N 2017-04-24 2667
13089 '여성·50대·보수' 표심이 장미대선 가른다…판세요동 주도 시애틀N 2017-04-24 2857
13088 국민의당, 文아들 취업특혜 의혹 검증 가속도…고용정보원 방문 시애틀N 2017-04-25 2784
13087 文직속 통합정부추진委, '국민통합형' 자문위원단 구성 완료 시애틀N 2017-04-25 3114
13086 '취임 100일' 앞둔 트럼프, 가장 많이 쓴 연설 문구는? 시애틀N 2017-04-25 2895
13085 文측 "국민의당, 특혜채용됐다는 권양숙 여사 '9촌' 공개하라" 시애틀N 2017-04-25 2897
13084 "中, 北 국경에 병력 10만 집결…2급 전비태세" 시애틀N 2017-04-25 2860
13083 '인민군 창건일' 北, 美中 협공에 도발 못하고 화력훈련만 시애틀N 2017-04-25 3202
13082 홍준표·안철수·유승민 "단일화 없다"…뉘앙스는 제각각 시애틀N 2017-04-25 2651
13081 나스닥 사상 처음으로 6,000돌파 했다 시애틀N 2017-04-25 3071
13080 “트럼프 한국을 ‘왕따’시켰다, 한국인들 분노”-FT 시애틀N 2017-04-26 2931
13079 文·洪·劉 '안보대통령' 安 '미래·일자리' 沈 '노동'… 시애틀N 2017-04-26 2679
13078 [2050의 선택] 달라도 너무 다른 2050…대선 이후는? 시애틀N 2017-04-26 2927
13077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독일 밴드곡과 유사? 시애틀N 2017-04-26 3194
13076 "이보세요"·"버릇없이" 文-洪 토론 설전 '나이 논쟁'으로 시애틀N 2017-04-26 2739
13075 미군 사령관 "韓 배치 사드, 며칠 내 가동" 시애틀N 2017-04-26 2789
13074 한미 사드 배치에 中 강력 반발…한반도는 '안갯속' 시애틀N 2017-04-26 2842
13073 문재인-안철수 '격차 더 커졌다'…40.4% vs 26.4% 시애틀N 2017-04-26 3009
13072 문재인 "국무총리, 염두에 둔 사람있다…통합 정부 구상" 시애틀N 2017-04-27 2648
13071 협상 門도 연다고 선언한 美…국면전환 가능성 고려했나 시애틀N 2017-04-27 2592
13070 '정권교체론' vs '안보위기론'…'치열한' 프레임 전쟁 … 시애틀N 2017-04-27 3142
13069 [단독]국민의당 유세차량에 곡괭이질 50대 구속 시애틀N 2017-04-27 2896
13068 4차 TV토론 전후…文 41.0%→36.2% 安 25.2%→24.7% 시애틀N 2017-04-27 3489
13067 佛 대통령 유력 마크롱, 고향서 야유받은 이유는 시애틀N 2017-04-27 3134
13066 백악관 숨은 실세 '퍼스트 도터', 이방카 이전엔 누구 시애틀N 2017-04-27 3600
13065 美中日, 대북압박 고삐 여전…北 "화력훈련, 美향한 경고"위협 시애틀N 2017-04-27 3418
13064 '골프장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집유 확정 시애틀N 2017-04-28 3113
13063 이은재 의원 "홍준표 지지"…바른정당 1호 탈당 시애틀N 2017-04-28 3090
13062 바른정당소속 의원 20명 '3자 후보단일화 촉구' 성명서 시애틀N 2017-04-28 3063
13061 성매매하고는 "성폭행 당해"…엄태웅 무고女 '징역 2년6월' 시애틀N 2017-04-28 324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