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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6 01:46
文·洪·劉 '안보대통령' 安 '미래·일자리' 沈 '노동'…표심공략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679  



5·9장미대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의 '한표'가 아쉬운 주요 5당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전날 4차 TV토론까지 마친 후보들은 13일 정책발표와 전국 유세를 동시에 진행하며 지지율 결집에 사력을 다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안보 챙기기에 집중하며 '중도·보수표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일명 '천군만마(千軍萬馬) 국방안보 1000인'으로부터 지지선언을 받았다.

지지선언을 하는 1000명에는 예비역 장성급 100여명, 영관급 200여명을 비롯해 국정원과 경찰, 병장전우회 및 민간안보전문가 150여명 등 총 450여명이 포함됐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4.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문 후보는 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위해식품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은 용납하지 않겠다"며 △공공급식지원센터 확대·강화 △이력추적관리제 단계적 확대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 등을 공약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강인한 대통령'론을 거듭 강조했다.

홍 후보는 "나라의 안보를 튼튼히해 5000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이땅의 청년과 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 "바른정당과 후보 단일화를 안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려 했다"며 "유 후보가 차차기 앞으로도 계속 노리고 있어 (유 후보는) 중도포기 하면 안 된다고 한다. 단일화 안 하려는 사람과 억지로 결혼할 수 없지 않느냐"고 했다.

아울러 돼지 흥분제 논란에 대해선 "지도자가 거짓말하는 것이 무섭지 스스로 잘못을 참회하는 것은 정직한 지도자"라고 반박했다.

홍 후보는 이어 대구를 방문해 흩어진 보수표를 결집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광주 북구 우치로 전남대 후문 앞에서 지역 거점 유세를 마친 뒤 유세차 위에서 인사하고 있다. 2017.4.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날 공식 선거 운동 돌입 이후 처음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강원도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강원도 춘천 애니메이션-로봇박물관 방문을 시작으로 강원 유세전에 돌입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강원의 미래, 대한민국의 향후 20년 미래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을 찾아 로봇 축구를 체험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춘천 중앙시장과 원주 문화의거리, 강릉 대학로로터리를 잇따라 방문해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을 찾아 자전거를 타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7.4.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당에서 단일화 압박을 받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보라매 공원을 찾아 자전거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완료된 것에 대해 "참 잘된 결정이기에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사드 배치를 줄곧 반대하고 오락가락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최근까지 반대했기에 이제 더 이상 정치권에서 딴소리가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이날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조선산업 노동조합연대 협약식에 참석하는 등 노동행보를 강화했다.

이어 현대중공업 사내 하청노동자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전집 상인의 손을 잡고 있다. 2017.4.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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