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5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5-22 14:59
리커창 "무역합의 지키겠다" 美와 확전 원치 않는다는 신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5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총리가 미중 1단계 무역협정 이행을 약속한 것은 미국과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나타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 연설에서 "우리는 미중 1단계 무역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상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도 경제 및 무역 협력을 계속 신장시키겠다"면서 "중국은 다자무역체제를 보호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코로나19로 중국 경제가 타격을 받고, 이에 따른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중에도 중국이 무역합의 이행을 거듭 강조했다고 전했다.

미중은 지난 2년간 서로에게 막대한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전쟁을 벌여왔다. 치열한 갈등과 협상 끝에 양국은 지난 1월15일 마침내 1단계 무역협정에 합의하고 관세를 일부 철회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중이 여러 사안에서 충돌하며 무역합의 이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1단계 협정의 핵심인 '중국이 미국산 상품과 서비스를 더 많이 구매하겠다'는 내용은 중국 경제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국은 1단계 무역합의 당시 향후 2년에 걸쳐 최소한 2000억 달러어치의 미국 상품과 서비스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중국도 코로나로 인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8%에 머무는 등 고전하고 있으나 미국과의 무역합의를 지키겠다고 한 것은 미중 갈등이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이 이같은 소식을 온라인 톱에 배치하고 비중 있게 보도하는 등 미국 언론은 리커창 총리의 개막연설 중 이 부분을 특히 부각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10 강기정, "5000만원 건넸다" 증언한 김봉현 위증 혐의로 고소 시애틀N 2020-10-11 2417
13109 [코로나, 위기의 청춘③]좁은 취업문…취준생들의 '비명' 시애틀N 2020-11-07 2417
13108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욕설·폭행? 모르는 일" 시애틀N 2014-12-12 2418
13107 "신해철 사망, 의료과실 단정 어려워" 시애틀N 2014-12-30 2418
13106 김무성 "K, Y 배후 '음해' 참 기가 막히다"…신년 회견서 불쾌감 시애틀N 2015-01-13 2418
13105 英 10대 남학생 3명, IS 가담 목적 시리아행 시도...터키서 억류 시애틀N 2015-03-15 2418
13104 미국서 애플 워치 사전주문 6시간만에 품절 시애틀N 2015-04-10 2418
13103 檢 "홍준표, 경선자금 소명 못해…윤승모 만남도 확인" 시애틀N 2015-05-10 2418
13102 살충제 든 음료수 마신 경북 상주 할머니 중 1명 숨져 시애틀N 2015-07-15 2418
13101 국정원 직원 마지막 '죽음의 쇼핑'…CCTV 추적해 보니 시애틀N 2015-07-20 2418
13100 [e톡톡]"1만원에 1천명 늘려드려요"…인스타그램 팔로워 장사? 시애틀N 2015-07-26 2418
13099 [카드뉴스] 팬들과 밀당하나?! 인기가수들 '쪼개기' 컴백 전략 시애틀N 2015-08-01 2418
13098 '축배' 해외수주가 '독배'로..위기의 건설·조선업 시애틀N 2015-08-09 2418
13097 또 친박發 '반기문 대망론'…홍문종 "국민이 좋아하는 후보" 시애틀N 2015-10-01 2418
13096 과테말라서 산사태…최소 2명 사망·200여명 실종 시애틀N 2015-10-02 2418
13095 프랑스 총리 "파리 테러 사망자 130명으로 늘어" 시애틀N 2015-11-20 2418
13094 김영삼 전 대통령 역사 속으로…국가장 마치고 현충원 안장 시애틀N 2015-11-26 2418
13093 문재인 '어르신 발언' 논란…'노인폄하' 데자뷔? 시애틀N 2015-12-20 2418
13092 롬니 "트럼프 체납세액 밝혀라"…루비오 '원격지원' 시애틀N 2016-02-26 2418
13091 50명 사망 美역사상 최악의 총격테러…테러대응 대선쟁점 부상 시애틀N 2016-06-12 2418
13090 이케아, '사망사고' 서랍장 리콜 韓 제외 논란 시애틀N 2016-06-28 2418
13089 '쪽집게'의 전망 "원유 약세장 안 끝났다…내년 30불" 시애틀N 2017-01-21 2418
13088 매티스 "美, 언제나 한국과 함께할 것"…黃대행 예방 시애틀N 2017-02-02 2418
13087 "왜 친정부모 욕해"…시어머니 발로 찬 '선교사' 며느리 시애틀N 2017-02-21 2418
13086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좌판·점포 240곳 전소됐다 시애틀N 2017-03-18 2418
13085 朴 전 대통령, 내곡동 자택 입주…주인 없는 짐 이사 시애틀N 2017-05-06 2418
13084 아파트 1채 2가구가 나눠쓴다…국토부 가이드라인 발표 시애틀N 2017-07-03 2418
13083 플로리다 대형 싱크홀이 가옥 2채 삼켰다(+동영상) 시애틀N 2017-07-14 2418
13082 靑, 대북 '레드라인 논란' 직면하나…北 상황에 수위조절 기류 시애틀N 2017-12-02 2418
13081 '신생아 집단사망' 사인 나와도 처벌 못한다?…고민 깊어지는 경찰 시애틀N 2017-12-23 2418
13080 "아베 총리, 평창올림픽 불참 시사"…"예산심의 우선" 시애틀N 2018-01-15 2418
13079 "방일 한국인 사상 최초 700만 돌파"…방한 일본인의 3배 시애틀N 2018-01-16 2418
13078 "세브란스병원 화재 3층 피자업체 화덕서 시작" 시애틀N 2018-02-04 2418
13077 美 '금리상승 + 달러약세' 기현상…이유는 '셀 아메리카' 시애틀N 2018-02-16 2418
13076 南예술단 평양공연 제목 '봄이 온다' 알려져…점검단 오후 귀국 시애틀N 2018-03-24 2418
13075 '드루킹 추천' 변호사 "靑 민정비서관 만났지만 인사자료 제출도 안… 시애틀N 2018-04-17 2418
13074 박인비, 2015년 이후 2년 6개월 만에 세계 1위 탈환 시애틀N 2018-04-23 2418
13073 인권위 "영장 없이 압수수색·소변검사 강요, 인권침해" 시애틀N 2018-04-23 2418
13072 文대통령, 9일 도쿄서 한일중·한일 정상회담…현직 대통령 6년만에 방일 시애틀N 2018-05-01 2418
13071 추신수, 연속출루 52경기서 마감…시즌 타율 0.291로 하락 시애틀N 2018-07-22 2418
13070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별세…"두산 기틀 잡은 '큰어른'" 시애틀N 2019-03-04 2418
13069 'KT 부정채용' 김성태 소환 검토…檢 "소환해도 비공개" 시애틀N 2019-05-24 2418
13068 WSJ "한국, 아동음란물 관련 범죄 처벌수위 낮다" 시애틀N 2019-12-01 2418
13067 청탁 안들어준 전 거제시장 집 침입해 부인 폭행한 조폭 2명 검거 시애틀N 2020-05-07 2418
13066 5·18 40주년 맞아 여야 정치인들 대거 광주行 시애틀N 2020-05-17 2418
13065 '반란죄' 전두환, 추징금 1000억·무궁화대훈장 환수는 '요원' 시애틀N 2020-05-17 2418
13064 공무원, 배우자·부모 돌볼 때 연간 10일 휴가 쓸 수 있다 시애틀N 2020-05-27 2418
13063 인구 자연감소 7개월째 1만6000명 증발…출생아 54개월째 감소 시애틀N 2020-07-29 2418
13062 통일비용 500조원 추정.."세금아닌 투자로 조달" 시애틀N 2014-11-18 2419
13061 北, 최룡해-푸틴 면담 보도…친서 내용 언급은 無 시애틀N 2014-11-19 2419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