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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9 15:00
구글, '보복 포르노' 삭제 조치 실행 예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7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 캠퍼스. © AFP=뉴스1>


인터넷 검색 엔진 구글이 '보복 포르노'를 삭제하는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복 포르노란 이별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연인이었던 상대방의 동의 없이 인터넷에 올리는 성적으로 노골적인 이미지나 영상물을 말한다.

구글은 조만간 보복 포르노의 피해자들이 구글에 콘텐츠 제거를 요청하는 온라인 양식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미트 싱하이 구글 부사장은 블로그에서 "우리는 보복 포르노에 관한 불편한 이야기를 많이들었다"며 "과거의 연인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한 은밀한 사진이나 해커들이 개인 계정에서 훔친 사진들이 나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사진들은 성적 갈취 사이트에 올라가 피해자들이 자신의 사진을 없애는 데 돈을 지불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싱하이 부사장은 "우리의 원칙은 모든 웹이 검색돼야 하지만 보복 포르노 사진들은 사적인 것이며, 감정적으로 타격을 입는다"며 "피해자들은 압도적으로 여성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글이 "자신의 동의 없이 올려진 누드 사진이나 성적으로 노골적인 사진들에 대한 삭제 요청을 존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싱하이 부사장은 구글의 삭제 조치가 보복 포르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보탬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서 트위터도 올 초 "상대방의 동의 없이 유통되는 사진이나 영상물"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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