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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5 00:03
살충제 든 음료수 마신 경북 상주 할머니 중 1명 숨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2  

<지난 14일 오후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정모(92)씨 등 할머니 6명이 살충제 성분이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후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졌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정씨는 하룻만에 숨졌고 2명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음료수병에 살충제를 넣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2015.7.14/뉴스1 © News1 채봉완 기자>


경북 상주시의 한 시골 마을회관에서 살충제 성분이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후 중태에 빠졌던 노인 6명중 1명이 하룻 만에 숨졌다.


경북 상주소방서는 15일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정모(92·여)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43분께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할머니 5명과 함께 1.5ℓ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뒤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15일 오전 7시께 숨졌다.

음료수를 마신 노인 6명 중 한모(78)·나모(90)씨 등 2명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이며, 이모(89)씨 등 나머지 3명은 다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5일 할머니들이 마신 음료수에 살충제가 들어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토대로 고의성에 초점을 맞춰 수사하고 있다.

초복인 지난 13일 낮~저녁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음식을 나눠 먹었고, 당시 마시다 남아 냉장고에 보관해둔 음료수에서 살충제가 나온 점에 주목하고 있다.

노인들이 마신 1.5ℓ들이 사이다 페트병은 자양강장제 뚜껑으로 닫혀있어 고의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찰은 마을회관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등을 통해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 등이 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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