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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1 17:33
힐러리 9ㆍ11 추모행사서 졸도했다(+동영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81  


황급히 행사장 빠져났고, 밴 차량 타려가 휘청거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11일 뉴욕에서 열린 911 테러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휘청거리며 차량에 실려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면서 그녀의 건강문제가 올 대선의 새 이슈로급부상했다.

클린턴은 이날 뉴욕 맨해튼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제 15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했으며 1시간30분 정도 현장을 지켰던 그녀는 수행원들의 부축을 받아 황급히자리를 떴다.

한여성 수행원이 그녀의 팔을 잡고 자리를 뜨자 주변 사람들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이 찍혔다.

이어자신의 검은색 밴 차량을 기다리던 클린턴이 휘청거리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여러 개 찍혀 퍼졌다.

이 영상에서 클린턴은 수행원과 경호 요원의 부축을 받아 차량을 기다리던 도중 두어 차례 옆으로 휘청거렸으며 차량에올라타면서도 인도와 차도 사이 턱에 발이 걸리고 무릎이 꺾여 차량 안쪽 좌석으로 크게 쓰러졌다. 

클린턴은딸 첼시의 아파트로 이동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자신의 차파쿠아 자택으로 가 머물렀다.

클린턴 캠프 닉 메릴 대변인은 클린턴 전 장관이 오늘 아침 911 추모식에 1시간 30분 동안 참석해 유가족에게 추모를 표했다추모식 도중 더위를 먹어 딸의 아파트로 갔으며 지금은 아주 좋아졌다고말했다.

실제클린턴은 첼시의 아파트를 나오며 기자 등이 몸이 어떤가라고묻자 아주 좋다. 오늘 뉴욕이 아름답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이날뉴욕 기온은 섭씨 30도에 조금 못미쳤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폭스뉴스에 클린턴이 의료적 사건으로 추모식 현장을 일찍떠났으며 차량을 올라타는 과정에서 졸도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한 목격자는 폭스뉴스에 클린턴이 인도와 차도 사이의 턱에 걸려 휘청했으며 무릎이 꺾였다면서 그 과정에서 신발 한짝을 잃어버렸다고 전했다.

이날사건으로 클린턴 건강 문제가 대선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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