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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0 13:26
클린턴은 승리 챙기고 트럼프는 실리로 낙마위기 돌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79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9일 (현지시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리는 타운홀 미팅 방식의 2차 TV토론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미국 대선을 약 한달 앞둔 시점에서 성추문 의혹으로 최대 위기를 맞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9일(현지시간) 대선 2차 TV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줄곧 헐뜯었다. 반면, 클린턴은 자신의 페이스를 대체로 유지했다는 평가다.

짙은 색 정장에 붉은 색 넥타이를 맨 트럼프는 반전을 노린 듯 여성 문제와 관련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맹공을 퍼부었다. 또 자신이 승리하면 국무장관 재임시절 개인 이메일 사용과 관련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CNN는 트럼프는 패배가 명백했던 2주전 첫 토론 때보다 진지하고 준비가 좀더 됐다는 인상을 줬다고 전했다. 반면, 클린턴은 1차 때보다 토론을 주도하지 못했고, 몇차례 상대로부터의 보다 강한 공격을 이전보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CNN은 "어떤 대통령 후보도 트럼프가 하는 톱(buzzsaw)을 든 것 같은 공격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클린턴이 트럼프의 미끼를 물지 않았고, 맹공에도 차분하게 대처했다고 지적했다. 

AFP통신은 클린턴은 미셸 오바마 여사로부터 "그들이 저급하게 나서도 우리는 품위있게 간다"는 조언을 들었다면서 트럼프가 던진 미끼를 거의 물지 않았다고 전했다. 클린턴이 유권자들을 향해 "지금은 보통 때가 아니고, 이번은 보통 선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는 점도 전했다. 

하지만 연방 소득세를 거의 20년 동안 한푼도 내지 않았음을 인정하도록 했던 첫 토론 때처럼, 클린턴은 이날에도 여러 덫을 놓았다고 AFP는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9일 (현지시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리는 타운홀 미팅 방식의 2차 TV토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AFP=뉴스1


러시아가 이메일 해킹을 통해 트럼프를 밀고 있다고 비판함으로써, 클린턴은 트럼프로 하여금 배후 세력으로 러시아에 무게를 싣고 있는 정보 당국을 부인하도록 했다. 이날 트럼프는 "러시아가 그랬는지 그(클린턴)는 알지 못하지만 그들은 항상 러시아를 비난한다"고 말했다. 

◇악수없이 시작된 토론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90분 토론은 냉랭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오는 11월 8일 백악관의 주인을 가리는 대선에서 맞붙게 된 두 후보는 토론장에 등장한 직후 거의 서로를 마주 보지도 않았으며, 악수조차 생략하고서 토론에 곧바로 임했다. 

토론은 초반에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다뤄지면서 곧바로 격하게 흘러갔다. 트럼프는 녹취록 발언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면서도 "탈의실에서 주고받은 대화’(locker room talk)라고 의미를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여성에게 더 나쁜 짓을 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2005년 1월 당시 연예매체 '액세스 할리우드'의 빌리 부시(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사촌)와 함께 버스 등에서 나눈 외설적 내용의 대화 녹음파일 녹취록이 공개돼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공화당 내에서는 트럼프 사퇴에 대한 압박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날 트럼프는 "나는 말로만 그런 것이지만, 그는 행동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또 클린턴은 남편의 피해자들을 공격했다고도 지적했다. 트럼프는 이날 TV토론을 불과 1시간 여 앞두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과 기자회견을 나서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토론 뒤에도 당 지도부의 우려는 여전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무당파 여성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트럼프가 음담패설에 대해 사과의 뜻을 충분히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클린턴은 "그(트럼프)는 녹음파일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대변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나는 그것을 들은 사람이라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 것이다"고 공박했다. 

트럼프는 바로 클린턴의 최대 약점인 개인 이메일 사용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는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말하기도 싫으나, 이제 해야겠다"며 "내가 대선에서 이긴다면 상황을 제대로 들여다보기 위해 법무장관을 통해 특검을 도입할 것"이라며 "당신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현지시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리는 타운홀 미팅 방식의 2차 TV토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AFP=뉴스1


이에 클린턴이 청중을 향해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법을 책임지지 않는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비꼬자 트럼프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렇게 되면 당신은 감옥에 가게 되기 때문"이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클린턴이 국무장관시절 개인 이메일 계정으로 기밀 문서를 받곤 했다는 '이메일스캔들'을 수사한 연방수사국(FBI)는 지난 7월 법무부에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다만 제임스 코미 FBI국장은 "클린턴은 극단적으로 부주의했다"며 당시 클린턴 후보를 에둘러 비판했다. 

클린턴은 이날 토론에서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어떤 기밀 사항도 잘못된 이에게 흘러들어가 유용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어 "러시아가 트럼프를 위해 미국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는 목적으로 이메일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감옥 발언 논란

감옥에 보내겠다는 위협은 토론 뒤에 논란이 됐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법무장관을 지낸 에릭 홀더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우리는 정치적 상대를 감옥에 보낸다고 위협하지 않는다. (하지만) 트럼프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그는 권력 남용을 약속했다"고 지적했다. 

비판을 공화당 측으로부터도 나왔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백악관 언론 담당 비서를 지낸 아리 플라이셔도 승리한 후보가 상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위협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클린턴(68)과 트럼프(70)는 선 채로 질문을 받았다. 이날 트럼프는 "3대 1"로 싸우는 것 같다며, 사회자인 CNN의 앤더슨 쿠퍼와 ABC 뉴스의 마사 라다츠에 대해 불평하기도 했다. 이날 두 후보는 세금과 헬스케어, 시리아 내전 등 여러 주제에 걸쳐 토론을 벌였다. 

수년간 지속된 시리아 내전 등에 대한 책임을 오바마 대통령과 국무장관을 지낸 클린턴 후보에 돌렸다. 그러면서 이란 핵협상은 "멍청한 것"이었다며 클린턴을 가리켜선 "시리아 반군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비판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9일 (현지시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방식의 2차 TV토론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공동 사회자인 마사 래대츠 기자가 러닝메이트 펜스가 러시아의 공습이 지속되면 미군이 아사드 정권을 대항해 군사력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자 트럼프는 "그와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날 토론은 마지막에는 훈훈한 분위기에 끝났다. 두 후보는 서로에게 존경하는 점을 말해달라는 한 청중의 마지막 깜짝 질문에 클린턴은 "트럼프의 자녀들"이라고 답했다. 그는 "트럼프의 자녀들의 헌신과 능력을 보면 그 아버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클린턴은 그만두지도, 포기하지도 않는다고 화답했다. 그는 "클린턴의 그런 점을 존중한다"며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다. 판단이 틀린 경우가 있지만, 클린턴은 투사"라고 말했다. 토론 시작 전과 달리 두 후보는 악수를 하며 2차 토론을 끝마쳤다. 


◇"클린턴 57% vs 트럼프 34%"-CNN조사

CNN은 이날 후보들이 국가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보여주기보다는 상대방에게 굴욕감을 주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클린턴은 "악마" "거짓말쟁이" "마음 속에 증오가 있다"고 한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CNN은 트럼프가 자신의 충실한 지지자들을 결집시켰을 수는 있지만, 토론 뒤 여론조사 결과를 들어 경합주 내에 중도파 유권자들에게는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날 토론 뒤 CNN/ORC 여론조사에서는 57%가 클린턴이 승리했다고 봤다. 트럼프는 34%였다. 트럼프 바로미터"로 불리는 멕시코 페소화 가치도 올랐다. 

이날 다른 미국 언론들도 대체로 클린턴의 손을 들어줬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는 토론 내내 자기 정책에 대해 일관된 답변을 세우는 것조차 힘겨워했으며, 종잡을 수 없게 배회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버서'(birther) 논란을 거론하는 등 '어두운 골목길'을 고집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폭스뉴스는 트럼프가 법과 질서 등 자신의 지지기반이 어디인지 재확인한 듯 보였다며, "현상유지"를 추구하는 클린턴과 달리 "변화의 후보"라는 점을 분명히 보였다고 높이 샀다.

강경 보수 매체 브레이트바트는 "트럼프는 적대감을 극복하고 이메일 스캔들, 벵가지 사태, 오바마케어 등 취약한 문제를 거론하며 효과적으로 클린턴을 압박했다"면서 "팩트체크에서도 클린턴보다 나았다"고 호평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공화당 안팎으로부터 사퇴 압력에 시달리며 낙마 위기에 몰렸던 트럼프 후보가 자신의 지지층을 확고히 끌어 안으며 한달 남짓 다가온 대선의 불씨를 되살릴 수있게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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