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03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1:15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02,667  

[부동산 합동점검] 정부, 중단없는 '양도세 중과·보유세 강화' 천명


정부는 18일 "주택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지난해 취득-보유-처분으로 이어지는 모든 단계별 세부담을 강화했다"며 이를 "엄정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택 보유·매매에 대한 세부담을 높여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추는 정책 기조를 올해도 유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부동산시장 관련 합동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에는 국토부·국세청·경찰청·서울시·금감원 등 부동산정책 유관부처 실국장이 함께했다.

방 차관보는 "정부는 투기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의 확고부동한 원칙 아래 부동산정책을 마련·운영 중"이라며 "국민들께 그간 부동산 정책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좀더 소상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부동산 세제 분야와 관련해 변함 없는 세부담 강화 기조를 천명했다.

기재부는 "공정 과세를 통해 주택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춰 주택시장으로의 투기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 강화'의 중단 없는 추진이 가장 주요한 축이다.

이날 기재부는 시가 25억원 주택(양도차익 10억원) 양도를 가정, 올해 5월30일 이전에 비해 6월1일 이후에는 양도소득세가 1억1000만원 증가한다는 예시를 들었다.

또 시가 25억원(공시가격 20억원) 2채 보유를 가정해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종합부동산세가 5800만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자, 법인 등에 대한 취득세율을 인상함과 동시에 오는 6월1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구간별 0.6~3.2%에서 1.2~6.0%로 0.6~2.8%포인트(p) 인상하기로 했다.

또 법인이 소유한 주택에 대해 3% 또는 6%의 종부세 최고세율을 적용하고, 기본공제 6억원과 세부담 상한을 폐지했다.

주택 취득과 보유 단계에서 세부담을 배 이상 늘린 것이다.

주택 처분 단계에서도 부담이 늘었다. 기재부는 "오는 6월부터 다주택자, 2년 미만 단기보유자, 부동산 취득 권리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발표한 양도세 중과 방침을 철회치 않는다는 뜻이다.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현행 10~20%p에서 20~30%p로 크게 높이고, 2년 미만 보유 주택과 조합원 입주권·분양권에 대한 양도소득세율도 60~70%로 인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기재부는 "앞으로도 공정 과세 실현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이미 마련한 세제 강화 등 정책 패키지를 엄정하게 집행하고, 관련 조세제도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10 롤러코스터 '주7일 근무'에 靑참모들 지친 기색 '역력' 시애틀N 2018-05-27 2387
13109 지만원, 5·18 시민군 출신 지용씨에 비난 문자 시애틀N 2018-05-27 3826
13108 모바일앱 대신 디앱이 대세?…불붙은 '토큰 이코노미' 시애틀N 2018-05-27 2761
13107 하와이 화산, 또 화산재 내뿜어‥3353m까지 치솟아 시애틀N 2018-05-27 2370
13106 '스마트폰 한번붙자!'…디카시장, 미러리스 앞세워 '셀피족' … 시애틀N 2018-05-27 2172
13105 '반전 또 반전 드라마'…한미정상회담부터 전격 남북정상회담까지 시애틀N 2018-05-26 3167
13104 남북정상회담 배석자는 서훈·김영철 단 두명…'긴박' 엿보여 시애틀N 2018-05-26 2973
13103 두번째 만난 文대통령·김정은, '6.12 북미회담' 확정 가능성 시애틀N 2018-05-26 3221
13102 文대통령·김정은, 오늘 전격 남북정상회담…북미회담 논의 시애틀N 2018-05-26 2521
13101 美트럼프 "북미회담 하면 6월 12일" …북미 고위급 접촉 주목 시애틀N 2018-05-26 2419
13100 에베레스트에 5만달러 암호화폐 묻었다 “용기있다면 찾아가라” 시애틀N 2018-05-26 2432
13099 박형진 대표 "양예원 사진 삭제로 성인사이트 결탁 없었다" 시애틀N 2018-05-26 3525
13098 카리브해 바베이도스, 52년 만에 첫 여성 총리 탄생 시애틀N 2018-05-26 2817
13097 울진 앞바다서 길이 2m 환도상어 포획 시애틀N 2018-05-26 3209
13096 아이폰6 휘어짐 현상 '벤드게이트'…애플 알고도 '쉬쉬' 시애틀N 2018-05-26 3062
13095 하루 만에 달라진 트럼프 '6·12 정상회담 열릴 수도' 시애틀N 2018-05-25 2803
13094 대한항공 직원들, 조씨 일가 퇴진 4차집회 열고 직원연대 창립 시애틀N 2018-05-25 2816
13093 트럼프 "北담화, 아주 좋은 뉴스…곧 보게 될 것" 시애틀N 2018-05-25 2316
13092 바른미래, 송파을 후보 박종진 확정…孫 "출마 접는다" 시애틀N 2018-05-25 2912
13091 혹 떼려다 붙인 삼성…불어난 애플 배상액 "판결지켜본후 항소" 시애틀N 2018-05-25 2889
13090 카카오, 수익-인건비 불균형 '심각'…인건비가 수익의 2배 시애틀N 2018-05-25 3151
13089 "美 금리인상, 내년에 끝난다"-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시애틀N 2018-05-25 3075
13088 넷플릭스 시총 1530억불…디즈니 제치고 엔터 1위 등극 시애틀N 2018-05-25 2816
13087 북한 김계관 "우리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미국과 만날 용의있다" 시애틀N 2018-05-24 3051
13086 한진家 세 모녀 줄줄이 포토라인에…혐의도 각양각색 시애틀N 2018-05-24 3323
13085 北, 북미회담 취소 강공책 꺼낸 트럼프에 어떤 대응할까 시애틀N 2018-05-24 2565
13084 文대통령 돌파구 고심…한반도 운전자론·항구적 평화구상 타격 시애틀N 2018-05-24 2633
13083 6.12 북미정상회담 백지화한 트럼프의 복심은? 시애틀N 2018-05-24 2753
13082 결국 판 깨지나…트럼프 "김정은과 안만나" 선언 배경은? 시애틀N 2018-05-24 2461
13081 <긴급> 트럼트, 북미정상회담 취소했다-핵실험장 폐기한 것 보고나서 시애틀N 2018-05-24 3189
13080 北, 핵실험장 3개 갱도 등 폭파 폐기…비핵화 첫 실천 시애틀N 2018-05-24 2391
13079 "대화 구걸 안해" 또 발끈 北…文대통령 깊어지는 고심 시애틀N 2018-05-24 3016
13078 韓여권으로 187개국 방문 여권파워 '3위'…1위는 日 시애틀N 2018-05-24 2952
13077 "북·미, 이번 주말 싱가포르서 정상회담 준비 협의" 시애틀N 2018-05-23 2845
13076 '갑질' 조양호 대한항공 일가, 자택경비도 회사비용 의혹 시애틀N 2018-05-23 2654
13075 트럼프 "다음주 북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 결정" 시애틀N 2018-05-23 2697
13074 '동료 성추행·흉기협박 혐의' 배우 이서원 오늘 검찰 소환 시애틀N 2018-05-23 2672
13073 '로힝야족의 두얼굴'…종교 다르다며 힌두교도 학살 시애틀N 2018-05-23 3164
13072 트럼프에게 북·미 정상회담 '성공' 기준은? 시애틀N 2018-05-23 2076
13071 南취재단, '우여곡절 끝에' 직항로 방북…성남 →원산 시애틀N 2018-05-23 2471
13070 美트럼프, '北체제안전 보장' 약속…군사·외교·경제 내용은 시애틀N 2018-05-23 2145
13069 MB "삼성에서 뇌물? 충격이고 모욕"…첫재판 직접 반박 시애틀N 2018-05-23 2147
13068 1분기 출생아 9만명대 무너져 역대 처음…가임女 급감 시애틀N 2018-05-23 2694
13067 '댓글수사·재판 방해' 남재준 전 국정원장 징역 3년6개월 시애틀N 2018-05-23 2768
13066 '드루킹-대통령 측근' 잇단 접촉의혹에도 경찰지휘부는 '모르쇠&… 시애틀N 2018-05-23 2111
13065 들불처럼 번지는 여성의 분노…性편파수사 시위 내달 9일 개최 시애틀N 2018-05-23 2226
13064 '우리 땅' …독도서 암석화 등 인공조형물 71기 새로 발견 시애틀N 2018-05-23 2296
13063 트럼프 북미회담 취소나 연기가능성 첫 언급 시애틀N 2018-05-22 2801
13062 南취재단 거부했지만 北매체 '북남관계 개선' 강조…속내는? 시애틀N 2018-05-22 2781
13061 美,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트럼프의 의지? 시애틀N 2018-05-22 2449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