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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8 08:43
[브렉시트 후폭풍]"세계 억만장자들 231조원 날렸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9  

27일(현지시간) 하루만에 전세계 억만장자의 순자산이 692억달러(약 81조3000억원)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이후 증시가 열린 지난 24일, 27일 양일간 증발된 억만장자의 순자산액은 1962억달러(230조9000억원)로 불어났다. 

28일 블룸버그는 전세계 억만장자 400명의 순자산 변동을 조사해 이같이 추산했다.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는 총 3조8000억달러에 이르는 자산에 연동되어 있으며 올해초에 비해 1.8% 감소세를 나타냈다.

전 세계 억만장자 중 유럽에 거주하는 갑부들의 손실이 가장 컸다. 27일 하루만에 92명의 억만장자가 294억달러를 잃었다. 블룸버그는 2거래일만에 사라진 이들의 순자산은 817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이후 유럽 갑부들의 순자산 감소폭은 455억달러(-5.1%)로 나타났다.  

150명의 억만장자가 거주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순자산 267억달러가 날아갔다. 2거래일 사라진 총 순자산은 625억달러에 이른다. 다만 올 들어서 지금까지 순자산은 2억3600만달러 증가해 횡보세로 선방했다. 

중국에서는 26명의 억만장자가 월요일 하루에 10억달러를 잃었다. 2거래일 동안에는 50억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올해 들어 중국 갑부들의 순자산은 7.4% 감소해 187억달러 줄어들었다.

독일에서 3대 갑부로 꼽히는 게오르그 셰플러는 27일 19억달러를, 유럽에서 제일 가는 갑부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15억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미국에서 순자산 감소폭이 가장 큰 갑부는 빌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로 월요일 하루에만 각각 18억달러 및 16억달러의 손해를 봤다.

반면 브렉시트 이후 순자산이 증가한 갑부도 69명 있었다. 일본 측정기기 제조업체 키엔스의 다키자키 다케미쓰 창립자는 순자산이 5억7930만달러 증가했다. 유니클로를 소유한 의류전문업체 패스트 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5억5200만달러 순자산이 증가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연계된 나머지 갑부들 중에 1억달러 이상 자산이 불어난 사람은 19명이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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