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5-22 14:59
리커창 "무역합의 지키겠다" 美와 확전 원치 않는다는 신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3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총리가 미중 1단계 무역협정 이행을 약속한 것은 미국과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나타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22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 연설에서 "우리는 미중 1단계 무역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상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도 경제 및 무역 협력을 계속 신장시키겠다"면서 "중국은 다자무역체제를 보호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코로나19로 중국 경제가 타격을 받고, 이에 따른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중에도 중국이 무역합의 이행을 거듭 강조했다고 전했다.

미중은 지난 2년간 서로에게 막대한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전쟁을 벌여왔다. 치열한 갈등과 협상 끝에 양국은 지난 1월15일 마침내 1단계 무역협정에 합의하고 관세를 일부 철회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중이 여러 사안에서 충돌하며 무역합의 이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1단계 협정의 핵심인 '중국이 미국산 상품과 서비스를 더 많이 구매하겠다'는 내용은 중국 경제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국은 1단계 무역합의 당시 향후 2년에 걸쳐 최소한 2000억 달러어치의 미국 상품과 서비스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중국도 코로나로 인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8%에 머무는 등 고전하고 있으나 미국과의 무역합의를 지키겠다고 한 것은 미중 갈등이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이 이같은 소식을 온라인 톱에 배치하고 비중 있게 보도하는 등 미국 언론은 리커창 총리의 개막연설 중 이 부분을 특히 부각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60 롬니 "트럼프 체납세액 밝혀라"…루비오 '원격지원' 시애틀N 2016-02-26 2416
13059 이케아, '사망사고' 서랍장 리콜 韓 제외 논란 시애틀N 2016-06-28 2416
13058 물속에서도 S펜으로 메모…더 진화되고 새로워진 '갤럭시노트7' 시애틀N 2016-08-02 2416
13057 "이정현 때문에 정말 창피"…분노한 순천시민 5천명 '횃불시위' 시애틀N 2016-12-04 2416
13056 '쪽집게'의 전망 "원유 약세장 안 끝났다…내년 30불" 시애틀N 2017-01-21 2416
13055 [설 민심탐방] "청렴·소통 후보 뽑을 것"…최순실 효과? 시애틀N 2017-01-28 2416
13054 매티스 "美, 언제나 한국과 함께할 것"…黃대행 예방 시애틀N 2017-02-02 2416
13053 "왜 친정부모 욕해"…시어머니 발로 찬 '선교사' 며느리 시애틀N 2017-02-21 2416
13052 헌재, 최종변론 이후 남은 절차 평의(評議) 어떻게 진행할까 시애틀N 2017-02-25 2416
13051 말레이 보건장관 "김정남 독극물 공격 20분 내 사망" 시애틀N 2017-02-26 2416
13050 靑, 대북 '레드라인 논란' 직면하나…北 상황에 수위조절 기류 시애틀N 2017-12-02 2416
13049 서귀포에 호텔 건설 JYJ 김준수, 38억 공사대금 소송 패소 시애틀N 2018-01-04 2416
13048 헤일리 미 대사, 트럼프와 불륜설에 "구역질난다" 시애틀N 2018-01-27 2416
13047 백악관 "트럼프, FBI 부국장 사임과 관련 없어" 시애틀N 2018-01-29 2416
13046 南예술단 평양공연 제목 '봄이 온다' 알려져…점검단 오후 귀국 시애틀N 2018-03-24 2416
13045 文대통령, 9일 도쿄서 한일중·한일 정상회담…현직 대통령 6년만에 방일 시애틀N 2018-05-01 2416
13044 '고래고기 불법유통 조장' 혐의 검사출신 변호사 사전구속영장 시애틀N 2018-06-27 2416
13043 추신수, 연속출루 52경기서 마감…시즌 타율 0.291로 하락 시애틀N 2018-07-22 2416
13042 이해찬 "이재명, 정무적 판단 단계 아냐…조사·재판 봐야" 시애틀N 2018-11-23 2416
13041 美 가짜뉴스 많이 나르는 이는? …'노년·보수층' 시애틀N 2019-01-10 2416
13040 미세먼지 짙어지자…청정국가 항공권 검색량 230%↑ 시애틀N 2019-03-15 2416
13039 'KT 부정채용' 김성태 소환 검토…檢 "소환해도 비공개" 시애틀N 2019-05-24 2416
13038 하명수사 논란 증폭에 선 긋는 靑 "근거없는 언론 주장" 시애틀N 2019-11-30 2416
13037 WSJ "한국, 아동음란물 관련 범죄 처벌수위 낮다" 시애틀N 2019-12-01 2416
13036 미·중 코로나 냉전의 쟁점, 우한연구소는 어떤 곳 시애틀N 2020-05-05 2416
13035 지역경제 살릴 '황금알' 방사광가속기…"나주냐 청주냐" 2파전 시애틀N 2020-05-06 2416
13034 中, 美 화웨이 칩 차단 맞서 애플 등 '블랙리스트' 준비 시애틀N 2020-05-15 2416
13033 5·18 40주년 맞아 여야 정치인들 대거 광주行 시애틀N 2020-05-17 2416
13032 추미애 "'검찰부 외청 법무청'으로 역전…꺾이지 않겠다" 시애틀N 2020-06-29 2416
13031 "日, WTO총장 선거 나이지리아·케냐 후보 중 선택" 시애틀N 2020-07-24 2416
13030 정부 "北 인터넷 마비, 원인 파악 중" 시애틀N 2014-12-22 2417
13029 현역 육군 대령,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 체포 시애틀N 2015-01-27 2417
13028 밤·낮 없는 가거도 헬기 추락 수색…실종자 등 못찾아 시애틀N 2015-03-15 2417
13027 美 무함마드 풍자만화 대회 총격 테러…테러범 2명 경찰총에 사망 시애틀N 2015-05-04 2417
13026 필리핀 고무 슬리퍼 공장 화재…최소 28명 사망·67명 실종 시애틀N 2015-05-13 2417
13025 고려대, '사표 수리' 성범죄 교수도 징계한다 시애틀N 2015-05-24 2417
13024 메르스 서울도 뚫렸다…대형병원의사 포함 총35명 시애틀N 2015-06-03 2417
13023 美 FOMC 오늘 종료…"6월 인상은 없다" 금리 동결 전망 시애틀N 2015-06-17 2417
13022 조국 교수 "박 대통령 발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당" 시애틀N 2015-06-28 2417
13021 6세 아들 집에 두고 ‘부부싸움 화해여행’…아이 숨진채 발견 시애틀N 2015-07-22 2417
13020 美 국무부, 북한 13년째 '인신매매 최악국' 지정 시애틀N 2015-07-27 2417
13019 메르스 백신 동물실험 성공…생쥐 항체 형성 시애틀N 2015-07-29 2417
13018 野, '딸 취업청탁' 윤후덕 징계안 각하…시효 2년 지나 시애틀N 2015-08-31 2417
13017 트럼프, 포브스 부자 자산 공개에 "저평가됐다" 항의 시애틀N 2015-09-30 2417
13016 고위공무원 '철밥통' 깬다…성과 못내면 퇴출 시애틀N 2015-10-01 2417
13015 영화 '친구'처럼…'강남 칼부림' 칠성파 부두목 6년만에 검거 시애틀N 2015-10-07 2417
13014 인터넷에 부는 실버 바람…60대는 '카톡중' 시애틀N 2015-12-30 2417
13013 '9명 사상' 무궁화호 탈선, 45km 구간서 127㎞ 과속이 원인 시애틀N 2016-04-22 2417
13012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코치 등 22명 '불법 도박' 입건 시애틀N 2016-05-12 2417
13011 [브렉시트 후폭풍]"세계 억만장자들 231조원 날렸다" 시애틀N 2016-06-28 2417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