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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6 13:01
테네시주 해군시설 공격으로 4명 피격 사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6  

<공격을 받은 해군모병소 모습>

해군 예비역센터와 모병소서 고성능 소총 난사 
용의자도 사망…경찰관 포함해 3명 중상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있는 두 군데의 해군시설이 총격 공격을 받아 용의자를 포함 최소 5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부상했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용의자 한 명이 채터누가 몰 안에 위치한 해군 모병소를 향해 총기를 난사한 뒤 해군 예비역 센터로 옮겨 다시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으로 해병대원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도 사망했다. 중태인 부상자도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용의자가 경찰에 사살된 것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관계 당국은 현재 이번 사건의 용의자를 한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도된 내용을 종합하면, 숨진 용의자는 이날 오전 10 45분께 해군 모병소에서 1차 총격을 가하고, 그곳에서 7마일 정도 해군 예비역 센터로 이동해 다시 총을 난사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 직후 미 해군은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국 연방수사국(FBI), 미국 주류ㆍ담배ㆍ화기 폭발물 단속국(ATF) 등 연방 수사 요원과 경찰 특수기동대가 곧바로 출동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사건 발생 약 2시간이 지나고서 채터누가 경찰은 트위터에서 용의자 추격 상황이 끝났다며 용의자를 검거 또는 사살했음을 알렸고 곧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CNN 방송은 사건 현장 근처에 있는 브래들리 스퀘어 쇼핑몰과 채터누가 주립 커뮤니티 대학이 즉각 폐쇄 조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그가 해군 모병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를 타깃으로 공격한 점에 미뤄 해군과 관련된 원한으로 범행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해군을 목표로 한 공격인 점으로 미뤄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총격 사건을 국가안보팀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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