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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6 15:44
롬니 "트럼프 체납세액 밝혀라"…루비오 '원격지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8  

<2012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미트 롬니 전 미국 매사추세츠 주지사.© AFP=뉴스1>

[2016 美 대선] 트럼프 "최약골 실패후보, 얼간이…이미 늦었다" 비방


2012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올해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납세 문제를 놓고 날선 설전을 벌였다. 


롬니 전 주지사는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가 너무 항의를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유권자들에게 당신의 체납세액(back taxes)을 밝혀라"고 지적하고 '그는 무엇을 숨기고 있나(#WhatIsHeHiding)'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둘 사이 비방전의 발단은 24일 있었던 롬니의 폭스뉴스 인터뷰였다. 

롬니는 당시 인터뷰에서 "벌써 2월말인데도 도널드 트럼프나 마르코 루비오, 테드 크루즈의 납세 내역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은 대선후보가 결정되기 전 (경선주자들의) 소득신고서를 볼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트럼프를 겨냥해 "트럼프의 납세내역에 폭탄급(bombshell)의 무언가가 숨어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만히 있을 트럼프가 아니었다. 

트럼프는 곧장 자신의 트위터에서 "당연히 이겼어야 할 선거를 날려버린 사람, 스스로의 납세내역때문에 바보가 됐던 사람이 이제는 터프가이인 척한다"고 조롱했다. 

분이 풀리지 않은 트럼프는 SNS를 통해 롬니에 대한 비방을 이어갔다.

페이스북에서는 "경량급 실패 후보(lightweight losing candidate)인 미트 롬니가 내 소득신고서를 요청했다"고 비판하고 트위터에는 책상에 잔뜩 쌓인 서류에 서명을 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최근 소득신고서에 서명중"이라는 글을 달았다.

그는 "공화당 정치 사상 가장 바보같고 최악인 후보" "얼간이(dope)"라는 표현을 써가며 롬니 전 주지사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원로인 롬니 전 주지사는 트럼프의 맞수로 나선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에 대한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이처럼 트럼프의 납세내역까지 들춰가며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루비오 후보를 측면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는 롬니가 루비오  지지를 고려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루비오가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때, 즉 뉴햄프셔나 네바다 경선 전에 이미 했어야 한다. 이젠 너무 늦었다"고 꼬집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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