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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2 16:30
'9명 사상' 무궁화호 탈선, 45km 구간서 127㎞ 과속이 원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9  

전남 여수에서 무궁화호가 탈선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는 과속으로 인한 탈선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지방철도경찰대 등은 22일 전남 여수시 율촌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사고가 선로 합류지점에서 과속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당시 부기관사가 운전을 했고, 과속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대 등은 설명했다. 
 
당시 순천역과 율촌역 사이에 있는 성산역 인근에서 지반다지기 등의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이에 사고 열차는 순천역에서부터 상행선으로 선로를 변경해 이동하고 있었고, 율촌역 인근에서는 다시 하행선으로 선로를 변경하려고 하는 상태였다.

경찰대 등은 열차가 선로를 변경할 경우 시속 45㎞ 이하로 운행해야 하는데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이동하면서 곡선 구간인 사고지점에서 탈선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열차는 사고 구간에서 최대 127㎞에 이르는 속도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제기한 신호 제어기 문제에 대해서는 선로변경은 제대로 돼 있던 상태였고, 부기관사도 경찰대에서 "신호기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부기관사가 자동관제 시스템을 끄고 수동으로 운행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관제실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무전기록을 분석해 관제사 지시 여부와 기관사의 지시불이행 여부 등을 가려낼 계획이다. 
22일 새벽 전남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월산교차로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하행선 열차가 탈선해 코레일 관계자 등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해당 열차는 서울 용산에서 출발해 순천역을 거쳐 여수엑스포역으로 운행 중이었다. 탈선 사고로 인해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전라선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2016.4.2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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