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30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10-08 02:01
트럼프 "北에 단 한가지만 통할 것"…군사옵션 가능성 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76  

구체적 설명은 생략해 여러 해석 나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그간 미국 정부가 진행한 대화와 협상 위주의 대북 정책을 실패로 규정하면서 "단 한가지 방법만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 설명을 생략한 애매모호한 화법에 여러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 25년간 (미국)대통령들과 그들의 행정부는 북한과 대화했고 여러 합의가 이뤄졌으며 막대한 돈도 지불됐다"면서 "그것은 통하지 않았고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합의가 위반돼 미국 협상가들은 바보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 한가지만이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단 한가지'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거부한 상태다. 

대북 정책을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발언은 바로 이틀 전에도 있었다. 그는 5일 밤 백악관에서 군 수뇌부 회의를 진행한 후 이어진 기념 촬영에서 기자들에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이것은 폭풍 전 고요일 수 있다"고 했다. 

다음날 '폭풍'에 대한 의미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알게 될 것(You will find out)"이라고 답할 뿐 다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거듭되는 애매모호한 대북 입장에 대해 일각에선 대북 군사옵션과 최고 수준의 대북 제재를 준비 중일 수 있다고 해석한다. 북한이 전례 없는 제재 속에서도 핵도발을 멈추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대북 군사 옵션'에 무게가 더욱 쏠리고 있는 것으로도 읽힌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단 한가지' 발언이 나온 시점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미국 서부 해안까지 사거리가 늘어난 미사일 발사를 준비 중이란 보도가 바로 전일 나왔기 때문이다. 

방북했던 안톤 모로조프 러시아 하원은 RIA와 인터뷰에서 "북한은 미사일이 미국 해안을 타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북한이 더욱 강력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60 클린턴은 승리 챙기고 트럼프는 실리로 낙마위기 돌파 시애틀N 2016-10-10 2779
13059 안희정,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 제기…安지사 "강압없어" 시애틀N 2018-03-05 2779
13058 여성 평균 폐경 49.3세…소득 낮고 남편 없으면 빨라 시애틀N 2018-05-12 2779
13057 모바일앱 대신 디앱이 대세?…불붙은 '토큰 이코노미' 시애틀N 2018-05-27 2779
13056 [월드컵] 멕시코, '디펜딩 챔프' 독일 1-0 제압 대이변 연출 시애틀N 2018-06-17 2779
13055 제주도 여행 관심 '뚝'…처음으로 강원도에 뒤졌다 시애틀N 2018-08-28 2779
13054 인스타그램 "가짜 팔로워·좋아요 등 삭제" 시애틀N 2018-11-20 2779
13053 엄마 성 물려주려 했는데…이혼하고 혼인신고 다시 하라뇨 시애틀N 2018-11-25 2779
13052 서서히 고개드는 美민주 '대권 잠룡'들은 누구? 시애틀N 2018-12-06 2779
13051 '22년 방치' 우정병원, 공동주택 174가구로 탈바꿈 시애틀N 2019-07-14 2779
13050 "문재인·조국 퇴진"…범보수 "우린 500만" 시애틀N 2019-10-03 2779
13049 '나폴레옹 연구' 러시아 60대 석학, 20대 연인 토막 살해 시애틀N 2019-11-11 2779
13048 장애 의붓아들 찬물에 담가 숨지게 한 계모 구속 시애틀N 2020-01-12 2779
13047 팬택, 프리미엄 패블릿 '베가 팝업 노트' 35만원에 출시 시애틀N 2014-11-19 2778
13046 미군기지서 자폭테러 모의한 IS 추종자 체포 시애틀N 2015-04-11 2778
13045 성범죄 피해 여성 성폭행 의혹 경찰 간부 '불기소' 의견 송치 시애틀N 2015-11-09 2778
13044 연세대 사제폭발물 피의자는 제자…범행동기 조사 중 시애틀N 2017-06-13 2778
13043 외교부·코이카 끊이지않는 성비위 사건 …국격 실추 우려 시애틀N 2017-08-28 2778
13042 트럼프 "北에 단 한가지만 통할 것"…군사옵션 가능성 커 시애틀N 2017-10-08 2778
13041 오바마, 시진핑 만나 미중관계 개선 논의 시애틀N 2017-12-01 2778
13040 청와대 "'김경수 댓글연루 의혹' 靑 관여할 일 아냐" 시애틀N 2018-04-15 2778
13039 폼페이오 美국무 취임…NATO 참석 '외교무대 데뷔' 시애틀N 2018-04-26 2778
13038 트럼프, 北 미군 유해송환에 거듭 "약속 지켜줘 감사" 시애틀N 2018-07-28 2778
13037 [아시안컵] 같은 8강, 그러나 극과 극이던 벤투호와 박항서호 시애틀N 2019-01-26 2778
13036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하루 만에 더 크게 흔들렸다 시애틀N 2019-07-06 2778
13035 "없어서 못팔던 히트텍·경량패딩…" 유니클로, 신상품 출시 '불매' … 시애틀N 2019-09-27 2778
13034 "2050년엔 하늘 나는 자동차 4억4500만명 이용한다" 시애틀N 2020-04-13 2778
13033 "김형식, 박원순 시장 준다며 2억원 받아가"…檢 "확인 중" 시애틀N 2014-10-24 2777
13032 [동영상]두산家 박서원의 콘돔 광고…유쾌한 파격 '눈길' 시애틀N 2015-05-20 2777
13031 [e톡톡] 늘어나는 '미혼남 정관수술'…이유는? 시애틀N 2016-08-24 2777
13030 이재명 시장 “내년 무상교복 고등학생까지 확대” 시애틀N 2016-11-17 2777
13029 文대통령, '美 대통령 찬가' 연주로 트럼프 부부 공식환영 시애틀N 2017-11-07 2777
13028 노출사진 유포자 석방에 경찰 딜레마…'비공개 촬영회' 수사 난항 시애틀N 2018-05-28 2777
13027 예멘에서 무슨 일?…호데이다 전투로 5200가구 집 떠나 시애틀N 2018-06-20 2777
13026 中 상무부 부부장 "美 계속 말 바꾸면 무역대화 무의미" 시애틀N 2018-07-13 2777
13025 '反캐러밴' 칼 뽑았다…美남부국경서 '망명신청 안받아' 시애틀N 2018-11-08 2777
13024 스타벅스, 종이빨대 '전국 확대'…빨대없는 컵 뚜껑도 도입 시애틀N 2018-11-26 2777
13023 나이지리아 근무 중 총상 韓 남성 치료중 사망 시애틀N 2019-04-12 2777
13022 원달러 환율 1달러에 1,200원 넘었다 시애틀N 2019-08-03 2777
13021 '유동성' 늘려도 떨어지는 서울집값…'코로나 급락' 수도권 … 시애틀N 2020-04-12 2777
13020 여고생들이 놓은 '덫' 에 딱 걸린 성추행범 시애틀N 2015-06-22 2776
13019 "결혼 못했어?"…명절 '에티켓' 못 지키면 쇠고랑? 시애틀N 2015-09-27 2776
13018 '미친X' '야바위 집단'…강남구, 서울시 비방 '댓글부대�… 시애틀N 2015-12-08 2776
13017 '교황 측근' 펠 호주 추기경, 아동 성범죄로 기소 시애틀N 2017-06-29 2776
13016 말 한 마디로 TPP 복귀?…트럼프 속내는 시애틀N 2018-01-26 2776
13015 폼페이오 美국무 지명자 "北 정권 교체 원치 않아" 시애틀N 2018-04-12 2776
13014 美 국무부 "조성길 망명 신청, 답변할 수 없다" 시애틀N 2019-01-05 2776
13013 北신문, 신임장 제정에 김영남 빼고 김정은…국가수반 등극? 시애틀N 2019-04-09 2776
13012 페북·인스타·왓츠앱 또 '전 세계 먹통'…2시간여 접속 장애 시애틀N 2019-04-14 2776
13011 호주 캥거루 수난시대…반려동물 사료로, 흥미로 살상 시애틀N 2019-10-03 2776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