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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0 15:10
월드컵 축제에도 러시아 맥주 소비량은 정체…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73  

높은 세금·판매제한 조치로 소비 침체
'국민술' 보드카 아성도 한몫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즐기기 위해 수많은 외국인이 러시아로 몰리며 모스크바 등 주요 도시 술집들이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지만, 러시아의 맥주 소비량은 축제 열기와 상관없이 정체할 전망이라고 20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맥주 산업은 최근 침체 분위기다. 맥주는 애초 러시아에서 청량음료로 분류됐는데 지난 2011년 알코올음료로 재분류되면서 높은 세금이 부과되고 광고도 제한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러시아 당국이 맥주에 부과한 세율은 10년 전인 2007년 세율과 비교했을 때 10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1년 이후로 러시아에서는 맥주의 야간 판매와 자판기 판매가 금지되기도 했다. 

현재 러시아 당국은 월드컵경기장 주변 2km 반경으로 알코올음료 판매 및 구입을 금지하고 있다.

물론 맥주가 러시아에서 어깨를 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술인 '보드카' 때문이다. 러시아에서 보드카는 모든 국민이 사랑하는 전통주이고 맥주보다 더 저렴하기까지 하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러시아에서 맥주는 '찬밥' 대우를 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러시아의 1인당 알코올 섭취량은 세계에서 14번째로 높았지만, 일본 기업인 기린맥주의 시장 조사에서 러시아의 맥주 소비량은 2016년 세계 32위에 머물렀다. 

세계적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러시아에 불어닥친 경제위기로 맥주 시장 규모는 5년 전보다 24% 줄었다. 이뿐만 아니라 러시아 맥주 시장은 앞으로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유로모니터는 바라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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