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30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1:15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32,321  

[부동산 합동점검] 정부, 중단없는 '양도세 중과·보유세 강화' 천명


정부는 18일 "주택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지난해 취득-보유-처분으로 이어지는 모든 단계별 세부담을 강화했다"며 이를 "엄정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택 보유·매매에 대한 세부담을 높여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추는 정책 기조를 올해도 유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부동산시장 관련 합동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에는 국토부·국세청·경찰청·서울시·금감원 등 부동산정책 유관부처 실국장이 함께했다.

방 차관보는 "정부는 투기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의 확고부동한 원칙 아래 부동산정책을 마련·운영 중"이라며 "국민들께 그간 부동산 정책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좀더 소상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부동산 세제 분야와 관련해 변함 없는 세부담 강화 기조를 천명했다.

기재부는 "공정 과세를 통해 주택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춰 주택시장으로의 투기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 강화'의 중단 없는 추진이 가장 주요한 축이다.

이날 기재부는 시가 25억원 주택(양도차익 10억원) 양도를 가정, 올해 5월30일 이전에 비해 6월1일 이후에는 양도소득세가 1억1000만원 증가한다는 예시를 들었다.

또 시가 25억원(공시가격 20억원) 2채 보유를 가정해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종합부동산세가 5800만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자, 법인 등에 대한 취득세율을 인상함과 동시에 오는 6월1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구간별 0.6~3.2%에서 1.2~6.0%로 0.6~2.8%포인트(p) 인상하기로 했다.

또 법인이 소유한 주택에 대해 3% 또는 6%의 종부세 최고세율을 적용하고, 기본공제 6억원과 세부담 상한을 폐지했다.

주택 취득과 보유 단계에서 세부담을 배 이상 늘린 것이다.

주택 처분 단계에서도 부담이 늘었다. 기재부는 "오는 6월부터 다주택자, 2년 미만 단기보유자, 부동산 취득 권리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발표한 양도세 중과 방침을 철회치 않는다는 뜻이다.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현행 10~20%p에서 20~30%p로 크게 높이고, 2년 미만 보유 주택과 조합원 입주권·분양권에 대한 양도소득세율도 60~70%로 인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기재부는 "앞으로도 공정 과세 실현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이미 마련한 세제 강화 등 정책 패키지를 엄정하게 집행하고, 관련 조세제도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60 아날로그 진짜 시계같네...4월 신상 '이세돌 시계' 시애틀N 2016-03-16 2779
13059 클린턴은 승리 챙기고 트럼프는 실리로 낙마위기 돌파 시애틀N 2016-10-10 2779
13058 안희정,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 제기…安지사 "강압없어" 시애틀N 2018-03-05 2779
13057 여성 평균 폐경 49.3세…소득 낮고 남편 없으면 빨라 시애틀N 2018-05-12 2779
13056 모바일앱 대신 디앱이 대세?…불붙은 '토큰 이코노미' 시애틀N 2018-05-27 2779
13055 [월드컵] 멕시코, '디펜딩 챔프' 독일 1-0 제압 대이변 연출 시애틀N 2018-06-17 2779
13054 제주도 여행 관심 '뚝'…처음으로 강원도에 뒤졌다 시애틀N 2018-08-28 2779
13053 인스타그램 "가짜 팔로워·좋아요 등 삭제" 시애틀N 2018-11-20 2779
13052 엄마 성 물려주려 했는데…이혼하고 혼인신고 다시 하라뇨 시애틀N 2018-11-25 2779
13051 스타벅스, 종이빨대 '전국 확대'…빨대없는 컵 뚜껑도 도입 시애틀N 2018-11-26 2779
13050 서서히 고개드는 美민주 '대권 잠룡'들은 누구? 시애틀N 2018-12-06 2779
13049 '22년 방치' 우정병원, 공동주택 174가구로 탈바꿈 시애틀N 2019-07-14 2779
13048 "문재인·조국 퇴진"…범보수 "우린 500만" 시애틀N 2019-10-03 2779
13047 '나폴레옹 연구' 러시아 60대 석학, 20대 연인 토막 살해 시애틀N 2019-11-11 2779
13046 장애 의붓아들 찬물에 담가 숨지게 한 계모 구속 시애틀N 2020-01-12 2779
13045 팬택, 프리미엄 패블릿 '베가 팝업 노트' 35만원에 출시 시애틀N 2014-11-19 2778
13044 미군기지서 자폭테러 모의한 IS 추종자 체포 시애틀N 2015-04-11 2778
13043 성범죄 피해 여성 성폭행 의혹 경찰 간부 '불기소' 의견 송치 시애틀N 2015-11-09 2778
13042 연세대 사제폭발물 피의자는 제자…범행동기 조사 중 시애틀N 2017-06-13 2778
13041 외교부·코이카 끊이지않는 성비위 사건 …국격 실추 우려 시애틀N 2017-08-28 2778
13040 트럼프 "北에 단 한가지만 통할 것"…군사옵션 가능성 커 시애틀N 2017-10-08 2778
13039 오바마, 시진핑 만나 미중관계 개선 논의 시애틀N 2017-12-01 2778
13038 청와대 "'김경수 댓글연루 의혹' 靑 관여할 일 아냐" 시애틀N 2018-04-15 2778
13037 트럼프, 北 미군 유해송환에 거듭 "약속 지켜줘 감사" 시애틀N 2018-07-28 2778
13036 [아시안컵] 같은 8강, 그러나 극과 극이던 벤투호와 박항서호 시애틀N 2019-01-26 2778
13035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하루 만에 더 크게 흔들렸다 시애틀N 2019-07-06 2778
13034 "없어서 못팔던 히트텍·경량패딩…" 유니클로, 신상품 출시 '불매' … 시애틀N 2019-09-27 2778
13033 "2050년엔 하늘 나는 자동차 4억4500만명 이용한다" 시애틀N 2020-04-13 2778
13032 서울 추석 이후에도 집값 '줄다리기' 지속…전세는 '부르는 게 … 시애틀N 2020-10-11 2778
13031 "김형식, 박원순 시장 준다며 2억원 받아가"…檢 "확인 중" 시애틀N 2014-10-24 2777
13030 [동영상]두산家 박서원의 콘돔 광고…유쾌한 파격 '눈길' 시애틀N 2015-05-20 2777
13029 [e톡톡] 늘어나는 '미혼남 정관수술'…이유는? 시애틀N 2016-08-24 2777
13028 이재명 시장 “내년 무상교복 고등학생까지 확대” 시애틀N 2016-11-17 2777
13027 文대통령, '美 대통령 찬가' 연주로 트럼프 부부 공식환영 시애틀N 2017-11-07 2777
13026 노출사진 유포자 석방에 경찰 딜레마…'비공개 촬영회' 수사 난항 시애틀N 2018-05-28 2777
13025 예멘에서 무슨 일?…호데이다 전투로 5200가구 집 떠나 시애틀N 2018-06-20 2777
13024 中 상무부 부부장 "美 계속 말 바꾸면 무역대화 무의미" 시애틀N 2018-07-13 2777
13023 의사협회 "대화 구걸안해…정부, 이달까지 답안하면 집단행동" 시애틀N 2018-08-14 2777
13022 '反캐러밴' 칼 뽑았다…美남부국경서 '망명신청 안받아' 시애틀N 2018-11-08 2777
13021 나이지리아 근무 중 총상 韓 남성 치료중 사망 시애틀N 2019-04-12 2777
13020 원달러 환율 1달러에 1,200원 넘었다 시애틀N 2019-08-03 2777
13019 '유동성' 늘려도 떨어지는 서울집값…'코로나 급락' 수도권 … 시애틀N 2020-04-12 2777
13018 여고생들이 놓은 '덫' 에 딱 걸린 성추행범 시애틀N 2015-06-22 2776
13017 "결혼 못했어?"…명절 '에티켓' 못 지키면 쇠고랑? 시애틀N 2015-09-27 2776
13016 '미친X' '야바위 집단'…강남구, 서울시 비방 '댓글부대�… 시애틀N 2015-12-08 2776
13015 '교황 측근' 펠 호주 추기경, 아동 성범죄로 기소 시애틀N 2017-06-29 2776
13014 말 한 마디로 TPP 복귀?…트럼프 속내는 시애틀N 2018-01-26 2776
13013 폼페이오 美국무 지명자 "北 정권 교체 원치 않아" 시애틀N 2018-04-12 2776
13012 美 국무부 "조성길 망명 신청, 답변할 수 없다" 시애틀N 2019-01-05 2776
13011 北신문, 신임장 제정에 김영남 빼고 김정은…국가수반 등극? 시애틀N 2019-04-09 2776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