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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2 15:30
<종합> 총기 난사로 14명 사망, 14명 부상...테러 가능성 있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77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재활시설서
복면 쓴 총격범 3명 소총난사 후 도주
FBI “테러 용의점 정밀조사 중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시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또다시 대형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1111분께 샌버나디노에 있는 발달장애인 복지 및 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에 스키 모자 등을 쓴 무장괴한 3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제러드 버건 샌버나디노 경찰국장은 이날 이번 총기난사로 건물 안에 있던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총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 가운데 일부는 상태가 위중해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목격자들은 소총으로 무장하고 방탄조끼를 입고 복면을 쓴 총격범 3명이 인랜드 리저널 센터 건물 안으로 갑자기 난입해 총을 난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특히 연방수사국(FBI)이번 총격사건이 테러 용의점이 있는 지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건 현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해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일부 언론이 전했으나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총격범들은 범행 후 검은색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사건 발생 후 지금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사건이 벌어진 샌버나디노시는 LA에서 동쪽으로 60마일 떨어진 인구 214,000여명의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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