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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6 10:47
아날로그 진짜 시계같네...4월 신상 '이세돌 시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77  

<이세돌 9단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구글 알파고와의 3차 대국을 끝낸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16.3.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아날로그 감성 디자인...최고수준 해상도, 색상
폰없어도 LTE음성 통화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벌인 이세돌 9단이 대국 내내 손목에 착용한 '이세돌 시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세돌 9단의 손목에 자연스레 시선이 머무르게 돼 '이세돌 시계'가 역대급 'PPL(간접광고)'이었다는 찬사도 나오고 있다. 


이세돌 9단은 LG전자의 공식후원을 받고 대국 기간 손목에 LG전자의 스마트워치를 착용했다. 제품명은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으로 오는 4월 경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세돌 9단은 대국 중간에 다음 수를 고민할 때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기는 습관이 있다. 이 때 이 9단이 손목에 찬 시계에 전세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대국 중간 시계를 풀어 바둑판 옆 책상에 올려놓곤 하는 습관이 있는 이 9단은 1국에서만 LG워치를 풀어놓았을 뿐, 나머지 2~4국에서는 시계를 그대로 착용하고 대국에 임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스마트워치를 풀어놓지 않고 그대로 착용했다는 것 만으로도 LG워치가 가볍고 착용감도 훌륭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돌 시계'가 회자되면서 포털,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이세돌 시계'에 대한 글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이세돌 시계'를 검색하면 'LG G 워치', '스마트 워치' 등 연관검색어가 노출되고 있다. 제품 노출이 브랜드 인지까지 이어져 마케팅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gkf******)은 네이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대국할 때 고민 중이면 항상 손을 턱에 괼때마다 이세돌 시계가 뭔지 궁금했는데 LG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ppl은 정말 좋았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세돌을 광고모델로 섭외하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LG 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 (LG전자 제공)© News1

'LG 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은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LTE음성통화를 지원한다. 아날로그 감성의 '리얼 워치' 디자인에 현존 스마트워치 중 세계 최고 해상도(480×480, 348ppi)를 구현했다.

스페이스 블랙, 럭스 화이트, 오팔 블루, 시그니쳐 브라운 등 4가지 색상의 스트랩을 지원한다. 스트랩에는 피부에 거부감을 주지 않는 '팁시브 엘라스토머(TPSiV Elastomer)'재질이 적용됐다. 국내에선 겉면에 가죽을 별도로 입힌 '시그니쳐 브라운' 색상만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LG는 1996년부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인 'LG배 세계기왕전'을 후원해왔다. LG와 바둑의 오랜 인연이 인공지능과 대결을 펼치는 이세돌 9단 후원까지 이어진 셈이다. 올해 20회째인 'LG배 세계기왕전'에서 이세돌 9단은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차지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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