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30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2-20 00:56
트럼프 "삼성 휴대전화만 쓸 것…애플 보이콧 함께하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72  

<트럼프가 애플 보이콧을 주장했다. (사진출처=트럼프 트위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 휴대전화 중 삼성 제품만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후보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하루 앞둔 이날 폴리스아일랜드에서 가진 선거운동에서 "애플은 마땅히 휴대전화의 개인정보를 공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애플이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총격 용의자가 사용하던 아이폰의 잠금 해제를 요구하는 당국의 요청에 응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애플 측은 고객 보안을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트럼프는 "애플이 보안 번호를 제공할 때까지 애플 제품을 보이콧 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전화의 소유자는 당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사살한 젊은 폭력배가 아닌 정부의 소유"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애플 보이콧을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트위터에서 "현재 애플과 삼성 휴대전화를 모두 쓰고 있다"며 "애플이 정보를 공개하기 전까지 삼성 제품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도 이같은 행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애플이 이슬람 급진주의자인 캘리포니아 총격 테러범 부부의 아이폰 정보를 당국에 제공할 때까지 애플의 모든 제품을 거부하자"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가 애플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최근 연설에서 "애플 제품들을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해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10 의사협회 "대화 구걸안해…정부, 이달까지 답안하면 집단행동" 시애틀N 2018-08-14 2775
13009 "결혼 못했어?"…명절 '에티켓' 못 지키면 쇠고랑? 시애틀N 2015-09-27 2774
13008 고령화 트렌드 반영…노벨화학상, '생명의 비밀' DNA 주목 시애틀N 2015-10-07 2774
13007 [e톡톡] “백인만 들어와” 美 예일대 인종차별 할로윈 파티 논란 시애틀N 2015-11-10 2774
13006 트럼프 "삼성 휴대전화만 쓸 것…애플 보이콧 함께하자" 시애틀N 2016-02-20 2774
13005 [카드뉴스]쩐의 전쟁…'그들만의 리그' 한남더힐에 무슨 일이? 시애틀N 2016-07-06 2774
13004 말 한 마디로 TPP 복귀?…트럼프 속내는 시애틀N 2018-01-26 2774
13003 北 "김정은·시진핑, 한반도 정세문제 의견 깊이 교환" 시애틀N 2018-03-27 2774
13002 공개임박 '갤럭시노트9' 출고가 130만원대? 시애틀N 2018-07-16 2774
13001 美 국무부 "조성길 망명 신청, 답변할 수 없다" 시애틀N 2019-01-05 2774
13000 조국 딸 고교 은사 "영어공용화시대의 혜택일뿐…특혜 아냐" 시애틀N 2019-08-30 2774
12999 신동주 "신동빈, 대화 거부하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선언" 시애틀N 2015-08-02 2773
12998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11일 대국민 사과 시애틀N 2015-08-10 2773
12997 반려견을 야단 칠 때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 시애틀N 2015-09-06 2773
12996 "곰이다" "개다"…논란 일으킨 화제의 동물 정체는? 시애틀N 2016-01-06 2773
12995 朴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정치' 시동? 친박 속속 결집 시애틀N 2017-03-13 2773
12994 박근혜표 '통준위' 3년만에 역사속으로…文정부 통일정책은 시애틀N 2017-06-03 2773
12993 길어지는 안철수 '침묵'…집 앞엔 취재진 10여명만 시애틀N 2017-06-28 2773
12992 월드컵 축제에도 러시아 맥주 소비량은 정체…왜? 시애틀N 2018-06-20 2773
12991 여성 스태프 ‘성폭행 혐의’ 배우 강지환 구속 시애틀N 2019-07-12 2773
12990 일본인 나이 많을수록 "한국 싫어!"…혐한도 '세대차이' 시애틀N 2019-09-17 2773
12989 테슬라 '배터리데이' 진짜 실망?…'반값 배터리' 꿈을 쐈다 시애틀N 2020-09-25 2773
12988 中 국경절 연휴에 6억3700명 여행 떠났지만 '울상' 시애틀N 2020-10-09 2773
12987 장난감 공 던져 10개월 딸 죽인 엄마…'우울증의 비극' 시애틀N 2016-01-28 2772
12986 "경주 지진前 지하수 수위 크게 증가…수위, 아직 높아” 시애틀N 2016-09-26 2772
12985 '민주당? 국민의당?'…地選 호남민심 '인물투표 가능성' 시애틀N 2017-10-01 2772
12984 70년전통 '에미상' 변화기류…주연상 후보 첫 아시아계 시애틀N 2018-07-13 2772
12983 WB총재 "각국 부채 문제…'돈 퍼주는' 중국 때문" 시애틀N 2019-04-12 2772
12982 절도하다 잡힌 10대 감금·진술서 강요…마트업주 '벌금형' 시애틀N 2019-12-08 2772
12981 北 "금강산 2월 철거" 배경엔 中투자 있었다 시애틀N 2020-01-16 2772
12980 반격 시작한 조국, 2R 돌입…잇따른 고소전, 다음은 누구? 시애틀N 2020-08-03 2772
12979 머스크 "테슬라, 3분기 차량 인도 실적 신기록 가능" 시애틀N 2020-09-22 2772
12978 외국인 환자 유치 속도..'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시애틀N 2015-08-30 2771
12977 윤창중 "헌재 탄핵 인용되면 승복 못한다" 시애틀N 2017-03-05 2771
12976 한국당 "뒤늦게 세금 냈다고 탈세 용서 안돼"…강경화 비판 시애틀N 2017-05-27 2771
12975 김정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시애틀N 2018-04-01 2771
12974 폭행당한 원희룡 "가해자 처벌 원치 않아" 시애틀N 2018-05-14 2771
12973 적막한 삼성그룹, 신경영 25주년도 기념행사 생략 시애틀N 2018-06-07 2771
12972 신천지 확진자들 '1인 1실 쓰겠다'며 입소 거부 시애틀N 2020-03-06 2771
12971 벤처 1세대 기업가 5인, '벤처자선' 기금 조성 시애틀N 2014-11-28 2770
12970 조희연 교육감, 2심서 '당선 유효형'…"선거에 영향 안 미쳐" 시애틀N 2015-09-04 2770
12969 트럼프, 대선 결과에 불복한다면 어떤 일이? 시애틀N 2016-10-22 2770
12968 이낙연 인준 놓고 여야 대치…시험대 오른 文정부 묘수 절실 시애틀N 2017-05-26 2770
12967 檢, '피감독자 간음 등 혐의' 안희정에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8-03-23 2770
12966 정동영 "국회의장 중심 선거제도개혁 5당 연대 만들어지길" 시애틀N 2018-08-07 2770
12965 서울 동남권 입주물량 '폭탄'…'세입자 모시기' 이미 시작됐… 시애틀N 2018-12-02 2770
12964 이희호 여사 遺旨 "우리 국민, 서로 화합해 행복한 삶 사시길" 시애틀N 2019-06-11 2770
12963 '허리케인 강타' 바하마 사망자수 43명으로…"수백~수천 실종" 시애틀N 2019-09-07 2770
12962 작년 가계 여윳돈 4년來 최대…정부 곳간은 4년來 최소 시애틀N 2020-04-08 2770
12961 靑 "'정윤회 보고서' 내용 찌라시 수준… 사실 아냐" 시애틀N 2014-11-27 2769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