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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3 01:24
中 최초 자국산 항모 시운항…군사굴기 '박차'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82  

'001A'함 다롄항서 시운항…2020년 본격 운항 전망
함재기 J-15 40대 적재 가능



중국이 첫 자국산 항공모함 '001A'함의 시운항에 나섰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진수식을 했던 '001A'함은 1년여 만에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조선소 부두에서 수척의 배에 견인된 뒤 엔진을 가동하고 항모 갑판을 계류장의 연결 다리와 분리한 뒤 오전 7시께 출항했다. 001A는 아직 공식 몇칭은 아니다. 

지금까지 현재 중국의 유일한 작전 항공모함이었던 랴오닝함은 2012년 운항을 개시한 우크라이나에서 구입한 용도 변경된 소련 선박이다. 

001A함은 길이 약 215미터, 너비 75미터 최대속도 31노트로 랴오닝함과 유사하며 5만톤가량을 적재할 수 있다. 디젤 추진 중형 항모인 001A 함에서는 함재기 '젠(殲)-15' 40대 탑재가 가능하다. 

통신은 "기계 시스템과 기타 장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검사하고 검증하기 위해 시운항에 나섰다"면서 "중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이 항공모함이 완전하게 장비를 갖춘 후 2020년에 운항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롄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을 때 001A함의 시운항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었다.
 
CNN 등은 새로운 항공모함 자체가 중국의 군사력 확대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남중국해 등에 주둔하며 스텔스 전투기와 위성요격 미사일 개발 등의 군사력 증강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현재 10개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2대를 더 제작 중이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중국이 미국의 해군력을 따라가기 위해선 수십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중국은 자체 제작 항모의 시운항 등 군사력 발전을 통해 결국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의 미군의 군사력을 꺾을 열망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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