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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3 15:23
아시아나, A350 첫비행 모객 뒤 스케줄 변경 '승객 분통'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8  

5월15일 오사카행→5월9일 홍콩행…"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항공기 도입으로 대대적으로 선전한 A350 1호기 운항계획이 변경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초 A350 1호기를 5월 15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9일로 앞당겼다. 효율적인 기체운용을 위해 일정을 조정한 것이지만 A350 1호기 첫 상용탑승을 위해 예매한 고객들만 혼선을 빚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기 변경 사실을 승객들에게 사전 고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3일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5월15일 인천~오사카 노선에서 첫 운항할 예정이던 A350-900 1호기(HL8078) 투입이 같은달 9일 인천~홍콩(OZ721) 노선으로 변경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A350 1호기의 도색 완료 소식을 전하면서 5월15일 인천~오사카를 시작으로 인천~마닐라 노선 등 본격 운항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해당 노선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대적 모객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 1호기 운항 날짜를 변경하고 5월15일 오사카 노선에 다른 기체를 투입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기체 수가 적어 스케줄이 빡빡한 아시아나항공이 A350 투입 시기를 9일로 앞당긴 것이다.

문제는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기 변경 사실을 승객들에게 사전 고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A350 1호기 첫 탑승을 기대하며 사전예매한 고객들 중 일부는 기체변경 소식을 접하고 분통을 터뜨리며 환불을 요구했다. 

당초 일정 수수료를 요구하던 아시아나항공 측은 승객들이 대대적 광고 뒤 일방적 기체 변경을 문제삼자 전액 환불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항공사 사정에 따른 기체변경은 예매권 취소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마닐라행 노선에는 그대로 투입할 예정"이라며 "기재 변경은 환불 수수료가 나오지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 점을 감안해 전액 환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350 동체는 53%가 최첨단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됐다. 기체 무게가 줄어든데다 연료 소모량은 기존 항공기 대비 최대 25%가량 낮아 친환경 항공기로 불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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