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7 21:32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달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94,617  

이경훈, 최종 라운드 6타 줄이며 공동 19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케빈 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공동 2위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먼(20언더파 26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케빈 나는 지난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케빈 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무서운 뒷심으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케빈 나는 2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진 뒤 스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이 보기로 케빈 나와 당시 선두 브렌던 스틸(미국)의 격차는 3타까지 벌어져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케빈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1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이어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결국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돌입한 케빈 나는 3번째 샷을 홀컵 약 0.5m 거리에 붙였다. 케빈 나는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공동 2위에 오른 니먼은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단독 2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친 스틸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 공동 4위(19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 공동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9언더파 271타 공동 56위를 마크했다. 2008년 소니오픈 우승자 최경주(51·SK텔레콤)는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부진,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7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60 中 국경절 연휴에 6억3700명 여행 떠났지만 '울상' 시애틀N 2020-10-09 2773
12959 로이터가 선정한 올해의 황당한 사진 8선 시애틀N 2014-12-23 2772
12958 "속이 궁금해도 열지마세요"…나사까지 신경쓴 애플 워치 시애틀N 2015-04-25 2772
12957 北 공연단 도착날 나온 金 수소폭탄 발언…갈등 시작? 시애틀N 2015-12-13 2772
12956 트럼프, 대선 결과에 불복한다면 어떤 일이? 시애틀N 2016-10-22 2772
12955 安, D-8 통합 비전으로 '막판 뒤집기'…중도·보수층 집중 공략 시애틀N 2017-05-01 2772
12954 檢, '피감독자 간음 등 혐의' 안희정에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8-03-23 2772
12953 국내 최고 세계지도·양녕 친필 숭례문 목판…벽뒤·비닐하우스에서 찾아 시애틀N 2019-05-29 2772
12952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상대, 우크라이나는 어떤 팀? 시애틀N 2019-06-12 2772
12951 '허리케인 강타' 바하마 사망자수 43명으로…"수백~수천 실종" 시애틀N 2019-09-07 2772
12950 4개월 만에 북미 다시 만나기로 합의…'대북제재 해제' 등 이견 좁힐… 시애틀N 2019-10-01 2772
12949 절도하다 잡힌 10대 감금·진술서 강요…마트업주 '벌금형' 시애틀N 2019-12-08 2772
12948 北 "금강산 2월 철거" 배경엔 中투자 있었다 시애틀N 2020-01-16 2772
12947 작년 가계 여윳돈 4년來 최대…정부 곳간은 4년來 최소 시애틀N 2020-04-08 2772
12946 반격 시작한 조국, 2R 돌입…잇따른 고소전, 다음은 누구? 시애틀N 2020-08-03 2772
12945 '모두투어 자회사' 자유투어, 오프라인 영업 중단…온라인만 운영 시애틀N 2020-10-11 2772
12944 檢 '선거법 위반' 추미애 대표에 벌금 300만원 구형 시애틀N 2016-12-14 2771
12943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 첫날부터 '혼란', 수하물 놔두고 떠난 여객기 시애틀N 2018-01-18 2771
12942 6.12 북미정상회담 백지화한 트럼프의 복심은? 시애틀N 2018-05-24 2771
12941 '보수재건' 외쳤던 홍준표, '선거 참패'로 씁쓸한 퇴장 시애틀N 2018-06-14 2771
12940 5위로 월드컵, 아시안컵 8강…한국축구, '직시' 해야 한다 시애틀N 2019-01-26 2771
12939 류현진, 6이닝 6K 1실점 호투에도 켈리 폭투로 10승 불발 시애틀N 2019-06-11 2771
12938 신천지 확진자들 '1인 1실 쓰겠다'며 입소 거부 시애틀N 2020-03-06 2771
12937 "밤에 나다니는 여자가 문제"…印 성폭행범 뻔뻔함에 '전율' 시애틀N 2015-03-03 2770
12936 “한국인들 트럼프 대통령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NYT 시애틀N 2017-04-20 2770
12935 박근혜 재판서 "질문있다" 소란 피운 방청객 과태료 50만원 시애틀N 2017-08-10 2770
12934 북미정상회담 성사될까…남북정상회담·비핵화 북미회담 변수 시애틀N 2018-03-08 2770
12933 서울시장 선거 23년 만에 3자구도…보수표심 선택이 관건 시애틀N 2018-04-04 2770
12932 정현, 기권승으로 US오픈 1회전 통과 시애틀N 2018-08-28 2770
12931 佛노란조끼 시위 한달째…전국서 12만5천명 운집 시애틀N 2018-12-09 2770
12930 "화장장을 우리 동네로"…이천시립화장 유치 6개 마을 경쟁 시애틀N 2019-12-11 2770
12929 트럼프 "현 G7은 구식…한국·호주 등 초청하고 싶어" 시애틀N 2020-05-31 2770
12928 北 김여정 대남압박 최전선…김정은 건강 이상 때문? 시애틀N 2020-06-17 2770
12927 창비, 신경숙 표절의혹에 '사과문' 그 의미는? 시애틀N 2015-06-18 2769
12926 '대선 TV토론회 네 번 남았다'…이달 23·25·28일, 5월2일 시애틀N 2017-04-20 2769
12925 표창원 "법무부장관 후보, 노회찬·이재명 등 6명 추천" 시애틀N 2017-06-18 2769
12924 美 폼페이오 이어 존 볼턴까지…북미정상회담 험로 예상 시애틀N 2018-03-23 2769
12923 '스튜디오 집단성추행' 피해자 비공개조사…여성악성범죄 첫 사건 시애틀N 2018-05-17 2769
12922 17년만에 호남 출신 치안총수 내정…민갑룡 '경찰개혁' 의지 시애틀N 2018-06-15 2769
12921 박근혜 상고심 대법원 2부가 맡는다…주심 노정희 대법관 시애틀N 2018-10-19 2769
12920 갤럭시폴드 초반 인기몰이, 美 예판 하루만에 완판 시애틀N 2019-04-14 2769
12919 대학생들, 유니클로 매장 앞 규탄 시위 "조롱 의도 있었다" 시애틀N 2019-10-21 2769
12918 北김영철, 트럼프 경고에 "우리는 잃을게 없어…조선 너무 몰라" 시애틀N 2019-12-09 2769
12917 극단선택 경비원 주민 배웅 속 발인…"갑질 끝낼 '최희석 법' 추진" 시애틀N 2020-05-14 2769
12916 美중간선거 역대 최대 '돈 잔치'…'접전' NC상원 1억달러 상회 시애틀N 2014-11-04 2768
12915 암을 예방하는 10대 수칙…잘 먹고 운동하라! 시애틀N 2015-03-19 2768
12914 "거리에서 무료로 문화 즐겨요"…서울시내 곳곳 지붕없는 공연장 시애틀N 2015-05-15 2768
12913 신동욱, 위안부 망언 박근령에 '박 다르크' 극찬…장단이 척척 시애틀N 2015-08-05 2768
12912 아프리카 말리 호텔서 인질극, 최소 27명 사망(종합) 시애틀N 2015-11-20 2768
12911 美 트럼프 "오지마라" vs "환영한다" 도심서 찬반집회 시애틀N 2017-11-04 2768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