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5-14 10:46
문준용 "대통령의 아들? 작업이 즐거운 작가일 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91  

文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문래동 작업실 최초 공개 인터뷰
"나오고 싶었지만 꾹 참아…가짜뉴스 소송으로 진실 규명"



"저는 작업하는 게 즐거운 작가일 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35)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작업실을 뉴스1 기자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짐이 더 많은 창고같은 작업실에서 그는 다른 작가들과 공간을 공유하며 미디어아트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의 작업실은 문래동의 오래된 공장건물 일부를 국내 한 상업갤러리가 임대해 운영하는 '작가 레지던시'다. 

문래동 작업실은 준용씨가 미술 작업을 하는 공간이다. 준용씨는 건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파슨스스쿨에서 석사를 마친 후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5년 스타트업 게임회사인 '티노게임즈'를 공동 설립해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고, 최근에는 미술관 그룹 전시에도 참여했다. 게임 회사 일이 바빠진 요즘 문래동 작업실에는 주말에만 오게 된다. 

아버지가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대선기간 내내 그는 작품에만 몰두하는 평범한 작가로 머물러 있을 수는 없었다. 그를 둘러싼 ‘취업특혜’ 시비가 아버지에 대한 공격 재료가 됐고 정치권은 그가 제물이 돼주기를 원했다.   

약 1시간 반가량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결 편안해진 모습의 준용씨는 단호한 어조로 취업 특혜 의혹은 '가짜뉴스'라고 못 박으며, 앞으로 소송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선 기간에 무대로 나서지 않은 이유는 진실을 믿어주지 않고 의혹만 키우는 대선판의 생리상 경쟁자에게 도움만 줄 뿐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한다.  

준용씨는 "나 혼자 똑바로 산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대통령의 아들로서 앞으로가 더 두렵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다음은 준용씨와의 일문일답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 2017.5.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근황을 얘기해달라.  

▶2015년부터는 작가 활동을 제대로 못 했고 게임회사 일에 '올인'했다.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게 목표이긴 했으나,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선거 기간이 되면서 아버지를 도와드렸다. 이 와중에 포항시립미술관 전시도 했다. 게임도 출시 예정이고 바쁘게 지내고 있다.  

-대선 기간 정치권의 거센 공격을 받았지만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텐데.      

▶하고 싶었다. 그러나 내가 나서는 건 '네거티브' 공세에 말려드는 것이어서 전략적으로 안 나서기로 판단했고, 나오고 싶어도 꾹 참았다. '왜 아버지 일 안 돕느냐'는 분들도 있었는데, 유세만 안 나갔을 뿐 네거티브에 대한 대응, '팩트 체크' 등과 같은 일들은 많이 도와드렸다.      

-얼굴을 일부 가린 사진이나 포스터가 나돌기도 했는데.     

▶그건 나를 끌어내기 위한 도발이었다. 내가 나와서 직접 해명하라는 건데, 만약 그랬다면 또 거짓말이라고 했을 거다. 뻔한 상황이었다.  아무리 선거 전략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인생에 너무나 큰 피해를 미치는 거다. 그런 식의 캠페인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한다.     

-가족들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      

▶고생을 많이 했다. 특히 아내는 종일 뉴스 댓글만 보고 울다가 웃다가 그랬다. 나나 어머니, 동생은 익숙한 편이었는데 아내가 제일 힘들어했다.      

-그런 게 익숙해졌다 해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을 텐데.      

▶남 얘기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기도 하고. 너무 오랫동안 이 일을 겪어서 익숙해진 것 같다.      

-언론 인터뷰 등에 응하는 건 이제 마음의 짐을 한결 덜었기 때문인가.     

▶사실 지금 미묘하다. 그동안은 네거티브 대응 차원에서 노출을 안 했던 거고, 선거가 끝났으니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피할 생각도 없고. 그런데 조심스러운 건, 최근에 또 논란이 과열되는 상황인 것 같아서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조심해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초기에 제가 '설치는 게' 보기 안 좋을 수도 있으니.  

   
문준용 작가 2017.5.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아버지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에 대해 아들로서 소감은.     

▶정말 기쁘다. 두 번째 도전해서 성공한 거고, 아버지도 고생 많이 하셨고, 나도 개인적으로 내 문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으니까. 마지막에는 정말 '대통령이 됐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친인척 관리에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들에게도 그랬나.     

▶아버지는 믿고 내버려 두는 성격이다. 엄격하긴 하지만 시시콜콜 간섭하고 그러지 않는다. 이제 당선이 되셨으니 더욱 주의하라고 얘기하실 것 같다.      

-준용씨는 스스로를 '예술과 기술에 관심을 두고 작업활동을 하는 작가'로 밝혔다. 그러나 아버지가 처음 대선에 출마한 이후 2013년부터는 공식적인 작업이나 전시 활동이 뜸해진 것 같다. 아버지 때문에 작가 꿈을 접은 건가.      

▶그렇지 않다. 작가로서의 활동과 게임 개발자로서의 일을 병행하는 게 목표고, 꿈을 접기에는 작가 활동이 너무 재미있다. 다만 시간이 안 될 뿐이다. 다들 제가 게임 쪽으로 전업했다고 여기시는데 그렇지 않다. 원래 제 작품이 게임 같았다. 증강현실(AR)이나 가상현실(VR) 같은 첨단기술을 많이 이용했다. 예술과 게임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 게임으로 작품을 해도 되고, 작품을 게임 쪽으로 활용해 볼 수도 있고. 그런 비전을 갖고 게임회사를 시작한 거다.      

-보통 30대 젊은 작가들은 작품 활동만으로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생계는 어떻게 꾸려가나.     

▶그간 전시를 많이 했다. 그런데 다 그룹전이다. 개인전은 못 하겠더라. 내가 팔리는 작품을 하는 것도 아니어서. 어쨌든 비교적 작품이 널리 알려져서 그런지 전시 기회가 많아서 그룹전 활동만으로도 수입은 어느 정도 됐다.      

-국내 미술관 전시에서 '아티스트 피'(작가비)를 그렇게 많이 주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 안 준다. 한 100만원 정도 될까.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그런 작업을 자주 해서 생계에 도움이 됐고. 대학에서 시간강사도 했다.      

-문 대통령이  IT 산업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아들이 게임산업 종사자이고 이목이 쏠려 있다 보니 오해의 소지도 있을텐데.       

▶ 일단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버지가 아들이 이런 일을 한다고 해서 특별한 혜택을 줄 분이 아니다. 그러실 분이 아니고 그러셔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후보 시절 공약을 보면 원래 IT 쪽으로는 신경을 쓰고 계셨다는 걸 알 수 있다.      

문준용 작가/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문 대통령은 정치에 뛰어들기 전부터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 온 인권변호사였다. 아버지로서 문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었나.      

▶자상하지만 무뚝뚝하신 편이다. 솔직히 아들을 세세히 챙겨주는 아버지는 아니었다. 주말에도 일하고 워낙 바쁘시니까. 아주 많은 시간을 함께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상하셨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이야기한다면.     

▶등산을 많이 데리고 가셨다. 당신이 좋아하시니까.(웃음) 그런데 애들은 등산을 싫어하지 않나. 또 아버지는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갖고 계셔서 그걸 하러 같이 바닷가에 놀러 다니곤 했다. 아버지는 스킨스쿠버를 하고 나는 바닷가에서 놀고.      

-문 대통령이 딸보다 아들에게는 유독 엄했다고 하던데.      

▶약간 그런 편이었다. 몇 번 맞기도 했다. 특전사 출신이라 그런지 맨몸으로.(웃음) 그러나 체벌은 안 하시는 편이다. 당신 기분 나쁘다고 막 그렇게 하는 거 잘 못 하신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이라 부모님께 많이 혼났을 것 같다.     

▶어머니는 잔소리하셨다. 게임기를 숨기기도 하시고. 그러나 아버지는 게임을 하지 말라며 혼내고 그러지 않으셨다.       

-어떤 게임을 얼마나 좋아했나.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 '슈퍼마리오' 같은 닌텐도 게임이다. '디아블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인기 있는 '롤플레잉게임'(RPG)은 다 했다. 대학 때는 하루종일 하기도 했는데, 제가 심하게 중독되는 성격은 아니다. 특히 RPG 같은 건 오래하면 스스로 질리는 성격이다. 친구들끼리 만든 '길드'도 하고, 여러 명이 함께 몬스터(괴물) 잡으러 가는 '레이드'도 하고 그랬다.      

-아버지도 같이 게임을 해 주셨나.     

▶그 연령대 분들이 그러하듯 아버지도 게임이 적성에는 안 맞으신 것 같았다. 그런데 처음에 노력은 하시더라. '젤다의 전설' 같은 걸 함께 해 주셨다. 최초의 RPG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닌텐도 게임이다.     

-대통령과 영부인의 부부 금실이 좋은 것으로 언론에 비치는데, 실제로도 그런가.     

▶금실이 좋으시다. 물론 부부싸움도 몇 번 하셨다. 말로 싸우는데 주로 아버지가 이긴다. 변호사니까.(웃음)     

-앞으로도 게임 쪽 일을 계속할 건가. 작가로서 활동도 병행할 건지.     

▶게임 일이 매력 있어서 계속 하고 싶다. 작가로서의 활동은 작품 같은 게임을 만드는 거다. '모뉴멘트 밸리' 같은 '아트워크'(예술작업) 위주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예술성을 갖춘 그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 최근에는 '1인 게임 개발'도 가능한 추세다. 프로그래밍부터 아트워크까지 혼자서 다 하는거다. 원래 게임은 여러 사람의 개성이 섞여서 만들어지는 건데, 그 과정에서 개발자의 개성이 사라지는 일도 있어 힘든 부분이 있다. 반면 1인 개발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개성을 담을 수 있으니까,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되는 거다.     

-역대 대통령의 아들들은 주변의 유혹 등으로 인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불행을 맞기도 했다. 준용씨는 그렇지 않을 수 있는가. 

▶사실 어떻게 될지 두렵다. 나 혼자 똑바로 산다고 해서 휘말리지 않을 수 있을까 걱정된다. 최선을 다해 똑바로 살 자신이 있다. 하지만 이번 선거 때에도 가짜뉴스들이 나왔고, 인터넷에 영원히 남게 될 텐데, 그런 것들이 앞으로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렵다.      

-작가로서 앞으로 국공립미술관 전시를 하게 되면 또 특혜 시비가 나올 수 있을텐데.       

▶이미 국공립미술관 전시를 많이 했다. 그것 때문에 이번 선거 때 국회의원들이 미술관에 자료를 요청했다더라. 그래서 내게 전시 기회를 줬던 큐레이터들이 국회 제출할 자료 만드느라  행정 업무를 한참 동안 했다고 한다. 그로 인한 힘든 심경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토로한 분들도 계셨고. 그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그런 일을 겪은 분들이 앞으로 나와 함께 전시하자고 하겠나. 또 앞으로도 나와 전시를 같이 하려면 그런 부분들을 각오하셔야 할 것 아닌가. 이런 이유로 앞으로 전시 기회가 줄어들 것 같아 걱정이다. 

-아버지가 대통령이라 오히려 작가로서 활동하기에 입지가 좁아지는 것 같은데.      

▶속상하진 않다. 다른 기회를 찾아보면 되는 거니까. 하지만 국공립미술관 전시는 큰 기회인데 그걸 못 하게 된다면 작가로서의 커리어에 영향을 미치는 거다. 이건 조금 두고 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실제로 내게 전시 기회가 아예 오지 않을 것인지. 그런데 미술계가 재밌는 게,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일하는 큐레이터들도 많다. 그렇다면 또 전시할 기회가 올 수도 있고.      

-어떤 작가들과 친한가.     

▶저와 비슷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다. '프로젝션 맵핑'이나 '인터랙티브' 같은 첨단기술을 이용하지만 기술을 예술의 부속품이나 수단이 아닌 기술 그 자체로도 가치를 두고 작업하는 분야다.      

문준용 작가/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작가로서의 작업에 대해 설명해달라.      

▶내 작업에서 기술은 아주 큰 부분이다. 현재 존재하는 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있지만,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한다. 작품 내용이 별로라도 그것이 나만의 기술이라면 가치가 있다. 기술자로서 작업의 핵심은 '오픈소스'인데, 내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것이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돼 발전하는 방식의 활동도 내겐 중요하다. 미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스토리텔링(이야기)이다. 감성적으로, 시적으로 표현하는 거다. 첨단기술에는 마술처럼 신기하게 느껴지는 감성이 있다. 이러한 감성을 예술로 활용해 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지점을 찾아내는 게 재밌다.      

-아버지가 어떤 대통령이 되길 바라나. 준용씨는 어떠한 대통령 아들이 되고 싶나. 혹여 정치할 생각도 있는지.      

▶나는 정치할 생각 당연히 없다. 남 앞에 나서는 것을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10 조국 수석 "여기저기서 두들겨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 시애틀N 2017-05-12 1650
12909 1700만 촛불 이끈 '박근혜정권퇴진행동' 역사속으로 시애틀N 2017-05-12 1602
12908 文대통령, 국정 안정화 속도전 속 꼼꼼한 공약 실천 시애틀N 2017-05-12 1720
12907 트럼프, 코미 전 국장 노골적 위협…'사적 대화 녹음 시사' 시애틀N 2017-05-12 2395
12906 "우버는 택시회사인가, IT기업인가"…'공유경제' 재정의 시애틀N 2017-05-13 1596
12905 "김정남, 피살 전 美 정보기관 인물과 만나" 시애틀N 2017-05-13 2299
12904 비트코인이 급등하는 이유…"전세계 저금리 자금 유입" 시애틀N 2017-05-13 1575
12903 오하이오 요양원서 총격…경찰 서장과 직원 등 4명 사망 시애틀N 2017-05-13 1522
12902 김정숙 여사, 靑 분위기에 활기 더할 듯 시애틀N 2017-05-13 1873
12901 문재인의 세 남자 "국민 여러분,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시애틀N 2017-05-13 2404
12900 코미 FBI국장, 청문회 진술 안한다…로젠스타인 참석 시애틀N 2017-05-13 2123
12899 文 당선 후 첫 태극기집회…"배신자" VS "뭉치자" 시애틀N 2017-05-13 2105
12898 세월호서 잇따라 유해 발견…미수습자 가족들 "9명 모두 찾아야" 시애틀N 2017-05-13 2035
12897 홍준표 "서민 코스프레 '패션좌파' 역겨워" 시애틀N 2017-05-14 1542
12896 '임~행진곡' 작곡 김종률씨 "文대통령과 제창하고파" 시애틀N 2017-05-14 1619
12895 文대통령 '토리' 입양 추진…유기견 첫 '퍼스트 도그' 시애틀N 2017-05-14 1380
12894 "선생님이 싸가지가 없네"…교권 사라진 '스승의 날' 시애틀N 2017-05-14 1764
12893 5·18민주묘지 10만명 참배…추모 열기 고조 시애틀N 2017-05-14 1476
12892 새정부 출범 나흘만 北미사일 도발…文정부 '대북정책' 시험대 올라 시애틀N 2017-05-14 2227
12891 靑정무수석 전병헌, 사회혁신수석 하승창, 사회수석 김수현 시애틀N 2017-05-14 2411
12890 문준용 "대통령의 아들? 작업이 즐거운 작가일 뿐" 시애틀N 2017-05-14 2393
12889 보안發 '블랙 선데이' 오나…인터넷 연결만으로도 랜섬웨어 감염 시애틀N 2017-05-14 2417
12888 한국계 대니얼 유, 미 태평양 특전사령관 진급 시애틀N 2017-05-15 1756
12887 세월호 기간제교사 순직 인정…'아빠는 오늘 기뻐서 울었다' 시애틀N 2017-05-15 1285
12886 김영란법 첫 스승의 날…"화려하진 않지만 더 뜻 깊어" 시애틀N 2017-05-15 1264
12885 이낙연 "총리의 '총'자가 '모두'를 뜻한다는 것 실감나" 시애틀N 2017-05-15 1387
12884 문재인 정부, 조각 작업 박차…부처별 후보군은 시애틀N 2017-05-15 2216
12883 석연찮게 해고된 코미 前 FBI 국장 다음 행보는? 시애틀N 2017-05-15 1659
12882 트럼프 '테이프' 있을까…사업가일때 통화녹음 잦았다 시애틀N 2017-05-15 2215
12881 文대통령, 관저서 첫 출근…발랄한 정숙씨 "다녀와 여보" 시애틀N 2017-05-15 2379
12880 文대통령, 靑대변인에 박수현 임명 시애틀N 2017-05-15 1715
12879 최재성, '문재인 정부' 참여 고사…"한명쯤은 빈손으로" 시애틀N 2017-05-15 1406
12878 文측근·공신들 잇달아 "물러갑니다"…정권초반 부담덜기 시애틀N 2017-05-16 1464
12877 朴정부 부실 인수인계 논란…靑 "하드웨어 비어 있었다" 시애틀N 2017-05-16 1724
12876 미사일 쏘고 "남북합의 이행하라"는 北, 의도는? 시애틀N 2017-05-16 1683
12875 국민의당 새 원내대표에 김동철 선출…결선서 승리 시애틀N 2017-05-16 1605
12874 "워너크라이 사태에 北 해커조직 '라자루스' 연계" 시애틀N 2017-05-16 1558
12873 한미, 내달 정상회담…"올바른 여건시 北과 대화" 시애틀N 2017-05-16 1654
12872 '조국 모친' 박정숙 이사장 "급전 마련해 체납세금 납부" 시애틀N 2017-05-16 2230
12871 내일 1만명 참석 '역대 최대규모' 5.18 기념식 개최 시애틀N 2017-05-17 1154
12870 [르포]구글 美 본사 가보니…"출퇴근 시간이 없어요" 시애틀N 2017-05-17 1764
12869 한명숙 '文대통령 당선'에 옥중서신…"다시 봄바람이 분다" 시애틀N 2017-05-17 1381
12868 文대통령, 이영렬-안태근 '돈봉투 만찬' 감찰 지시…파장 시애틀N 2017-05-17 1444
12867 홍준표 "탄핵때 숨어있다가 기어나와 설치는 친박 바퀴벌레" 시애틀N 2017-05-17 2219
12866 트럼프 '헛발질'에 대변인도 지쳤다…"백악관은 절망적" 시애틀N 2017-05-17 2129
12865 유리천장 뚫은 파란만장 피우진…헬기조종사서 보훈처장으로 발탁 시애틀N 2017-05-17 1693
12864 공정위원장 '삼성 저격수' 김상조 내정…재벌개혁 '포문' 시애틀N 2017-05-17 1383
12863 세월호 296번째 희생자는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 시애틀N 2017-05-17 2417
12862 화제된 '5·18기념사' 누가 썼나…文대통령·캠프 메시지팀 협업 시애틀N 2017-05-18 1498
12861 文 대통령 '5·18 진실규명' 첫 단추는 '헬기사격' 시애틀N 2017-05-18 135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