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3-23 15:23
아시아나, A350 첫비행 모객 뒤 스케줄 변경 '승객 분통'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6  

5월15일 오사카행→5월9일 홍콩행…"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항공기 도입으로 대대적으로 선전한 A350 1호기 운항계획이 변경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초 A350 1호기를 5월 15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9일로 앞당겼다. 효율적인 기체운용을 위해 일정을 조정한 것이지만 A350 1호기 첫 상용탑승을 위해 예매한 고객들만 혼선을 빚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기 변경 사실을 승객들에게 사전 고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3일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5월15일 인천~오사카 노선에서 첫 운항할 예정이던 A350-900 1호기(HL8078) 투입이 같은달 9일 인천~홍콩(OZ721) 노선으로 변경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A350 1호기의 도색 완료 소식을 전하면서 5월15일 인천~오사카를 시작으로 인천~마닐라 노선 등 본격 운항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해당 노선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대적 모객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 1호기 운항 날짜를 변경하고 5월15일 오사카 노선에 다른 기체를 투입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기체 수가 적어 스케줄이 빡빡한 아시아나항공이 A350 투입 시기를 9일로 앞당긴 것이다.

문제는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기 변경 사실을 승객들에게 사전 고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A350 1호기 첫 탑승을 기대하며 사전예매한 고객들 중 일부는 기체변경 소식을 접하고 분통을 터뜨리며 환불을 요구했다. 

당초 일정 수수료를 요구하던 아시아나항공 측은 승객들이 대대적 광고 뒤 일방적 기체 변경을 문제삼자 전액 환불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항공사 사정에 따른 기체변경은 예매권 취소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마닐라행 노선에는 그대로 투입할 예정"이라며 "기재 변경은 환불 수수료가 나오지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 점을 감안해 전액 환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350 동체는 53%가 최첨단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됐다. 기체 무게가 줄어든데다 연료 소모량은 기존 항공기 대비 최대 25%가량 낮아 친환경 항공기로 불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10 신임 국민소통수석 정만호·사회수석 윤창렬 시애틀N 2020-08-12 2425
12909 '퇴출위기' 틱톡·위챗 "트럼프 적법절차 안지켰다" 소송 제기 시애틀N 2020-08-23 2425
12908 국산 코로나 혈장치료제 6개 병원서 임상2상…"올해까지 완료 목표" 시애틀N 2020-09-07 2425
12907 우크라이나 군용기 추락…군인 등 22명 사망·2명 중상 시애틀N 2020-09-26 2425
12906 터졌다하면 수십명 '집단감염'…요양병원 노인들의 '비극' 시애틀N 2020-10-14 2425
12905 제2 n번방 운영 10대, 항소심서도 징역 '장기 9년·단기 5년' 시애틀N 2020-10-28 2425
12904 北, 외국인 입국 차단 풀고 관광 재개할 듯 시애틀N 2014-11-10 2426
12903 "한강의 기적은 日원조 덕분"…아베정부 망언 파문 시애틀N 2015-03-24 2426
12902 NH농협금융, 박삼구 회장 전방위 지원…금호산업·고속 인수금융 주선 시애틀N 2015-04-30 2426
12901 한 발 빼는 '김무성'…靑과 충돌 불사 '유승민' 시애틀N 2015-06-01 2426
12900 IMF,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3.5%→3.3% 하향 시애틀N 2015-07-09 2426
12899 평범한 이웃, 경찰 아들이 테러를…美 '외로운 늑대' 또 경악 시애틀N 2015-07-17 2426
12898 경찰 "심학봉 의원, 성폭행 무혐의"…부실수사 논란 시애틀N 2015-08-04 2426
12897 '축배' 해외수주가 '독배'로..위기의 건설·조선업 시애틀N 2015-08-09 2426
12896 학교가 성범죄 온상…교실과 교내서 '절반' 가까이 발생 시애틀N 2015-08-12 2426
12895 1000만 관객 앞두고 저격당한 '암살'…100억대 표절 소송 시애틀N 2015-08-12 2426
12894 부산도 좋고 서울도 좋다는 문재인, 어디로 출마할까 시애틀N 2015-10-04 2426
12893 [뷰티천국]메이크업만으로도 손나은이 될 수 있다? 진짜! 시애틀N 2015-10-31 2426
12892 가수 故 김현식 아들, '아버지 추모콘서트 사기'로 재판에 시애틀N 2016-01-11 2426
12891 개성공단 잔류인원 전원 무사 귀환…12년만에 폐쇄 시애틀N 2016-02-11 2426
12890 삼성전자 북미법인 '갤노트7' 관련 첫 집단소송 직면 시애틀N 2016-10-19 2426
12889 한일 군사정보협정 체결 27일만에 속전속결…후폭풍 불가피 시애틀N 2016-11-22 2426
12888 "왜 친정부모 욕해"…시어머니 발로 찬 '선교사' 며느리 시애틀N 2017-02-21 2426
12887 홍준표·유승민, 15%를 점령하라…후보단일화·완주의 관건 시애틀N 2017-04-08 2426
12886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 선임… 2018 월드컵 본선까지 시애틀N 2017-07-04 2426
12885 文대통령 CNN인터뷰 "독자핵개발 · 전술핵재배치 반대" 시애틀N 2017-09-14 2426
12884 맥도날드, 닭 납품업체들에 "사육·도살 환경 개선" 요구 시애틀N 2017-10-28 2426
12883 "친부와 내연녀, 준희양 사망 전날 등 차고 밟아"…학대치사 결론 시애틀N 2018-01-04 2426
12882 "방일 한국인 사상 최초 700만 돌파"…방한 일본인의 3배 시애틀N 2018-01-16 2426
12881 MB 친형 이상득, 의식 잃고 쓰러져 서울대병원 입원 시애틀N 2018-01-24 2426
12880 [올림픽] 성화 최종 점화자는 '역시 김연아'… 평창에 불 붙였다 시애틀N 2018-02-09 2426
12879 김성태 "김기식, 2016년에도 여비서와 또 외유" 추가 폭로 시애틀N 2018-04-10 2426
12878 '위기의 반도체' 올해 韓 경제 발목잡나…연쇄 파장 예상 시애틀N 2019-01-11 2426
12877 [생활속과학] 밀가루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다? 시애틀N 2019-02-10 2426
12876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진단'…"끝까지 싸우겠다" 시애틀N 2019-11-19 2426
12875 에스퍼 美국방 또 "北과 이란은 '불량국가'" 시애틀N 2020-02-15 2426
12874 "우한에선 지금도 '무증상 환자' 속출"…中 내부자 폭로 시애틀N 2020-03-24 2426
12873 현대·기아차, 2분기가 진짜 고비…"판매 급감에 수익성 악화 우려" 시애틀N 2020-04-25 2426
12872 지역경제 살릴 '황금알' 방사광가속기…"나주냐 청주냐" 2파전 시애틀N 2020-05-06 2426
12871 日도쿄도지사 "코로나 항체검사, 6월 월 3000건 목표" 시애틀N 2020-05-12 2426
12870 NYT "美, 中공산당원과 그 가족 입국 금지 검토" 시애틀N 2020-07-16 2426
12869 서울 50층 아파트 나오나…제한허용 가능성 시애틀N 2020-07-29 2426
12868 비례대표 1석을 2명이 주고 받고…'황당' 광주시의회, 왜? 시애틀N 2020-10-15 2426
12867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신해철, 부분적 위축소술" 경찰에 회신 시애틀N 2015-01-13 2427
12866 롬니 "대선 불출마" 전격 선언…공화당 경선 지각변동 시애틀N 2015-01-31 2427
12865 [시황종합] "고맙다 FOMC"…코스피, 外人 매수에 또 연고점 시애틀N 2015-03-19 2427
12864 "영·미·캐나다 의대생 시리아 IS 점령지로 건너가" 시애틀N 2015-03-22 2427
12863 검찰, '증거인멸 의혹' 홍준표 구속영장 청구 '고심' 시애틀N 2015-05-08 2427
12862 [동영상] 무대 위에서 빛나는 100살 할머니의 "웰 두 잇" 시애틀N 2015-05-11 2427
12861 접촉한 사람만 230명…중국 간 메르스 환자 '37시간 행적' 시애틀N 2015-05-29 2427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