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4-24 02:13
씨제스 "박유천, 연예계 은퇴하고 계약해지…신뢰 회복 불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7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JYJ 멤버 겸 박유천과 계약을 해지했다며, 그의 은퇴 사실을 공식화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23일)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인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이라며 "당사는 더 이상은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면서 "당사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이자 유명 SNS 인플루언서인 황하나로부터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씨로 지목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박유천은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황하나로부터 지목된 A씨라는 사실을 밝히며 "황하나와 헤어진 후 몇 번 만난 것은 맞지만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적도, 내가 마약을 한 적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 자리에 나선 이유는 이 건에 대해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은퇴하고 활동을 중단하는 것을 떠나 내 인생이 부정되는 것이다. 그래서 절박한 마음으로 왔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결백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후 박유천은 기자회견 일주일 만인 지난 17일 경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고, 지난 18일과 22일에도 조사를 받았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박유천이 마약 반응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인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입니다.

당사는 더 이상은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였습니다.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입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10 입양아 때려 숨지게 한 양모에 살인죄…'징역 20년' 시애틀N 2015-02-03 2420
12909 주중대사에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대중외교 중시 반영 시애틀N 2015-02-14 2420
12908 [시황종합] "고맙다 FOMC"…코스피, 外人 매수에 또 연고점 시애틀N 2015-03-19 2420
12907 "한강의 기적은 日원조 덕분"…아베정부 망언 파문 시애틀N 2015-03-24 2420
12906 검찰, '증거인멸 의혹' 홍준표 구속영장 청구 '고심' 시애틀N 2015-05-08 2420
12905 '서정희 상해' 서세원, 집유…법원 "화해 시간 가져라" 시애틀N 2015-05-13 2420
12904 '방산비리 연루' 예비역 공군대령 부인 숨진 채 발견 시애틀N 2015-05-21 2420
12903 근로정신대 할머니, 미쓰비시 상대 항소심 승소 시애틀N 2015-06-24 2420
12902 그리스 디폴트 누가 손해볼까…민간 부문 익스포저는 거의 ‘0’ 시애틀N 2015-06-24 2420
12901 IMF,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3.5%→3.3% 하향 시애틀N 2015-07-09 2420
12900 평범한 이웃, 경찰 아들이 테러를…美 '외로운 늑대' 또 경악 시애틀N 2015-07-17 2420
12899 1000만 관객 앞두고 저격당한 '암살'…100억대 표절 소송 시애틀N 2015-08-12 2420
12898 “20만원 줄테니 놀자” 등굣길 여중생에 몹쓸 짓 40대 집유 시애틀N 2016-05-28 2420
12897 [e톡톡]"카페서 S대 학생증 보이며 자리 비켜달래요" 시애틀N 2016-08-24 2420
12896 한일 군사정보협정 체결 27일만에 속전속결…후폭풍 불가피 시애틀N 2016-11-22 2420
12895 "010-7391-0509"…문재인 휴대폰 번호 공개? 시애틀N 2017-03-21 2420
12894 北 올 미사일 발사 3번째 실패…"안정화 문제있다" 시애틀N 2017-04-16 2420
12893 文대통령 "야당과 국민께 양해 당부드린다…새 기준 마련" 시애틀N 2017-05-29 2420
12892 文대통령 CNN인터뷰 "독자핵개발 · 전술핵재배치 반대" 시애틀N 2017-09-14 2420
12891 [올림픽] 성화 최종 점화자는 '역시 김연아'… 평창에 불 붙였다 시애틀N 2018-02-09 2420
12890 日 새 고교학습지도요령에도 "다케시마는 고유 영토" 시애틀N 2018-02-14 2420
12889 [월드컵] 독일, 80년만의 굴욕…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계속 시애틀N 2018-06-27 2420
12888 '키맨' 윤중천, 두번 영장 끝에 구속…김학의 수사도 탄력 시애틀N 2019-05-22 2420
12887 北매체 "외세의존 버려야"…南 대화공세에도 비판 계속 시애틀N 2019-06-16 2420
12886 '수사권조정' 반대 김웅 부장검사 檢 떠난다…반발 첫 사직 시애틀N 2020-01-14 2420
12885 대형증권사 누비던 '녹즙 배달원' 확진…여의도 증권가 '긴장 시애틀N 2020-03-11 2420
12884 전두환, 12·12 직후 美 대사에 "개인적 야망 없다…쿠데타 아냐" 시애틀N 2020-05-16 2420
12883 ‘창녕 아동학대’ 계부·친모에게 아이들이 생계수단 이었나? 시애틀N 2020-06-13 2420
12882 국방부 "전 부대, 휴가 2주간 중지…영외 종교활동 제한" 시애틀N 2020-08-18 2420
12881 잡담·인터넷금지 집중근무제 했더니 야근 31시간 '뚝' 시애틀N 2014-11-27 2421
12880 "영·미·캐나다 의대생 시리아 IS 점령지로 건너가" 시애틀N 2015-03-22 2421
12879 '별장 성접대' 명단 돌린 네티즌들 또 무더기 벌금형 시애틀N 2015-07-25 2421
12878 원달러 환율, 장중 1200원선 돌파…4년 만에 처음 시애틀N 2015-08-23 2421
12877 러 추락기 항공사 "외부 충격" 주장…테러에 무게 시애틀N 2015-11-02 2421
12876 정부, YS 장례 국가장 의결…장례위원장 황교안총리 시애틀N 2015-11-21 2421
12875 "성희롱에 협박까지"…여교사 위에 군림하는 학습지업체 시애틀N 2015-12-15 2421
12874 아르헨티나, 외환통제 4년 만에 해제…페소화 29% 급락 시애틀N 2015-12-17 2421
12873 日 금리 인하·유럽 돈 푸는데…한국은 美 '눈치만' 시애틀N 2016-01-29 2421
12872 김정은 "비핵화 노력" 무슨뜻…핵포기 아닌 핵보유국 굳히기 시애틀N 2016-05-08 2421
12871 법원 "박태환 리우行 결정, CAS 처분과 무관" 시애틀N 2016-07-05 2421
12870 美 대선 3주앞…"클린턴 당선확률 91%" 낙승전망 시애틀N 2016-10-17 2421
12869 스냅챗, 상장 첫 날 44% 폭등…시가총액 330억달러 시애틀N 2017-03-02 2421
12868 사드보복 우려…올해 중국 수학여행 87개교 중 82개교 계획 변경 시애틀N 2017-03-22 2421
12867 '술 먹다 죽어보자'…소주 62병 마시다 여성 숨져 시애틀N 2017-03-30 2421
12866 '49층 고수' 은마 재건축…서울시, 정비계획 '미심의' 퇴짜 시애틀N 2017-08-18 2421
12865 北의 '완전한 비핵화'는 美 오크리지서 끝난다 시애틀N 2018-05-14 2421
12864 [뉴욕마감] 일제히 반등…"美 기업 순이익 올해 22%↑" 시애틀N 2018-06-09 2421
12863 '극단선택 암시' 신재민, 모텔서 발견…"생명 지장없어" 시애틀N 2019-01-03 2421
12862 황운하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 9일 출판기념회 시애틀N 2019-12-02 2421
12861 '설렘 가득' 고3 등교…하지만 교문부터 이중삼중 방역 시애틀N 2020-05-20 2421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