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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2 08:40
러 추락기 항공사 "외부 충격" 주장…테러에 무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1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추락한 러시아 코갈림아비아항공 여객기 7K9268편의 잔해.© AFP=뉴스1>

이집트 사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한 러시아 코갈림아비아항공 여객기가 외부 충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돼 테러 가능성이 조심스레 거론되고 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기 운항사인 코갈림아비아항공은 2일(현지시간) 여객기가 상공에서 분해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외부적인 요소들(external factors)에 의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코갈림아비아항공의 알렉산더 스미르노프 이사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어떠한 기체 결함도 비행기가 상공에서 부서지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기체의 공중 분해에 대한 "유일한 합리적인 설명은 외부적인 영향에 의한 것 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더이상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여객기는 통제력을 잃고 추락했으며 조종사들은 비상신호를 보낼 시간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미르노프 이사는 사고 당시 "승무원들은 완전히 정신을 잃었고 그 이유로 추락 상황을 지상에 보고하는 시도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분명 그 순간 기체는 중대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해 계속 비행을 할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당시 비행기는 기술적으로 완벽한 상태(excellent technical condition)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 "기술적 결함이나 인적 실수의 가능성은 배제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조사결과가 밝혀질 때까지 계속 기다리겠다며 신중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여객기 7K9268편(기종 에어버스 A321)은 지난 31일 오전 224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채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휴양지 샤름엘셰이크를 출발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여객기 추락을 조사하는 러시아 항공위원회의 빅토르 소로셴코 디렉터는 앞서 1일 사고기가 "공중에서 부서졌다"며 "파편이 20㎢에 달하는 면적에 흩어졌다"고 말했다.

소로셴코 디렉터는 그러나 "아직 어떠한 결론을 내리기에 너무 이르다"고 강조하며 추락 원인에 대한 섣부르게 추정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러시아와 이집트 정부 관계자들은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추락 여객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도 "신뢰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는 주장"이라며 일축해왔다. 그러면서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국자들은 이번 추락 사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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