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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9 02:29
[뉴욕마감] 일제히 반등…"美 기업 순이익 올해 22%↑"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9  

뉴욕증시 3대 지수가 8일(현지시간)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세계 무역을 둘러싼 우려를 털어낸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다음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탓에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5.12p(0.30%) 상승한 2만5316.53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8.66p(0.31%) 오른 2779.03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0.44p(0.14%) 상승한 7645.51을 기록했다.

다우지수의 주간 상승률은 2.8%로 지난 3월 이후 가장 컸다. S&P500지수의 주간 상승률은 1.6%, 나스닥지수의 주간 상승률은 1.2%를 나타내 둘 다 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S&P500 11개 업종 중 9개가 상승했다. 필수소비재주와 헬스케어주가 각각 1.30%, 0.70% 올라 상승 반전을 이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에 도착해 G7(주요 7개국)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프랑스 당국자의 말에 따르면,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트위터로 마찰을 빚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무역과 북한 문제에 대해 간결하고 '매우 화기애애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MV금융의 카트리나 램 투자전략 및 리서치부문 헤드는 "투자자들은 G7 정상회담 관련 소식에 기반한 거래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언젠가는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G7 정상회담 자체는 사람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지만, 즉각적인 영향은 크게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램 헤드의 말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미국 기업의 성장 호조 전망에 주목했다. 톰슨로이터 I/B/E/S에 따르면, 올해 뉴욕증시의 순이익 성장률은 22.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램 헤드는 "가격, 순이익, 매출의 관점에서 보면 수치는 정말 좋은 편"이라며 "지금은 시장에서 매수 포지션을 취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필수소비재주에서는 생활용품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이 1.87%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에너지드링크 제조업체 몬스터베버리지 또한 5.02% 올랐다. 이 업체는 올해 말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헬스케어주에서는 제약사 앨러간이 4.34% 상승하며 두드러진 오름세를 나타냈다.

기술주는 이날 상승 마감했지만, 애플의 부진으로 오름폭이 제한됐다. 애플은 올해 스마트폰 생산량을 줄일 수도 있다는 보도의 여파로 0.91% 하락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애플이 최근 부품 공급사들에게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에 쓰일 부품의 생산량을 20%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다음주를 대비하고 있다. 연준은 다음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올해 남은 기간 금리를 몇 번 더 인상할 지에 대한 연준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오는 12일에는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

펜 뮤추얼 자산관리의 마크 헤펜스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다음주는 뉴스매체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북미회담이 예정됐기에, 주말을 앞두고 포지션 조정이 약간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4월 중 미국의 도매재고는 전월보다 0.1% 증가한 것으로 상향 수정됐다. 잠정치는 0%였다. 직전월(3월)에는 0.2% 증가한 바 있다. 1년 전보다는 5.8% 늘었다.

애플의 물량 축소 전망 여파로 반도체주인 퀄컴은 0.63% 하락했다. 인텔도 1.49% 내렸다. 브로드컴은 2.54% 밀렸다. 

필립모리스는 2.62% 올랐다. 앞서 이 업체는 분기 배당금을 6.5% 늘린 주당 1.14달러로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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