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7-25 08:50
'별장 성접대' 명단 돌린 네티즌들 또 무더기 벌금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1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법원 "성실한 검토 의무 안 했다"…벌금 30만~70만원 선고



김학의(59)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관련자들의 실명이 노출된 명단을 트위터에 돌린 혐의로 기소된 네티즌들이 또 무더기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허정룡 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이모(42)씨 등 5명에 대해 벌금 30만~70만원 등을 각각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 2013년 3월 이철규 전 경기지방경찰청장, 최연희 전 새누리당 의원 등 실명을 거론하며 '별장 성접대 의혹 연루자' 명단을 트위터에 트윗 또는 리트윗하거나 카페에 올린 혐의로 지난해 기소됐다.
 
허 판사는 "이 전 청장 등은 의혹 대상자로 언론에 보도된 적도 없었는데 단순한 의견 개진, 의혹 제기 수준이 아닌 단정적인 표현으로 인터넷 카페에 게시하거나 트위터에 올렸다"며 "이 전 청장 등의 사회적 평가를 충분히 저하시킬 만한 내용"이라고 판단했다.
 
또 "수사기관 수사 결과 이 전 청장 등에 대해서는 모두 혐의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며 "이씨 등도 자신이 게시한 글이 다른 네티즌들에게 곧바로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씨 등은 문제의 글에 대해 성실한 검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장씨 등이 해당 내용을 진실로 믿은 데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장모(47)씨 등 8명에 대해서도 벌금 100만~2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 2013년 11월 건설업자 윤중천(53)씨의 강원 원주 별장에서 김 전 차관이 유력인사들과 함께 성관계를 포함한 접대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였지만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또 자신이 '별장 성접대' 동영상 속 피해여성이라며 이모(38)씨가 지난해 7월 김 전차관을 검찰에 고소해 재수사를 진행했지만 검찰은 지난 1월 재차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60 文대통령 CNN인터뷰 "독자핵개발 · 전술핵재배치 반대" 시애틀N 2017-09-14 2422
12859 맥도날드, 닭 납품업체들에 "사육·도살 환경 개선" 요구 시애틀N 2017-10-28 2422
12858 강경화, 韓기자 폭행 유감 전달…中 "진상조사 요청" 시애틀N 2017-12-15 2422
12857 日 새 고교학습지도요령에도 "다케시마는 고유 영토" 시애틀N 2018-02-14 2422
12856 경찰 "드루킹, 2016년부터 김경수에 메시지…金 거의 읽지 않아" 시애틀N 2018-04-16 2422
12855 3기 신도시 '과천' 오해와 진실…'공급과잉'vs'준강남 입… 시애틀N 2018-12-25 2422
12854 '위기의 반도체' 올해 韓 경제 발목잡나…연쇄 파장 예상 시애틀N 2019-01-11 2422
12853 에스퍼 美국방 또 "北과 이란은 '불량국가'" 시애틀N 2020-02-15 2422
12852 코로나19 순확진자 첫 감소…67명 줄어든 7469명 시애틀N 2020-03-13 2422
12851 현대·기아차, 2분기가 진짜 고비…"판매 급감에 수익성 악화 우려" 시애틀N 2020-04-25 2422
12850 요즘 '대세' 중저가폰…비싼 프리미엄폰과 뭐가 다를까? 시애틀N 2020-05-01 2422
12849 ‘창녕 아동학대’ 계부·친모에게 아이들이 생계수단 이었나? 시애틀N 2020-06-13 2422
12848 NYT "美, 中공산당원과 그 가족 입국 금지 검토" 시애틀N 2020-07-16 2422
12847 공부해서 대학 가더니…대학생, 초등학생보다 공부 더 안한다 시애틀N 2020-07-30 2422
12846 국방부 "전 부대, 휴가 2주간 중지…영외 종교활동 제한" 시애틀N 2020-08-18 2422
12845 비례대표 1석을 2명이 주고 받고…'황당' 광주시의회, 왜? 시애틀N 2020-10-15 2422
12844 美퍼거슨 백인 경관 기소 여부 오늘 오후 5시 발표 시애틀N 2014-11-24 2423
12843 롬니 "대선 불출마" 전격 선언…공화당 경선 지각변동 시애틀N 2015-01-31 2423
12842 '별장 성접대' 명단 돌린 네티즌들 또 무더기 벌금형 시애틀N 2015-07-25 2423
12841 '3살 난민' 아일란의 죽음…독·오, "헝가리 난민 수용하겠다" 시애틀N 2015-09-05 2423
12840 "성희롱에 협박까지"…여교사 위에 군림하는 학습지업체 시애틀N 2015-12-15 2423
12839 김정은 "비핵화 노력" 무슨뜻…핵포기 아닌 핵보유국 굳히기 시애틀N 2016-05-08 2423
12838 [동영상] 구글, 픽셀폰 출시 "아이폰 압도할 것" 시애틀N 2016-10-05 2423
12837 美 대선 3주앞…"클린턴 당선확률 91%" 낙승전망 시애틀N 2016-10-17 2423
12836 '피살·납치'…필리핀서 범죄 표적되는 한국인 왜? 시애틀N 2016-12-25 2423
12835 ‘김정남 살해 용의자’ 흐엉, 베트남 아이돌 지망생? 활동이력 ‘주목' 시애틀N 2017-02-24 2423
12834 스냅챗, 상장 첫 날 44% 폭등…시가총액 330억달러 시애틀N 2017-03-02 2423
12833 '술 먹다 죽어보자'…소주 62병 마시다 여성 숨져 시애틀N 2017-03-30 2423
12832 75년 전 실종됐던 스위스 부부, 빙하 속에서 발견돼 시애틀N 2017-07-18 2423
12831 검찰, '재판거래'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배당 시애틀N 2018-06-18 2423
12830 '폴더블폰' 한발 앞선 삼성…살짝 아쉬운 화웨이 시애틀N 2019-02-25 2423
12829 "또 동났다"…갤럭시 폴드, 中 2차 판매도 '완판' 행진 시애틀N 2019-11-11 2423
12828 황운하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 9일 출판기념회 시애틀N 2019-12-02 2423
12827 수사·여론에 궁지 몰린 '박사방' 유료회원 자수 이어질까 시애틀N 2020-03-31 2423
12826 '검사육탄전' 정진웅 오늘 새벽 퇴원…시민단체 '특수폭행' … 시애틀N 2020-07-30 2423
12825 신임 국민소통수석 정만호·사회수석 윤창렬 시애틀N 2020-08-12 2423
12824 23일부터 전국적 '거리두기 2단계'…"지켜본후 3단계 격상 논의" 시애틀N 2020-08-22 2423
12823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밀집지역 출입 못한다 시애틀N 2020-09-08 2423
12822 안정환, 귀갓길 4중 추돌사고로 경상…병원 치료받아 시애틀N 2015-01-13 2424
12821 한 발 빼는 '김무성'…靑과 충돌 불사 '유승민' 시애틀N 2015-06-01 2424
12820 삼성전자 북미법인 '갤노트7' 관련 첫 집단소송 직면 시애틀N 2016-10-19 2424
12819 정치 불신이 불러낸 '이단아'…트럼프의 성공한 베팅 시애틀N 2016-11-09 2424
12818 '촛불집회 폄훼 발언' 천호식품, 이번엔 가짜 홍삼 판매 적발 시애틀N 2017-01-03 2424
12817 홍준표·유승민, 15%를 점령하라…후보단일화·완주의 관건 시애틀N 2017-04-08 2424
12816 "2년 동안 고통 있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드디어 만났다" 시애틀N 2017-08-22 2424
12815 '플레이보이' 창간인 휴 헤프너, 91세 일기로 별세 시애틀N 2017-09-28 2424
12814 "블랙리스트 안 했다"…콘텐츠진흥원, 조사위에 첫 반발 시애틀N 2018-02-02 2424
12813 김성태 "김기식, 2016년에도 여비서와 또 외유" 추가 폭로 시애틀N 2018-04-10 2424
12812 "케어 박소연 대표, 본인 계좌를 단체계좌로 속인 근거 있어" 시애틀N 2019-02-08 2424
12811 비건, 55시간 '평양 담판' 마치고 귀환…합의점 어디까지? 시애틀N 2019-02-08 2424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