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2-27 14:53
김정남 피살 6개월 전 지인에 '생명 위협' 전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60  

친구 요시오, 김정남 부탁으로 개인기사 붙여줘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되기 6개월 전부터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사건 담당 경찰에 따르면 김정남의 친구 토미 요시오는 경찰 조사에서 김정남이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기 6개월 전 "살해당할까 두렵다. (개인)운전기사를 원한다"고 말해 운전기사를 붙여줬다고 밝혔다. 

이 운전기사는 요시오의 지시를 받고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김정남을 픽업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은 한동안 여권 등에서 '김철'이란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역시 생명에 위협을 느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 당국자 완 아지룰 니잠 체 완 아지즈는 27일 김정남 독살 피의자 시티 아이샤와 도안 티 흐엉의 공판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도 요시오가 누구인지 어디 출신인지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날 공판에서 피의자 시티 아이샤의 변호인은 김정남이 오랜 시간 생명에 위협을 받아온 점을 가리켜 이번 암살 사건은 쿠알라룸푸르 소재 북한 대사관과 연계된 세력의 정치적 목적으로 실행된 것이라며 시티 아이샤는 이 과정에서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했다.  

김정남은 지난 해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여성 2명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의 기습을 받고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몰래카메라 TV 촬영을 위한 장난으로 알고 김정남에 접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범행을 지시한 북한인 용의자 4명은 사건 당일 북한으로 도주한 상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60 [패션&뷰티]올가을 대세는 '소프트 패션'…니트·실크에 주목하라 시애틀N 2018-09-08 2765
12859 美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1천명' 넘어…사망자 74명 시애틀N 2018-11-17 2765
12858 정상회담 약속 지켰다…반년 만에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시애틀N 2018-12-13 2765
12857 美 '성접대 받고 진통제 불법처방' 의사 등 '무더기 기소' 시애틀N 2019-04-18 2765
12856 암세포 자살 유도하고 암 재발 막을 치료 방법 찾았다 시애틀N 2019-04-30 2765
12855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피소 시애틀N 2019-07-16 2765
12854 데이트폭력·보이스피싱 당해 '주민번호 변경' 천명 돌파 시애틀N 2019-07-22 2765
12853 기싸움에 아마존 해외지원 못받을뻔…브라질 "통제는 우리가" 시애틀N 2019-08-28 2765
12852 죄명만 12개 조주빈, 묵비권 행사 않고 진술…내일도 조사 시애틀N 2020-03-26 2765
12851 日, 병원에 '렘데시비르' 공급 개시…어디서 났을까? 시애틀N 2020-05-12 2765
12850 서울 아파트값 올들어 3.44% 상승…5년만에 최고 시애틀N 2015-08-09 2764
12849 교회서 "회개하라"며 아들 때려 숨지게 한 美부부 기소 시애틀N 2015-10-17 2764
12848 수영조차 못했던 교관…사망사고로 이어진 무인도 캠프 시애틀N 2016-01-04 2764
12847 서울대병원, 백남기씨 사인 논란 백선하 교수 보직해임 시애틀N 2016-11-17 2764
12846 모자·선글라스·마스크… 성추행 논란 고은 시인 자택서 포착 시애틀N 2018-02-08 2764
12845 '댓글조작' 드루킹 아내, 성폭행 혐의 고소취하 시애틀N 2018-06-05 2764
12844 “비상구 적치물로 막혀 인명 피해 컸다” …33명 사상 군산 화재 시애틀N 2018-06-18 2764
12843 강진 여고생 살인, '아빠 친구'가 범인?…정황만 있다 시애틀N 2018-06-25 2764
12842 '베스트셀러 예감'… 미셸 '비커밍' 첫 주 판매 압도적 시애틀N 2018-11-22 2764
12841 "백인우월주의가 미국의 최대 위협 됐다" 시애틀N 2019-08-07 2764
12840 사우디 왕세자 "카슈끄지 살해 내 책임…작전은 알지 못했다" 시애틀N 2019-09-28 2764
12839 "세계 자동차 판매, 금융위기 이후 최대로 줄었다" 시애틀N 2019-11-29 2764
12838 떨어지는 아파트값…중대형 아파트 나홀로 '상승' 눈길 시애틀N 2020-04-13 2764
12837 "마이너스 유가에 바닥은 없다…5월 -100달러 갈 수도" 시애틀N 2020-04-22 2764
12836 이낙연 "秋아들 압수수색은 강력한 수사 의지" 시애틀N 2020-09-23 2764
12835 박 대통령, 中 열병식서 국내 中企 선글라스 착용 '눈길' 시애틀N 2015-09-07 2763
12834 'ㅇㄱㄹㅇ ㅂㅂㅂㄱ' 무슨뜻인지 아시나요? 시애틀N 2015-10-09 2763
12833 “커피 하루 3~5잔 마시면 3~7년 더 산다” 시애틀N 2015-11-17 2763
12832 "모유수유 늘리면 매년 80만 어린생명 살린다" 시애틀N 2016-01-29 2763
12831 [올림픽] 장대높이뛰기 출전 日 선수, 성기가 봉에 걸려 예선탈락 시애틀N 2016-08-17 2763
12830 서울경찰, #미투 관련 로타·던말릭·김흥국 등 13명 수사중 시애틀N 2018-04-02 2763
12829 앤디 김은 당선 확정, 영 김은 122표차로 역전 '코앞' 위태 시애틀N 2018-11-15 2763
12828 美하원 법사위 "뮬러 특검, 직접 출석해 증언해달라" 시애틀N 2019-04-09 2763
12827 갤럭시 폴드, 이번엔 '화면 출렁거림' 오류…양쪽 화면 따로 논다? 시애틀N 2019-04-20 2763
12826 시진핑, 20~21일 북한 방문…14년만에 中국가주석 방북 시애틀N 2019-06-17 2763
12825 다음카카오 "이메일 감청영장에 협조해왔다" 시애틀N 2014-11-17 2762
12824 M&A로 거대식품기업 '크래츠트 하인즈' 탄생…북미 3위 규모 시애틀N 2015-03-25 2762
12823 檢, '중앙대 특혜 외압' 박범훈 前수석 구속 시애틀N 2015-05-07 2762
12822 '강제송환' 정유라, 민감한 부분 '모르쇠' 일관…檢 대응 주… 시애틀N 2017-05-31 2762
12821 "세월호 희생 교사들 순직군경 예우해야"…항소심도 승소 시애틀N 2017-10-31 2762
12820 김정남 피살 6개월 전 지인에 '생명 위협' 전해 시애틀N 2018-02-27 2762
12819 작년 하루 34건 거래된 강남 아파트 올해 3건…"거래절벽 심화" 시애틀N 2018-06-13 2762
12818 '승리 의혹' 불똥 튄 네이버…YG지분제휴 오히려 독? 시애틀N 2019-03-12 2762
12817 국제여론 밀린 브라질, 뒤늦게 아마존 화재 진압…군 투입 시애틀N 2019-08-26 2762
12816 이재명,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지사직 상실 위기 시애틀N 2019-09-06 2762
12815 美 인질 부모 "딸 아직 살아있다고 믿는다" 시애틀N 2015-02-07 2761
12814 14일째 확진 ‘제로’, 사실상 메르스 종식 시애틀N 2015-07-19 2761
12813 초등학생이 어머니 때리는 친아버지 흉기로 찔러 살해 시애틀N 2016-01-09 2761
12812 커피숍·호프집도 음악 틀면 최저 월 2000원 공연 사용료 낸다 시애틀N 2018-03-26 2761
12811 文대통령, 삼성공장 준공식 참석…이재용 '깍듯이 90도 인사' 시애틀N 2018-07-09 2761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