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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8 01:43
[패션&뷰티]올가을 대세는 '소프트 패션'…니트·실크에 주목하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65  

유니클로 '2018 F/W 니트(knit) 컬렉션' 선보여
현대百 한섬, '더 캐시미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올가을 패션업계는 부드러운 수재가 주는 편안함과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소프트 패션'에 주목하고 있다.

니트나 실크처럼 천연 소재로 만든 옷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의류는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보는 이들에도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와 프리미엄 램스울, 캐시미어 등 100% 천연 소재로 만들어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하는 '2018 F/W 니트(knit)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5만원 이하 가격대의 상품군을 대폭 강화하며 '니트의 일상화'에 중점을 뒀다.

최고급 양모의 일종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광택을 갖춘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소재로 만든 라인업의 경우, 반소매부터 터틀넥, 카디건까지 종류를 다양화했다. 세탁기로 관리해도 형태에 변화가 없고 보풀 방지 가공 처리를 더해 티셔츠를 착용하듯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올해는 펑퍼짐한 실루엣의 신상품도 출시했으며 색상 또한 말린 장미 색상의 핑크, 바이올렛 등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로 엄선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램스울 소재 또한 보온성과 부드러움을 강화한 '프리미엄 램스울' 라인업으로 소재를 고급화했다. 유니클로의 프리미엄 램스울 라인업은 19.5 마이크론의 극세 희소 원료로만 만들어 일반적인 램스울 소재보다 훨씬 부드럽다.

한섬 ‘더 캐시미어’ 플래그십 스토어© News1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더 캐시미어' 브랜드의 상승세에 힘입어 8월 말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인근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캐시미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더 캐시미어는 2015년 론칭한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로, 부드러운 촉감의 캐시미어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따라 2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 '구호'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보브'도 니트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구호는 모던 컴포트 슈트 '에딧 라인'(Edit Lin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케이 에딧 라인을 선보였다. 

활동성이 좋은 니트 소재를 주로 적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보브도 이번 시즌 트렌드 룩 중 하나로 오버사이즈 니트와 원피스를 매칭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명품으로 불리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도 소프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롯데GFR에서 수입하는 '겐조'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프랑스의 화가 앙리 루소의 작품을 재현한 테피스트리 자카드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니트 상품을 출시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옷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점차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입는 사람의 만족감과 착용감'으로 변화하면서, 소프트 패션의 인기는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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