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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8 12:44
이제 시선은 북미정상회담으로…장소는? 시기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687  

남북 '완전한 비핵화' 합의에 북미회담 기대감↑…장소·시기는?
트럼프 美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 고무"
6월초 개최 가능성…개최지 2곳으로 압축


11년만에 개최됐던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짐에 따라 향후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역사적인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에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밝힌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고무됐다"고 부연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과거 두차례 열렸던 남북정상 간의 회담과 달리,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졌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 여부가 북미정상회담의 성패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북한의 비핵화를 논의하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드러남에 따라 북미정상회담 개최도 긍정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현재까지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기, 개최 지역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  남북정상회담 개최 논의 상황에 비춰봤을 때 개최 시기는 약 한달전에 확정됐다. 

지난 3월 초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끄는 대북특사단이 북한을 방문했던 자리에서 대략적인 개최 시기를 확정했었다. 

장소는 대북특사단의 방북 기간 결정됐다.   

이후 남북은 고위급 회담 등 수차례 회의를 가진 끝인 지난달 29일,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확정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월까지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겠다고 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시기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다만, 당초 언급했던 것과 달리, 6월 초 개최 가능성도 있다. 

시간이 임박해오면서 정상회담 개최 장소도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까지 유럽의 스위스, 스웨덴, 몽골 울란바토르,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등이 유력 개최지로 떠오른다. 

몽골은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6자회담에 참여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로 꼽힌다. 몽골 정부도 북미회담 개최지 제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유럽에서는 중립국인 스위스와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해 운영중인 스웨덴이 거론되지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가 장거리 비행에 부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가능성은 다소 떨어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싱가포르에서의 개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싱가포르에서는 매년 아시아 지역의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안전보장회의(샹그릴라대화)가 열린다. 

또한 북한이 유일하게 지역에서 참가하는 아세안지역안포보럼(ARF)의 올해 개최국이 싱가포르인 점도 개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북한 평양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진단한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는 최근 열린 남북정상회담 2차 특별토론회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최초로 북한에 가는 미국 대통령이 되고 싶어할 수 있다"며  "(평양에서 할 경우) 닉슨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간 것과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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