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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9 11:51
與, 광역단체장 17곳·재보선 7곳 중 여성 후보자 '전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93  

재보선 4곳도 여성 공천 가능성은 낮아…정치권 유리천장 견고



더불어민주당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자와 재보궐선거 후보자 가운데 여성 후보자가 한 명도 없어 정치권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난 20일 17개 광역자치단체 후보를 일찌감치 확정했는데 전원 남성들로 채워졌다.

서울시장 후보로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을 비롯해 △경기지사 이재명 전 성남시장 △인천시장 박남춘 의원 △충북지사 이시종 현 충북지사 △충남지사 양승조 의원 △대전시장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 △세종시장 이춘희 현 세종시장 △전북지사 송하진 현 전북지사 △전남지사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광주시장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강원지사 최문순 현 강원지사 △경북지사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경남지사 김경수 의원 △울산시장 송철호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대구시장 임대윤 전 최고위원 △부산시장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제주지사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 등 17명이다.

물론 여성들 역시 민주당 광역단체장 경선에 뛰어들었지만 이들 모두 경쟁에서 탈락했다.

서울시장에 도전한 박영선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2위(19.59%)를 차지하며 박원순 시장(66.26%)에 고배를 마셨다.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은 16.43%로 3위를 차지(박남춘 의원 57.26% 1위)했으며 양향자 최고위원도 14.85%로 3위를 차지(이용섭 전 부위원장 52.94% 1위)하는데 그쳤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지난 2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이번에도 여성 광역단체장이 나오지 못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의 정치 참여,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공언을 했음에도 아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고 평했다.

양 초고위원은 이어 "민주당은 다른 당보다 훨씬 많은 여성 의원을 배출한 자랑스런 역사가 있다"며 "민주당이 마지막 남은 숙제인 여성 광역단체장을 만들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은 아쉽다"고 밝혔다.

재보선 지역구 11곳 가운데 후보가 확정된 7곳 역시 모두 남성 의원들이다.

현재까지 △서울 노원병(최재성) △서울 송파을(김성환) △부산 해운대을(윤준회) △충남 천안갑(이규희) △울산 북(이상헌) △전남 영암·무안·신안(서삼석) △광주 서갑(송갑석) 등 모두 남성 후보들로 확정됐다.

남은 재보선 지역구는 △경남 김해을 △인천 남동갑 △충남 천안병 △경북 김천 등 4곳이지만 여성 후보를 배출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각의 30%를 여성으로 채우며 여성의 정치 참여를 독려해온 것을 감안할 때 여당인 민주당으로서는 뼈아픈 지적일 수밖에 없다. 

이처럼 여성 후보가 부족한 현실은 민주당 뿐만 아니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광역단체장 후보 중 유일한 여성 후보는 세종시장에 출마한 송아영 부대변인이 유일하며 재보선 후보는 현재까지 서울 송파을에 배현진 예비후보 1명 뿐이다.

바른미래당은 광역단체장 후보와 재보선 후보들 중 여성 후보자는 한 명도 없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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