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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7 02:16
北 "韓 무인정찰기 영공침범" 주장…軍 "사실 아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87  

합참 "그 시각에 MDL 이남 5㎞ 상공에서 작전"


북한이 27일 한국의 무인정찰기(UAV)가 자신들의 영공에 침범해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7일 "5월26일 7시46분부터 20시40분 사이에 남조선 괴뢰 군부 호전광들은 무인정찰기 '헤론' 1대를 서해 열점 수역과 그 주변 지역 상공에서 행동시키면서 무려 4차에 걸쳐 우리측 영공에 깊숙이 침범시키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러한 군사적 도발 행위는 미제가 괌도에 배치되어있던 대형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4대와 조종사 등 100여명을 태풍을 피한다는 미명 아래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가로다 기지에 전진 배치한 것과 같이하고 있다는 데 엄중성이 있다"고 강변했다. 

통신은 이어 "이번에 무인정찰기를 최대로 예민한 서해 열점 수역과 그 주변 지역의 우리측 영공에 깊숙이 들이미는 모험적인 군사적 도발을 감행한 것은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북남관계 개선요구를 차단하고 미국 상전의 대조선 침략책동에 편승해 북침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는 간악한 흉계로부터 출발한 것"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정세의 긴장을 계단식으로 격화시키고 있는 괴뢰군부 호전광들의 군사적 도발은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보복대응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에 대해 합동참모본부는 "그 시각에 군사분계선(MDL) 이남 5㎞ 상공에서 작전한 것은 맞지만 넘어가지는 않았다"며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훈련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하는 작전활동이었고 (26일에도) 원래 계획대로 작전을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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