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1:15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35,223  

[부동산 합동점검] 정부, 중단없는 '양도세 중과·보유세 강화' 천명


정부는 18일 "주택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지난해 취득-보유-처분으로 이어지는 모든 단계별 세부담을 강화했다"며 이를 "엄정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택 보유·매매에 대한 세부담을 높여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추는 정책 기조를 올해도 유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부동산시장 관련 합동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에는 국토부·국세청·경찰청·서울시·금감원 등 부동산정책 유관부처 실국장이 함께했다.

방 차관보는 "정부는 투기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의 확고부동한 원칙 아래 부동산정책을 마련·운영 중"이라며 "국민들께 그간 부동산 정책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좀더 소상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부동산 세제 분야와 관련해 변함 없는 세부담 강화 기조를 천명했다.

기재부는 "공정 과세를 통해 주택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춰 주택시장으로의 투기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 강화'의 중단 없는 추진이 가장 주요한 축이다.

이날 기재부는 시가 25억원 주택(양도차익 10억원) 양도를 가정, 올해 5월30일 이전에 비해 6월1일 이후에는 양도소득세가 1억1000만원 증가한다는 예시를 들었다.

또 시가 25억원(공시가격 20억원) 2채 보유를 가정해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종합부동산세가 5800만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자, 법인 등에 대한 취득세율을 인상함과 동시에 오는 6월1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구간별 0.6~3.2%에서 1.2~6.0%로 0.6~2.8%포인트(p) 인상하기로 했다.

또 법인이 소유한 주택에 대해 3% 또는 6%의 종부세 최고세율을 적용하고, 기본공제 6억원과 세부담 상한을 폐지했다.

주택 취득과 보유 단계에서 세부담을 배 이상 늘린 것이다.

주택 처분 단계에서도 부담이 늘었다. 기재부는 "오는 6월부터 다주택자, 2년 미만 단기보유자, 부동산 취득 권리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발표한 양도세 중과 방침을 철회치 않는다는 뜻이다.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현행 10~20%p에서 20~30%p로 크게 높이고, 2년 미만 보유 주택과 조합원 입주권·분양권에 대한 양도소득세율도 60~70%로 인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기재부는 "앞으로도 공정 과세 실현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이미 마련한 세제 강화 등 정책 패키지를 엄정하게 집행하고, 관련 조세제도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0 수감 중에도 올림머리 박근혜…"플라스틱 집게핀으로" 시애틀N 2017-05-23 2411
12809 [바둑] AI 알파고 강했다…中 커제에 백 1집반 승 시애틀N 2017-05-23 2108
12808 文정부 대북정책 흐름 잡혔다…민간교류 재개·개성공단 장기해결 시애틀N 2017-05-23 2507
12807 무디스, 中 국가 신용등급 A1으로 '1단계' 하향 시애틀N 2017-05-24 2185
12806 이혜훈 "4대강 과거 감사서도 문제 있다 결론…재조사해야" 시애틀N 2017-05-24 2723
12805 文대통령, 靑 안보실 1·2차장 인선…'외교안보 확장' 방점 시애틀N 2017-05-24 2877
12804 英 경찰, 맨체스터 테러 연계 3명 추가 체포 시애틀N 2017-05-24 2673
12803 "왜 험담해"…7급 우병우 동생, 기간제 女공무원과 폭행 시비 시애틀N 2017-05-24 2884
12802 '文대통령 구두' 아지오 폐업한 사연…"요즘 밤잠을 못잔다" 시애틀N 2017-05-24 3014
12801 '태극기집회' 정광용 박사모 회장 결국 구속 시애틀N 2017-05-24 3043
12800 교황-트럼프 '미소띤' 첫 회동…"큰 영광" "행운을 비네" 시애틀N 2017-05-24 3046
12799 9년만의 정권교체에 '정책 급선회' 공기업들…무슨 사정? 시애틀N 2017-05-25 2687
12798 "청와대 전세 들어왔다 생각해달라"…文대통령 "그렇게 하겠다" 시애틀N 2017-05-25 2979
12797 靑 민정비서관에 백원우…"직언 가능한 정치인 출신" 시애틀N 2017-05-25 2896
12796 이낙연 청문회 종료…이틀간 與는 '미래' 野는 '과거' 검증 시애틀N 2017-05-25 3121
12795 한인 여성 골프장 카트타고 길건너다 참변 시애틀N 2017-05-25 3562
12794 文대통령 주재 첫 수석·보좌관회의, 달라진 A부터 Z까지 시애틀N 2017-05-25 2606
12793 [바둑] AI 알파고, 커제 9단에 2연승으로 '우승 확정' 시애틀N 2017-05-25 2922
12792 정윤회 재조사에 정유라 귀국까지…국정농단 규명 새 국면 시애틀N 2017-05-25 3846
12791 트럼프, 무력으로 북한 정권교체 안한다 시애틀N 2017-05-25 3152
12790 靑 "국민 눈높이 미치지 못해 죄송"…위장전입 사과 시애틀N 2017-05-26 3015
12789 "꼭 살아있어야 돼"…세월호 휴대전화 복구 '가슴 찡' 시애틀N 2017-05-26 2792
12788 [U-20 월드컵] 이승우-백승호 아낀 한국, 잉글랜드에 0-1 패…2위 시애틀N 2017-05-26 2550
12787 트럼프, 아베에 "北, 세계적 문제지만 해결될 것" 시애틀N 2017-05-26 2830
12786 이낙연 인준 놓고 여야 대치…시험대 오른 文정부 묘수 절실 시애틀N 2017-05-26 2776
12785 靑 "기계적 적용 어려워"…위장전입 등 배제 기준 수정 시사 시애틀N 2017-05-26 2764
12784 이집트 콥트교도 버스 총격받아…최소 26명 사망 시애틀N 2017-05-26 2692
12783 연방 검사 해변서 총맞아 숨진 채 발견 시애틀N 2017-05-26 2906
12782 '위장전입 논란'에 멈춰선 文대통령, 어떻게 돌파할까? 시애틀N 2017-05-27 2093
12781 文대통령 "만나자" 답장에 저커버그 "고대 중" 댓글(종합) 시애틀N 2017-05-27 3881
12780 한국당 "뒤늦게 세금 냈다고 탈세 용서 안돼"…강경화 비판 시애틀N 2017-05-27 2773
12779 클린턴, 모교 연설서 트럼프 비난…닉슨에 비유 시애틀N 2017-05-27 3018
12778 北 "韓 무인정찰기 영공침범" 주장…軍 "사실 아니다" 시애틀N 2017-05-27 2789
12777 정부 "연락두절 韓선원과 통화…기상악화로 통신 끊겨" 시애틀N 2017-05-27 3251
12776 김기춘 "불구속으로 재판받고 싶다"…법원에 보석 신청 시애틀N 2017-05-27 1773
12775 필리핀 계엄령, 여행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시애틀N 2017-05-27 2797
12774 [월경의 날①] 40대 초반에 폐경…너무 말라도 위험 시애틀N 2017-05-28 2156
12773 '러 스캔들' 백악관 심장부 겨냥…트럼프 '전쟁 개시' 시애틀N 2017-05-28 2034
12772 아이 둔 여성은 다 '맘충'인가…무차별 확산에 "또다른 여혐" 시애틀N 2017-05-28 2489
12771 '돈봉투 만찬' 감찰팀, 현장조사하며 식사 논란 시애틀N 2017-05-28 2157
12770 靑 "朴 탄핵때 특수활동비 30억 혼자 쓴거 아냐" 시애틀N 2017-05-28 2896
12769 서훈 "삼성경제연구소 고액 자문료, 北 전문성 고려한 것" 시애틀N 2017-05-28 2730
12768 스리랑카 덮친 14년 만의 폭우…200여명 사망·실종 시애틀N 2017-05-28 3802
12767 두테르테 계엄군 '강간허용' 논란…사망 급증 '85명' 시애틀N 2017-05-28 3063
12766 '갤S8' 파노라마 촬영시 '세로줄' 증상…삼성, SW업데이트 시애틀N 2017-05-29 3113
12765 文대통령 지지율 84.1%…이낙연 인준 찬성 72.4%, 반대 15.4% 시애틀N 2017-05-29 2411
12764 전 주한日대사 "文대통령, 머릿속에 북한밖에 없다" 시애틀N 2017-05-29 2345
12763 합참 "발사 미사일은 北 스커드, 최소 한발…고도 120㎞" 시애틀N 2017-05-29 2893
12762 文대통령 "야당과 국민께 양해 당부드린다…새 기준 마련" 시애틀N 2017-05-29 2418
12761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5·18 시민군 사형' 판결 해명 시애틀N 2017-05-29 2179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