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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7 19:39
미국 주가 사상 최고치 재개…크래프트 M&A 호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56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 동반 경신 행진을 재개했다. 크래프트하인즈가 유니레버에 인수·합병을 제안한 호재가 증시의 에너지를 되살렸다. 전날 반락했던 S&P500과 나스닥이 반등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트럼프 랠리'의 불씨가 아직은 살아있음을 나타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28포인트(0.02%) 오른 2만624.0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94포인트(0.17%) 상승한 2351.16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3.68포인트(0.41%) 오른 5838.58에 거래를 종료했다.

주요 지수들은 0.2~0.4% 하락 출발했다. 이후 나스닥부터 상승 반전했고 다우와 S&P500도 마감 직전 반등에 성공했다.

S&P500 11개 업종 중 8개가 올랐다. 통신업종(0.90%), 필수소비재업종(0.66%)의 오름폭이 가장 컸다. 그러나 에너지업종(-0.53%)이 증시에 압박을 가했다.

견고했던 최근 미국 경제 지표와 트럼프 정부 감세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계획에 진척이 있음을 나타내는 강력한 신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프루덴셜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전략가는 "시장이 여기서 멈춘 것은 놀랍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후퇴의 시작이냐 아니면 잠시 정지한 것이냐다"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부패 스캔들로 중도우파 피용 후보의 지지율이 추락한 가운데 좌파 후보들이 단일화를 꾀하면서 중도진영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까지 1차 투표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부상했다.

그렇게 되면 반(反)EU, 반이민을 외치는 르펜 또는 좌파 단일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다. 좌파 단일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대대적인 재정적자 확대 공약이나 반(反) EU 공약이 실현될 수 있어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타워브리지어드바이서즈의 마리스 오그 대표는 "근본적인 펀더멘털은 꽤 좋은 편이다. 그러나 단기적인 큰 문제는 프랑스의 마린 르펜이다. 만일 그가 당선될 경우 리세션에 빠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BTIG의 캐티 스톡튼 수석 전략가는 "단기적으로 과매수 상태라 앞으로 며칠 동안 조정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 단기 모멘텀이 중립으로 전환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식품업체 크래프트하인즈가 10.74%,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가 14.00% 뛰었다. 앞서 크레프트하인즈는 유니레버에 인수·합병을 제안했지만 유니레버는 이를 거절했다.

유나이티드헬스가 3.68% 떨어졌다. 미국 법무부는 유나이티드헬스가 메디케어(노인, 장애인 대상 공공 의료보험) 보험료를 수억달러 과잉청구하는 등 부당 이익을 취했다고 고발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와 티모바일의 합병을 위해서 스프린트에 대한 지배권 포기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반독점법 규제를 피해가기 위해서다. 이 소식에 통신업종이 낙폭을 빠르게 회복하면서 S&P500을 끌어 올렸다. 스프린트가 3.33%, 티모바일이 5.46% 뛰었다.

국제유가가 내림세를 따라 엑손모빌이 0.66%, 셰브론은 0.32% 하락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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