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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7 00:57
뉴욕증시, 코로나 2차 경제봉쇄 공포…다우 2.8% 급락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4  

뉴욕증시가 3% 가까이 주저 앉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으로 미국의 경제 회복에 빨간 신호가 켜졌다.

◇S&P 200일 이평선 밑으로: 26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703.12포인트(2.84%) 급락한 2만5915.48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도 74.74포인트(2.42%) 밀린 3009.02로 거래를 마쳤다. S&P는 1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았다.

나스닥 역시 259.78포인트(2.59%) 내려 9757.22로 체결됐다.

이로써 주간으로 다우 2.87%, S&P 3.31%, 나스닥 1.87%씩 떨어졌다. S&P 11개 업종이 일제히 내렸는데 에너지(-3.51%), 금융(-4.33%), 통신(-4.49%)이 하락장을 주도했다.

◇텍사스-플로리다 술집 폐쇄: 이날 증시는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경제 폐쇄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위기감에 급락했다. 미국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번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인 4만명에 근접했다. 경제재개를 서둘렀던 지역에서 확산세가 심화하는 모양새다.

텍사스와 플로리다는 술집 폐쇄 혹은 주류 주문 금지를 결정했다. 텍사스의 경우 전체 매출의 51%가 주류에 해당하는 영업점에 대해 폐쇄를 명령했다. 레스토랑의 경우 실내 허용 인원을 정원의 50% 미만으로 밀집도를 낮춰야 한다.

플로리다도 주 전역의 술집에서 주류 주문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원래 플로리다는 식당, 술집 등에서 술을 팔수 있게 허용하는 경제재개 2단계를 시행중이었다. 하지만, 플로리다에서 일일 확진자가 900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경신하자 경제재개 보류를 결정했다.

◇미중 갈등 진행형: 버킹엄전략자산의 케빈 그로간 최고투자전략 본부장은 "술집, 레스토랑, 쇼핑몰와 같은 일상이 영위되는 어떤 곳도 안전하지 않다고 사람들이 느끼기 시작한다면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미중 갈등도 여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중 1차 무역합의가 와해되면 뉴욕 증시에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WSJ에 따르면 중국 정부 관리들은 미국이 '레드라인'을 넘기면 1차 무역합의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미국측에 전했다.

◇페이스북 8.3% 추락: 페이스북은 8.3% 추락했다. 페이스북이 증오표현을 삭제한다고 밝혔지만 버라이즌(통신사), 유니레버(생활용품업체)이 페이스북에 유료광고 중단 선언했다.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광고주 200여개가 페이스북 광고 보이콧(불매) 운동에 동참했다.

나이키는 매출 악화에 7.6% 폭락했다. 갭은 18.8% 뛰었는데, 래퍼 겸 패션디자이너 카인 웨스트와 10년 계약으로 새로운 의류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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