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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5 01:10
김세영 LPGA 통산 9승 달성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2  

마라톤 클래식 우승으로 통산 9승 달성
한국인 역대 네 번째 LPGA투어 다승 기록
 "메이저 대회 첫 우승 도전하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9승을 신고한 김세영(26·미래에셋)이 사상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스골프클럽(파71·6550야드)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를 작성한 김세영은 2위 렉시 톰슨(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상금은 26만2500달러.

5월 메디힐 챔피언십에 이어 약 한 달 반만에 시즌 2승을 수확한 김세영은 투어 통산 우승을 9승으로 늘렸다. 

이로써 김세영은 최나연(9승)과 함께 한국 선수 LPGA투어 역대 네 번째 다승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국인 선수 LPGA 다승 1위는 박세리(25승)이고 2위가 박인비(19승), 3위는 신지애(11승)다. 

또한 김세영은 통산 상금 부문에서도 종전 41위에서 39위(681만1480달러)로 올라서게 됐다. 

경기 후 김세영은 "그동안 박세리, 김미현, 유소연, 최운정 등 많은 한국인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그중 한 명이 됐다는 것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 마지막 날 빨간색 바지를 자주 입는 김세영은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이 많아 '빨간 바지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김세영은 이날도 빨간 바지를 입고 등장해 또 한 번 마법을 부렸다. 톰슨에 1타 차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그는 7번(파5)부터 11번(파4)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뽑는 등 한때 톰슨과 격차를 6타 차로 벌렸다. 

전반까지 이븐파에 그쳤던 톰슨은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쳐 김세영을 맹추격했지만 김세영의 독주를 막진 못했다. 

김세영은 "톰슨이 마지막 홀까지 추격해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후반에 톰슨이 버디를 몰아쳐 압박감을 느꼈지만 타수 차를 더 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한 주를 쉰 뒤 이달말부터 유럽에서 2주 연속으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첫 승을 노린다.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이 아직 없는데 메이저 대회에 나설 때 너무 노력했던 것 같다. 마라톤 클래식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지금 이 좋은 기운을 가져가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각오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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