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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5 14:44
'벤틀리 무법질주' 물티슈업체 前대표 유정환씨 영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7  


금지약물 복용 혐의도…"수면제 먹고 혼미했을 뿐" 부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벤틀리를 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뒤 차량을 훔쳐 도주하다 재차 사고를 낸 중소기업 전 대표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정환(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유아 전문 물티슈 업체인 몽드드의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나 사건 이후 사임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유씨는 마약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씨가 '불면증 때문에 처방 받은 수면제를 과다복용하는 바람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이상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서 벤틀리를 몰고 운전하다 차량 3대를 연이어 들이받았다.

유씨는 사고를 낸 뒤 흰색 아반떼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금호터널에서 BMW 차량을 들이받은 뒤 경찰에 붙잡혔고 기초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다. 유씨는 터널에서 사고를 낸 뒤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경찰은 유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유씨가 이에 응하지 않아 끝내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형사소송법상 절차 문제로 체포하지 못했다"며 "이후 유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하며 전화를 받지 않고 집에 돌아가지 않은 채 호텔 등을 전전하는 등 잠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긴급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유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해 왔다.

경찰은 또 유씨가 약물을 복용했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유씨가 치료받은 병원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했다는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씨의 소변을 채취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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